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중구청 일시 2024년6월19일(수) 오전 9시
장소 중구시설관리공단 감사일정
1. 2024년도 행정보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가. 중구시설관리공단 (9시57분 감사개시)
○ 위원장 송재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행정보건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중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과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6항에 따라 출석 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경화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중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을 것을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9일,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경화수.
○ 위원장 송재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경화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은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주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입니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재천 행정보건위원장님과 허상욱 부위원장님, 소재권 위원님, 이정미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임원 및 실·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그럼 지금부터 공단의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4페이지 현황 자료는 표로 갈음하고, 5페이지 주요 성과, 24년도 주요 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주요 성과입니다.
공단에서는 고객서비스, 사회공헌, 혁신경영, 안전경영, 인권경영 등 주요 업무에 대한 대외기관 인증을 통해 내·외부 고객의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23년도 기준으로 고객서비스 분야의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과 안전경영 분야의 재해경감 우수기관 인증, 혁신경영 분야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등 총 10개의 기관에 13개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23년도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공정채용 우수사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마음성장프로젝트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하였고, 24년도에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24년도 공단의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윤리·인권체계 내실화로 청렴·인권 우수기관 도약입니다.
대내외 신뢰받는 공단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윤리적이고 투명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내실 있는 인권경영을 추진하기 위하여 58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렴 수준 자가진단과 부패분야 중심 모의훈련 실시, 각종 부패행위 위험요소 사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며, 인권영향평가 고도화 및 전문교육을 확대하고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인권존중 인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7페이지 사회적가치 창출 지역사회공헌활동 강화입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주요 정책 분석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약자를 세분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23년도 6개 과제 15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였고, 24년도에는 6개 과제 19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8페이지 직원 CS 역량 강화 교육 및 CS 매뉴얼 제작입니다.
임직원의 CS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강사 교육과 CS 자격과정 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공단 캐릭터를 활용한 고객 유형, 상황별 응대 매뉴얼을 제작하고 교육하여 직원의 친절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요 예산은 200만 원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9페이지 주민참여형예산 운영을 통한 이용만족도 제고입니다.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으로, 2024년 하반기에도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하여 주민참여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안서를 2025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최근 3개년 추진 실적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0페이지 통합시스템 개선 및 주민우선등록제 운영입니다.
중구민 중심의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관련 시스템과 제도를 정비하여 중구민 대상 프로그램 우선 접수 등 구민의 혜택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23년도 대비 중구민 이용 인원이 월 평균 1300여 명 증가하는 등 97%의 이용객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고도화 등 소요 예산은 약 970만 원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1페이지 훈련원 배드민턴 전용구장 폐지입니다.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이용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주민의 이용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폐지하고 종합체육관으로 전환하여 특정 클럽 위주로 운영되던 체육관 대관을 프로그램으로 개편하여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비 등 6100만 원의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2페이지 공영주차장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 확대입니다.
23년도 신당동 공영주차장의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에 이어 24년도 묵정공영주차장의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1900만 원의 예산이 반영되었고, 인증 유효기간은 26년 4월까지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3페이지 공영주차장 개인정보 유출 방지 보안성 강화입니다.
개인정보를 다루는 전산장비의 보안시스템을 강화하여 외부 침입으로부터 이용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약 1억 8800만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방화벽 등의 보안장비를 강화했고 지속적인 확인을 통해 외부 접근 시도를 차단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4페이지 회현·장충체육센터 냉난방기 교체입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법률 준수를 위하여 약 5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대상 시설의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를 위하여 냉난방기 설비를 교체하였습니다.
향후 설비 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5페이지 초등돌봄 급·간식 모니터링단 운영입니다.
돌봄 이용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간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학부모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식회, 업체 방문, 급식현장 점검 등 연 6회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5명의 모니터링단 운영을 위해 활동비 150만 원을 편성하였고 5월 오리엔테이션을 완료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간식 제공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재천 경화수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상욱 위원님.
○ 허상욱 위원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허상욱입니다.
3페이지 보면, 제가 23년도 6월 업무보고 때하고 24년도 6월 업무보고 때를 비교해 보니까요. 직영 노상주차장 1개소가 감소하고 위탁 노상주차장 1개소가 증가했어요. 이게 각각 어디어디입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주차 사업부장 임원국입니다.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폐소된 곳은 공영주차장 청계8가 쪽에 있던 것을 인건비 상승하고 이런 걸로 인해서 저희가 반환을 했습니다. 새로 생긴 것은 훈련원공원을 저희가 위탁을 주고 하다가 직영으로 돌리게 된 겁니다. 그래서 추가가 되고 반환이 돼서 그렇게 된 겁니다.
지금 현재 위탁 준 데는 14곳을 위탁을 줬고요. 직영을 하는데 현재 3개소가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현재 인구 대비해서 주차율이 보통 자치구로 따지면 40%는 주민이 대는 비율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요. 그런데 지금 다산동 지역이 아시다시피 골목이 많고 차량은 많다 보니까 40%가 아닌 한 15%에서 10% 정도만 지금 이용자들이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이 유난히 대기자들이 많고 하는데요. 그쪽 주차관리과에서도 그걸 해결하고자 자유총연맹하고 동국대학교 민간 부설을 확대하고 있고, 그 밑에는 다산동 주민센터 앞의 민간 개인 부설주차장하고 지금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8페이지 직원 CS 역량 강화 교육, 24년 5월까지 5회 차 진행하셨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임성정 전략기획실장 임성정입니다.
