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 위원장직무대행 소재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 위원장직무대행 소재권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출은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의 규정에서 “특별위원회에 위원장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을 호천하실 위원님께서는 호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양은미 위원  소재권 위원님을 호천합니다.

○ 조미정 위원  이정미 위원을 추천합니다.

○ 송재천 위원  저도 이정미 위원 추천합니다.

○ 손주하 위원  저도 소재권 위원 호천합니다.

○ 허상욱 위원  저도 소재권 위원님 추천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소재권  더 이상,

○ 양은미 위원  여기서 논쟁은 안 될 거죠? 양보 없을 거죠?

○ 위원장직무대행 소재권  진행할게요.

○ 윤판오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황이 나와 있어요. 우리가 지금 다섯 번을 했네요. 정례회하고 임시회 추경이 있었는데, 우리 민주당에서는 277회 임시회 저 혼자 했고요. 277회 저 혼자 했고, 사실은 우리가 위원장님도 의회 임시회하고 정례회 했다시피 돌아가면서, 어떤 규정은 없습니다. 규정은 없는데 일반적인 관행으로 이렇게 여겨져 있었어요.

○ 손주하 위원  관행, 관행이라고 말씀하시면 진짜 할 말이 많은데요, 위원님.

○ 양은미 위원  위원님, 잠깐만, 윤판오 위원님 얘기하시고 있잖아요.

○ 손주하 위원  현황이라는 자체가 소용이 없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소재권  잠깐만요. 한 분씩 얘기합시다.

○ 손주하 위원  추천에 의해서 합시다.

○ 송재천 위원  얘기해도 안 될 것 같아요. 더 이상 구차하게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또 오겠지요.

○ 손주하 위원  관행이라는 단어 말씀하지 마십시오.

○ 윤판오 위원  위원님, 위원님, 위원님, 위원님, 손주하 위원님, 제가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요.

○ 손주하 위원  위원님, 애초에 관행이라는 자체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실 단어가 아니에요, 관행은.

○ 윤판오 위원  혼자하세요. 혼자해.
  나오세요. 혼자하세요. 그렇게 저기하니까 혼자하시라고. 
    (퇴장하는 위원들 있음)

○ 손주하 위원  이게 당으로 정하신 입장이신 것 같습니다.

○ 양은미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 위원장직무대행 소재권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계속 개의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