소 재 권 중구의회 의원

묵묵한 걸음으로 주민 복리증진 향상 노력

우리 모두의 꿈을 싣고 희망찬 2013년 계사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2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 정치적으로도 총선, 대선을 치렀으며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牛步千里)’는 옛말처럼 뚜벅뚜벅 앞만 보고 천리를 걷는 우직한 소처럼, 눈에 띄는 곳이나 띄지 않는 곳에서나 그저 묵묵한 걸음으로 중구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해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2013년에도 뒷날 부끄럽지 않은 구의원으로 기억되기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나 항상 스스로를 경계하고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희망차게 시작하는 계사년 새해에는 상생과 공생의 마음가짐으로 따뜻한 국민행복시대를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