직원 역량강화 교육, CS 전문강사를 불러서요. 수료해서 한 곳에서 저희가 근무 시간이, 일정 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다 모일 수가 없어서 각 사업장 근처에 있는, 구민회관이라든가 충무스포츠센터를 방문해서 5회 실시를 했습니다.
○ 허상욱 위원 하반기 교육은 몇 회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까? 5월까지 5회 차였잖아요, 하반기에는?
○ 중구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임성정 예전에는 한 번만 교육을 했었는데요. 강하게 해서 하반기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하는데 강사를 불러서 하반기에도 5회 이상 하려고 했는데 지금 구체적인 거점 지역에 모여서, 구민회관이라든가 충무스포츠센터에 모였었는데 이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한번 개선해 볼까 합니다.
그러면 좀 더 횟수가 많아질 수는 있는데요. 근무 시간도 맞춰서 할 수 있고 사업장의 인원들이 전부 다 참석할 수 있게끔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교육 강사 초빙도 해야 되고 매뉴얼 제작도 해야 되고 배포도 해야 되고, 200만 원으로 이게 충분합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임성정 원래 작년도에 600만 원 예산을 얘기해서 드렸었는데요. 매뉴얼 제작을 해서, 직원들이 자체 제작을 해서 PDF파일로 해서 별도의 인쇄본을, 그러니까 소형으로 만들어서 하려고 그랬었는데요. 그 부분은 계속 강화해 갈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강사 같은 경우도 강사 풀을 좀 더 많이 해서 무료로 하고, 좀 싼 데 해서 같은 전문강사지만 그걸 저희가 찾고 있고요. 나머지 직원들 같은 경우는 CS 교육을 하기 위해서 고용노동부에서 무료 프로그램까지 지원받아서 강사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저번에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손주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이 부분은 확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이 확보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언제 할 계획은 잡고 있어도 예산이 확보가 돼야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2900만 원 정도 지금 묵정주차장에 들어갔지 않습니까? 타 주차장도 거의 비슷하게 들어간다고 봐야 됩니다.
이게 사각지대 CCTV, 그다음에 주차 라인도 좀 키워야 되고 여러 가지 지금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걸 의회에서 신경써 주시면 저희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입니다.
저희가 각 돌봄센터별로 운영위원회가 있는데요. 운영위원회에서 학부모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그 학교 안의 3명, 학교 밖의 2명 추천을 받아서 저희가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하고 현재 지금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위원님, 이것은 참고로 돌봄만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거고요. 어린이집은 지금 구청에서 5개 업체를 선정해서 5개 업체 각 원장들이 알아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23페이지 여기 감사 지적사항에 공단 전 부서 있잖아요. 여기 중구청 중에서 신분상 조치 경징계가 하나 있어요.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배드민턴 전용구장 문제로 징계를 2명이 당했는데요. 그 부분을 구청에서 2명, 저희 2명 이렇게 해서 4명이 징계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베드민턴 전용구장 할 때 코치진들이 외부 영업을 한 부분이 발견이 돼서 전용구장을 이번에 폐지하게 된 동기가 거기에서 온 겁니다.
○ 허상욱 위원 그것은 체육사업부, 훈련원 체육관, 그 내용도 들어서 좋은데요. 그 위칸의 공단 전 부서 신분상 조치 경징계 하나가 있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안전감사실장 임성정입니다.
저희 인사위원회 인사평정과 관련해서 시스템 오류로 견책을 받은 게 하나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경영지원부장 박광호입니다.
경징계 사항은 종합감사 때 발견된 사항으로, 평가를 하는 시스템, 엑셀 시트에서 수식 오류가 발견이 돼서 현장 시정을 했는데 현장 담당자가 평정이 잘못된 것을 작성했기 때문에 그 건에 대해서는 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징계위원회를 개최했고 그 결과 견책,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 허상욱 위원 그리고 체육사업부 회현체육센터 있잖아요. 여기 경징계 2개는 어떤 내용입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안전감사실장 임성정입니다.
작년에 자체 감사를 통해서 복무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민원도 일부 있었고요. 그래서 현장을 나가 봐서 토요일이라든가 근무시간 미준수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자체 적발해서 경징계 하게 되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이사장님과 또 직원, 팀장님, 본부장님 안 계시지만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사장님이 업무보고 하시는 것 보니까 이제 많이 파악도 하시고 설명도 잘하시네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요. 승진할 때 승진 대상자 평가는 어떻게 되나요? 여기 규정이나 매뉴얼이 있습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규정이나 매뉴얼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혹시 이사장님이 승진할, 그것 좀 설명해 주실래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경영지원부장 박광호입니다.
승진은 저희가 매년 인사평가를 실시하게끔 돼 있고요. 인사평가는 역량평가와 성과평가 등으로 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종합평가를 내리게 되는데, 지방공기업 인사 운영 기준에 따라서 4개 등급으로 강제 배분을 하게끔 되어 있고요. 각 직급별로 인사평가가 마무리되면 당해 연도에 승진할 때 승진 서열 명부를 작성하게 됩니다. 서열 명부를 작성하게 되면 그 서열 명부를 가지고 승진 대상자가 선정이 되게 됩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승진 서열 명부 작성까지 돼 있고요. 그다음에 승진심사위원회를 거쳐서 적격 여부를 다시 한번 검토를 하고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기관장이 결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22년도에 승진 대상자 선택할 때 이사장님이 체크한 승진 평가표 있습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승진 평가표는 아니고요. 승진을 하기 위한 서열 명부를 작성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은 인사평가 결과 자료로 그냥 하게 되고요.
해당 직급별로 소요 연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년, 3년, 4년 이런 식으로 소요 연수가 결정이 되는데, 그 소요 연수에 해당하는 만큼의 인사평가 점수를 평점을 내려서 서열 명부가 작성이 되고 서열 명부에 따라서 대상 인원이 결정이 되면 그 안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아니, 임원이 주는 배당에 대한, 그러니까 팀장이 몇 점, 부서장 몇 점, 본부장 몇 점, 이사장 몇 점, 거기에 대해서 제가 제 점수를 줄 수 있는 권한이 거기까지밖에 없어요.
○ 이정미 위원 그러니까 평가해서 올라온 거잖아요, 그렇죠? 1년 차, 2년 차, 3년 차 연수가 있을 것이고, 근무평점이 그동안에 또 있었을 것이고. 그것은 자체적인 시스템으로 평점이 올라오고 이사장님은 임원 평가, 그러면 승진 대상자는 어떻게 선택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승진 대상자를 따로 평가를 하지는 않고요. 서열 명부 대상자 안에서 그동안의 공로라든지 공적 사항이라든지 이분들의 근속 연수라든지 해당 부서의 직책,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직책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최종적으로 이사장이 결정을 합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아니, 그러니까 팀장이 있고 부장이 있고 본부장이 있고 이사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 점수를 4명이 해야 돼요. 각 팀장이 먼저 주고요. 그다음에 부서장이 주고 그다음에 본부장이 주면 최종적으로 올라오잖아요. 그럼 제일 마지막에 40%면 본부장이 20%, 내가 20% 이렇게 나눠서 제 점수 줄 수 있는 게 그 영향이 있다고 아까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그게 원본 서류가 있습니까? 이사장님이 평가한 원본 서류, 22년도?
○ 이정미 위원 그것 좀 챙겨주세요.
그리고 제가 홈페이지를 좀 살펴봤거든요. 홈페이지를 살펴보니까 칭찬할 게 있더라고요. 거기 민원 올라오잖아요. 무슨 체육시설에 수영을 등록했는데 이렇다저렇다 해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가, 취소할 수 있는가 또는 수영 신청한 것을 취소했는데 등록비를 왜 10% 감액하고 줬냐,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거기에 보통 며칠 만에 답변을 다세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저희는 바로 즉각 조치하라고 제가 지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도 회현에서 프론트에서 마치는 대로 찍었는데 옷 갈아입고 공을 넣어달라고 그러니까 내려와서 다시 접수해라 그래서 그게 불편사항이 있다 그래서 어제도 바로 시행 조치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도 CCTV,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원래 민원처리법상은 7일 이내에, 그리고 또 3일 이내에, 저희는 24시간 가급적이면 빨리 달아드리는 걸 하니까, 저희가 기준을 위반한 것보다 빨리 답변드리는 것 위주라서 일단 내부 기준으로 24시간 이내에 답변, 그래도 안 되는 건 3일 이내에 답변, 법적 기준은 7일이 있지만 그걸 준수하는지의 여부를 저희가 자체적으로 체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민원 관련 법을 위반한 건 아니지만 저희는 빨리빨리 답변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요.
○ 이정미 위원 제가 살펴보니까 민원들 대부분이 즉시즉시 처리해야 될 민원들이고 답변이 굉장히 빨리 이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답변도 명확하게 자료까지 다 첨부해서 올리고 하는 그 부분을 참 잘하고 있어서 제가 그것은 칭찬드리고 싶고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감사합니다.
○ 이정미 위원 이사장님, 이번에 보니까 인권경영매뉴얼 거기 올라와 있더라고요. 이번에 인권경영 매뉴얼도 있지만 인권경영 실적보고서, 이것 22년도 거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안전감사실장 임성정입니다.
연도별로 작성하게 돼 있는데요. 이게 법적 사항은 아니었지만, 예전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영향평가를 하라고 해서 저희 평가위원들을 모시고 하지만, 평가위원들을 모시고 현장설명하고 자체 평가표에 의해서 하지만, 저희도 경영실적보고서를 평가표에 맞춰서 경영평가처럼 자체적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규정돼 있지는 않지만 저희가 작성해서 하고요. 지금 올라와 있는 것은 23년도 것까지 올라와 있고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임성정 있는 자료 갖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년도 것도 확인해 보겠으나, 매년 올리게 돼 있어서요.
○ 이정미 위원 그러니까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경영실적보고서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지금 올리고 있다는 말씀이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예, 저희가 누적적으로 관리를 해야지, 개선사항이 한 해 두 해 해서는 안 보이지만 연속적으로 계속 관리하다 보면, 그 관리의 범위도 세밀해지고, 또 평가지표 단위로 설정했지만, 그게 또 저희가 개선돼 나갈 점을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 같은 경우는 영향평가 결과만 올리는 게 아니라 실적보고서도 같이 올리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이거 읽어보셔야지, 직원들이 페이퍼 작업은 잘해요. 페이퍼 작업은 잘하는데 경영보고서, 실적보고서, 무슨 매뉴얼, 이런 것을 이사장님이 읽어보시고 이사장님이 이 사업장에다가 적용을 해야 되는 거지,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제가 부임한 이후로, 지금 본부장이 많이 몸이 안 좋아서, 지금 거의 제가 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업무량이 상당히 많아서, 이번에 저희가 2본부 체제로 좀 바꾸려고 해서, 이번에 이사회 통과해서 2본부 체제로 정리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승진하고는 상관없고요. 2본부 체제를 해서 아직 구청에서 허락이 되면, 저희가 그렇게 가려고 그럽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24개 시설관리공단이 한 300명에서 280명 정도 있는데 지금 거의 2본부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직원이 한 800명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실은 경영을 해보니까, 제가 거의 12시 전까지는 결재가 거의, 결재하는 데만 그 시간이 나갑니다. 또 현장도 가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상당히 촉박하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의원님 잘 알다시피 제가 이 동네에 한 40년 살았는데 진짜 점심에 친구들하고 점심 한 끼 못 먹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래서 2본부 체제로 가는 걸로, 그렇게 정리를 해서, 구청에서 세 명이 나와서 그 작업을 쭉 계속했고요. 저도 그걸 요청했기 때문에 실무에서 그렇게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 이정미 위원 나랏돈이, 국민 세금이 용돈이 아니잖아요?
저는 이게 합당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본인인 이사장님께서, “합당하다. 이 비용은 내가 써도 된다.”라고 생각하셨으면, 이 수업에 충실하셔야죠.
두 번 세 번밖에 못 가실 거면, 뭐 520만 원 왜 쓰십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왜 제가 합당하다고 그러냐면요. 저희가 체육시설이나 이런 부분, 그다음에 이번에 인조잔디, 테니스장 설립할 때도 한국체육대 교수들한테 자문받아서 했고요.
그런 부분이 저희 직원들은 앞으로 그런 데 가서 교육을 좀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내년도에는 예산을 좀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이사장님, 저한테 지금, 제가 너무하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인정할 건 인정하셔야 되는 거예요. 이거는 공금 횡령이에요. 아세요? 감사 안 받으셨어요?
○ 소재권 위원 소재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구청 파견 직원분은 지금도 계신가요? 아니면 다 원대 복귀했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구청 직원은 지금 한 명이 파견근무하고 있고요. 나머지 분들은, 옛날에 송재강 경영지원부장 했던 친구는 다 복귀했고요. 지금 여기 3명 나와 있는 것은, 잠시 우리 공단 조직 그것 때문에 지금 나와 있는 거고요. 지금 사회서비스단에 1명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사업설명서 6페이지 한번 좀 잠깐 볼게요.
청렴도 조사, 외부 용역비용이라고 돼 있는데 이 청렴도 조사는 지금 실시하고 있는가요? 어느 기관에서 하고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 거예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청렴도 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실시 대상 기관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하는 평가에 들어가 있었는데요. 예산상의 문제라든가 절차상의 문제 때문에요.
그래서 이걸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2016년도부터 저희가 자체적으로 동일한 설문지, 전년도에 공개된 권익위원회의 설문지를 대상으로 해서 전문 리서치 업체에 맡겨서 하는데요. 그게 실시 기간이 보통 9월부터 실시하게 돼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그 일정에 맞춰서 하고 12월까지 그게 이루어지고, 12월 초에 그 결과를 수합해서 12월 중에 발표하게 돼 있어서 그 일정에 맞춰서 저희도 청렴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것은 9월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 소재권 위원 올해는 9월에 시작해서 12월에 끝나고, 결과는 12월 말경에 나오겠네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예. 그렇게 된 걸 갖고 이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걸 바탕으로 해서, 또 저희 자체에서 분석해서 1월에 인권경영할 때는 반영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같은 페이지 인권 강화계획 수립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이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저희 인권경영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연초에 수립한 걸 조금 더 강화해서 한다는 의미인데요.
기본계획이 수립한 중장기계획만 있고 연중에 하다 보니까 좀 더 강화한다는 표현을 써서 한 거고요. 올해 기본계획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15페이지 한 번 좀 볼게요. 초등돌봄 급·간식 모니터링단 운영에 대해서, 학부모 위원 다섯 분 선발 완료, 이 부분 어떻게 선발됐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저희 1월에 급식 사고가 좀 있었습니다. 저희가 입찰 경쟁을 통해 입찰해서 1순위 업체와 계약을 했는데, 1순위 업체가 1월부터 1월 20일 정도까지 운영하는 중간 단계에 급식 지연이 좀 많이 있었어요. 한두 시간 정도, 우리 아이들이 있는 17개의 돌봄센터에 제대로 제시간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그 업체의 업무 능력이라든가 어떤 업무적인 면에서 안 돼서 그런 사고가 있었고, 그다음에 또 더불어 급식 위생 문제도 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저희가 계약을 해지하고 이사장님께서도 신경 쓰셔서, 그때 입찰 당시에 2순위 업체가 있었습니다. 2순위 업체에 방문해서, 전 1순위 업체는 계약을 바로 해지하고 2순위 업체에 얘기해서 바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냐고 해서 숨가쁘게, 급하게 저희가 조치를 했고요.
그 이후로 현재 2순위 업체가 상반기는 하고 있는데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삼아서 학부모 모니터링단이지만 감시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제대로 위생이라든가 급식 질이나 서비스가 좋은지, 그다음에 위생 상태, 현장의 조리 시설이라든가 조리도구 같은 게 제대로 돼 있는지 감시단을 구성해서 저희가 활동할 예정이고요.
그 아까 말씀에 대해서는, 허상욱 의원님의 질문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 17개 돌봄센터가 있습니다. 학교 안 9개소, 학교 밖 8개소가 있는데, 그 돌봄센터마다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학부모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있고 그 운영위원회의 위원 중에 추천을 받아서 저희가 5명을 선발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 다섯 분으로 구성이 돼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러면 급식을 받는 어린아이들이라든지 모니터링에 ‘만족도’, 이런 것도 있습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저희가 지금 예정하고 있는 것은, 지금 협상에 대한 계약 진행 중에 있거든요. 예산상 문제로 상반기 6개월만 계약을 했었는데 하반기 나머지 6개월은 또 재입찰을 해서 지금 협상에 의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상에 의한 계약도 저희가 시식회를 열어서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직접 시식해 보고 또 현장에도 가서 점검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충분히 검증이 된 이후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매월 정도, 물론 학부모님들이 바쁘시겠지만, 최대한 학부모님들의 활동에 대해서 저희가 150만 원으로 구성을 해서 활동비도 지원을 하면서, 돌봄 및 급식이 제공되고 있는 돌봄센터라든가 학교 급식 현장에 가셔서 배송 지연은 없는지 배송 시 위생 상태라든가 공급되는 급식의 서비스는 좋은지, 그걸 직접 점검해서 의견도 제출하고요. 설문조사도 할 예정입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이 부분은, 저희가 조달로 입찰을 하지 않습니까, 조달로 입찰을 하는데 1위 업체가 거기서 납품기한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로 해서 나중에는 본인들이 못하겠고 그래서 저희가 급하게 서둘러서 2위 업체로 했는데요. 2위 업체가 지금까지 잘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2위 업체가 떨어졌습니다. 잘했던 업체가 지금 떨어져서 또 조달로, 저희는 1위 업체만 하게끔 돼 있어서, 저번에도 우리 복지건설위원회에서도 그런 얘기를 제가 좀 말씀을 드렸는데, 무조건 1위 업체만 하는 게 상책은 아니다, 기존에 잘하고 있는 업체들은 다시 할 수 있게끔 그런 기회를 좀 만들어주는 그런 법을 좀 만들든지 해야지, 이게 무조건 조달해서 1위 업체를 하니까 기존 잘하는데, 가격도 조금 차이에서 이렇게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앞으로 보강을 좀 하려고 그럽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운영위별로 한번 살펴보시고요.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이건 작년에 감사 지적 사항으로 조치 결과도 여기 나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몇 가지만 좀 한번 여쭤볼게요.
작년에 수의계약, 이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사업설명서 19페이지부터 한번 보세요.
여기에 지적한 사항 조치 결과는 돼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시정사항이라든지? 어느 분이 답변하실 거예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안전감사실장 임성정입니다.
종합감사가 지정되면, 시정처분 요구사항이라고 해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요. 반기마다 점검을 해서 이행이 완료되는 대로 결과 통보를 구청 감사담당관실에 해주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그 건별 내용들 중에 가장 공통적인 거는, 단순 지적 사항 같은 경우는 직원회의를 통해서 하고, 그다음에 또 제도개선을 통해서 이걸 업무에 반영해서 매뉴얼을 개선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업무개선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직원 교육도 실시를 하고 있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을 계속하게 돼 있습니다. 지적을 받지 않기 위해서 자체 감사를 실시하거나 아니면 감사 자료를 할 때 참고해서 체크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예, 알겠습니다. 21페이지 보면은요. 제일 상단에, “학교 밖 돌봄교사가 휴가를 실시할 경우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여 학부모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 여기에 대한 노력을 하겠음.”, 이렇게 했는데, 지금 시정조치가 어떻게 돼 있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돌봄, 어린이집 습성상 교사들의 이직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일주일에 한 2건 정도 직원들 뽑을 정도로 이렇게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얼마 전에도 보완책을 좀 찾았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교사가 그만두는 경우에는 매번 채용 때마다 다시 이렇게 모집하고 또 모집하고 하지 않고, 공백이 좀 생기더라도 그 원장이나 아니면 돌봄 센터장의 책임을 좀 전달하기 위해서 두 달에 한 번 정도 채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동안은 돌봄교사들이 그만두면 바로 대처해서 뽑고 또 뽑고 그랬는데, 그러다 보니까 매번 채용이 이루어지니까 그 부분이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는 그렇게 안 하고 조금 공백이 생기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이나 돌봄 센터장이 커버해야 되는 거죠. 회사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그만뒀다고 바로 채용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잖아요. 저희가 채용 규정에 의해서 채용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직원석을 향해서)
우리가 지금 보통 어느 정도 걸리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한 달 반 정도됩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한 달 반 정도입니다.
○ 소재권 위원 잠깐만요. 그러니까 이게 제가 생각할 적에는, 지금 이사장님은 그런 맥락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어차피 교사들이 휴가도 가야 되고 또 젊은 여성 교사들이 계시니까 출산휴가도 있을 것이고 육아휴가도 있을 것이고, 어느 정도 프로테이지는 그게 감안이 돼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건 어느 직장이나 다 그렇게 돼 있으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의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입니다.
질문하신 요지는 휴가라든가 공백기에 대체할 수 있는 직원이 있는지 그걸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저희가 보육교사 말고 돌봄교사가 현재 94명 있는데요. 94명이 있고 또 추가로 43명이라는 대체 인력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 인력풀은 뭐냐면, 상시 근무는 안 하지만 94명의 돌봄교사들이 휴가를 갔을 때 나머지 43명한테 가서 요청해서 시간이 되시는 분을 우선순위로 해서 저희가 대체로 파견해서 하루면 하루, 이틀이면 이틀 파견을 보냅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예, 그 시간만 임금이 나가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본업을 하시다가 저희가 요청하면 시간이 되시는 분 우선으로 해서 특정 돌봄센터에 하루 정도 공백이 생긴 그 시간에 가서 대체교사를 하고 다시 본업을 하시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올해도 지금 저희가 분석을 해보니까, 43명, 42명 가지고는 조금 부족해서, 방학기간 동안에는 또 휴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47명으로 5명 정도를 더 늘려서 인력풀을 47명으로 구성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 소재권 위원 알았습니다. 잘 운영해 주시고요. 여기 또 두세 가지 좀 더 여쭤볼게요.
22페이지 보면 상단에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 이게 아마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가 본데, 그걸 좀 더 확대해서 요청했는데 이 부분은, 이제 여름철이 다가왔는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좀 설명해 주세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체육사업부장 서용식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분은 저희가 방학기간 동안에 운영할 계획에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 겨울방학 중에 운영했었고 올해 하계 방학 때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부장 예길해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부장 예길해입니다.
구민회관 직능단체 관리비 체납 부분은, 이사장님 오셔서 저희 공단의 스텐스는, 어떤 분들은 내고 어떤 분들은 안 내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걸 강력하게 행정조치로 가야 된다는 기조를 잡아서 명도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취지로 저희 직원들이 계획을 세워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부장 예길해 예. 그래서 지금 기존까지는 계속 최후통첩만 한 상황이고요. 지금 현재는 저희가 명도소송을 하면 지금 내보내는 것까지 진행하려다 보니까, 그 절차상에 공청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6월 말에서 7월 초에 공청회도 예정이 돼 있고 하다 보니까, 아까 의원님 말씀하셨던 기존의 5개 단체에서 안 냈다가, 3개는 우선 냈고요. 한 군데는 지금 내겠다고 의사는 표시했는데 아직 입금은 안 된 상황이고, 그리고 한 군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부장 예길해 거기는 실향민입니다. 지금 냈다고 하는 게, 기존에 체납됐던 걸 다 낸 건 아니고, 올해 당해연도 내지는 전년도 것까지는 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방법을, 명도소송하는 부분 하나 하고 또 하나는 만약 기존에 체납됐던 것들도 징수하려면 그 부분들은 각 개개인들한테도 압류를 추진해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법률적 검토 의견이 그렇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거 좀 잘 처리하시고요. 지금 나오셨으니까 이거 하나 더 여쭤볼게요.
동화동 공영주차장 누수 때문에 저희가 여러 차례 얘기했었고 지적도 했었는데, 그거는 지금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부장 예길해 지금 여러 회의를 통해서 보수 방안이 선정돼서 지난 겨울, 봄, 한 1월 이후 3월까지 보수를 일부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건축과에서 지난주에 아마 시공사랑 최종 회의를 통해서 나온 얘기는 이번 우기 때 한번 지켜보고 누수 상황을 보고 판단해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냥 구청에서 시공사하고 하는 거하고, 보수공사하고 이런 거 그냥 지켜보는 상황입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부장 예길해 현재는 저희가 지켜보는 상황이고요. 저희 이사장님도 건설 분야 쪽에 많은 지식이 있으시니까 내부적인 스탠스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냐면, 상당히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거는 시공사에서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래서 건축과에서도 그런 대응을 좀 강력하게 하기가 조금 어려웠던 부분이, 제가 판단할 때는 지금 담당 주무관님들이나 팀장님들이 상당히, 한 4회 이상씩 바뀌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업무 파악하면 다른 데로 전보 가시고 하다 보니까, 어떤 그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 누수 진행 확인 후에 저희 공단 입장은, 저희도 그렇게 하자 조치에 대한 대응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건축과랑 협의해서 강력하게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지금 동화주차장 빗물이 샌다든지 해서 미 사용하는 면수가 있잖아요. 그게 몇 면이에요? 기록이 돼 있나요? 일단 면수만 얘기해 주세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동화주차장은 면수는 그렇게 제약받는 것은 없습니다. 비가 새서 제약받는 것은 없고, 그 밑에 천장에서 다 붙여놔서 차에 떨어지는 부분은 없는데, 그 부분 말고는 공영주차장 지금 사용을 못 하고 있는 데는 청구, 신당사거리에 있는 주차장이 지금 사용을 못 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주차사업부장입니다.
최초에 한 3년 치를 했을 경우에 26면까지 누수가 생겼었는데요. 그동안 시공사하고 하면서 잡은 부분을 좀 줄이다 보면 지금 한 14면에서 15면 정도,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들어가시고요.
예길해 부장님! 저희가 지금 구청의 건축과장이라든지 관련 과에 질의를 하고 했었어요. 그러고 지금 여기 왔는데, 어쨌든 동화동 공영주차장은, 저희가 건축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부실공사로 저희는 판단해요.
근데 그게 왜 그렇게 된 건지 좀 대충 저희가 파악해 보면, 애초 설계보다 잦은 설계변경을 해서 계속 추가 공사가 되면서, 그리고 지금 주차장 상단에 공원이 돼 있잖아요. 말하자면 토사라고 하나요? 그게 계획보다 너무 많이 올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무게, 하중도 문제가 되는 거고, 건축과장 얘기로는 거기 주차장 일대 지형을 보면 약간 경사면에 있는데, 지하에도 물길이 있잖아요. 지하에 그런 어떤 물길이 있는 가운데 벽을 공사하면서 방수공사가 제대로 안 된 것 같다, 그런 식이에요, 지금 얘기가.
그래서 그거를 전반적으로 좀 안전진단도 해야 되고 혹시라도 상단에 있는 토사가 무게에 못 견뎌서 균열이 생긴다든지 그러면 어떤 큰 사고가 생길 우려도 있으니까, 종합적인 안전진단도 해야 하고, 만약에 어떤 그런 우려가 있으면,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다시 공사를 하든지, 자꾸 땜빵식으로 땜질식으로 이렇게 해서 그냥 유야무야, 지금 시공사도 어떻게 보면 뭐 배 째라는 식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 소송해서 돈 받아갈 건 다 받아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기술적인 견해가 계시니까 답변 좀 한번 해보세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부장 예길해 우선 소송 건은 제가 말씀드리기로는 조금 부적절한 부분일 것 같아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부장 예길해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실공사 부분은, 부실하고 하자하고는 엄연하게 좀 다르거든요.
부실은 어떤 시공 기준을 준수 안 하고서 시공을 한 건 부실이라고 할 수 있고, 하자라고 하는 것은, 어떤 기준에 부합하게 시공을 했지만, 일부 부족한 부분으로 인해서 누수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하자라고 표현을 하는데, 부실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조금,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3자가 개입돼서 어떤 판정을 내려주지 않으면 부실이라고 명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리고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해서 뭐, 그런 부분들 때문에 소송도 걸렸었던 걸로 제가 판단되는데, 우선 지상층에 지금 녹화하면서 흙이 많이 적재됐다고 해서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안전상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당장에 지하 1층의 천장 부분 하중에 의한 균열이라든지 여러 가지 변형이 우선 생겨야 됩니다.
근데 그 부분은 다행히 현재까지 누수 부분이라든지, 이게 지하 2층 천장부터 누수가 되는 거지, 지하 1층에 뭐 그런 어떤 균열이 가서 안전상에 문제가 있다고 했었으면 벌써 저희가 사용조치라든지 여러 부분들을 안전점검을 통해서, 후에 진행 사용을 할 수 있게 할 저희 관리 의무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좀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하중이 많이 적재가 됐다 하더라도 설계상에 적재하는 하중이라든지 이동하는 라이브 로드라든지 여러 가지를 적용을 해서 구조설계가 나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그게 적재하는 하중에 의해서 문제가 있다 없다고 하는테, 현재까지는 제가 판단할 때는 없는 것 같고요.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 또 구청에 건축과라든지 담당 과에서 다시 한번 또 정확히 질의를 다시 할 것이고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그 부분은 하자 부분이 구청하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요.
저희가 그 하자 부분을 이관해 올 거 아닙니까? 건설사 하자는 저희가 책임을 묻기가 좀 곤란할 것 같고요. 건설사 말고 하자이행보증기금이 지금 건설공제조합에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을 관리해서, 저희가 그쪽에다가 하면 그 건설업체가 피해를 좀 볼 수가 있고요. 거기다가 어떤 제지를 하려고 지금 예길해 부장하고 둘이 그 부분은 상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번 우수 때 어떻게 결과가 나오나 보고 나서 그것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꼭 좀 주의 깊게 살피시고, 또 구청하고 서로 업무협조를 해서 운영을 한다든지 사고를 미연에 잘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신당사거리는 의원님들이 예산을 주셔서 신당사거리하고 청구하고 지금 현재 입찰공고 중에 있고요. 그래서 6월 말에서 7월 한 달간, 신당사거리는 현재 9면 누수가 있습니다. 아까 이사장님 말씀하셨지만, 청구 같은 경우는 2층하고 3층하고 한 30면 정도 누수가 있는데요.
이 부분을 전체 신당사거리하고 청구공영주차장하고 한 달 동안 지금 노후시설 보수공사가 현재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청구사거리에는 제가 듣기로는 거기를 다시 새로 무슨 디테일, 그런 방식으로 계획을 하고 있다는데 그건 혹시 아시는 게 있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지금 입찰 설계 쪽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청구 같은 경우는 2층, 3층을 새로운 방식으로,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방식으로 지금 다시 하는 부분이 맞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옥상, 맨 위층 같은 경우는 우레탄 전체를 다시 새로 까는 걸로 돼 있고,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지금 계속해서 민원 형태로 저희한테 들어오는 부분은 실내 스크린골프 시설이 많이 노후화돼서 이용하기 좀 불편하다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도 아마 예산에 반영을 하려고 했었는데, 못 하고 올해도 사실은 올렸었는데 구청에서 조정이 돼서 아직까지 그 부분은 진행을 못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충무아트홀 같은 경우는 지금 망 부분하고 공 나가는 메인 부분은 전부 교체를 했고요. 그다음에 스크린 위에서 비추는 그것도 전체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했던 모니터, 그 부분이 한 5억 8000 정도 들어가는데 그 부분 예산을 못 잡아서, 지금 그게 내구 기간은 다 끝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그렇지 않아도 청장님한테 몇 번 부탁을 드려서 청장님도 어떻게든지 해 주겠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아직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골프 동호인이 몇 명 정도 돼요? 이용 구민 내지는 타 구민 플러스해서 전체 이용객 수?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현재 저희한테 등록한 인원은 5월 기준으로 약 250명 정도가 되는데요. 개별적으로 이렇게 동호회 활동하는 그분들 현황은 저희가 따로 파악은 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그리고 또 실내 체육시설이라 하면 훈련원 공원도 있고 무학봉도 있잖아요. 거기서 이용하시는 종목이 뭐뭐 있습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훈련원하고 무학봉 같은 경우에는 동일하게 체육관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는 부분이고요.
오전·오후로는 2개 시설 모두 배드민턴 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이외의 시간대에는 훈련원은 에어로빅이나 탁구, 그게 정기적으로 이용이 되고 있고요. 나머지는 농구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수시 대관으로 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지금 훈련원하고 무학봉 같은 경우에 배드민턴 때문에 사실 이야기가 좀 많이 회자가 됐는데요.
기존에 단체 위주로 정기 대관으로 해서 운영이 됐던 부분을 이번에 저희가 프로그램화해서 운영을 했고, 그 프로그램 운영하는 방식도 중구민을 우선해서 등록을 하는 그런 형태로 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강습비는 저희가 아직 시행은 안 했는데, 강습 프로그램하고 비강습 프로그램 이렇게 나누거든요.
○ 위원장 송재천 그러니까 신청자에 한해서 강습 프로그램을 하는 회원이 있고 비강습 하시는 분들 있고 그렇다는 얘기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그게 한 5000원에서 1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2만 3000원 플러스 강습을 받으면 5000원, 2만 8000원이에요? 강습이 5000원 받아서 돼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일단 이 금액 같은 경우에는 조례로 아직 확정된 부분은 아닌데 클럽들을 이번에 프로그램으로 전환을 하면서, 그분들 가장 큰 애로사항이 사실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중구청하고 저희하고 클럽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적정 수준으로 만든다고 해서 지금 정한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9월 중에 관련된 조례가 중구청에서 제안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저도 청소년수련관에서 배드민턴을 해요, 동호회 활동을 하는데. 개인적인 회원한테 돌아가는 비용 부담이 많이 절감된 거네요, 그렇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보통 한 3만 5000원, 4만 원씩 매달 거출을 했었는데, 그런가요? 맞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제가 알기로는 동호회 여성 회원분들이 2만 원, 남성 회원분들이 3만 원, 또 어떤 데는 3만 원, 4만 원 이렇게 받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는, 왜냐하면 저희가 클럽분들하고 사전에 계속 소통을 해 오면서 진행을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앞으로 운영을 하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 소통을 하면서 문제를 해소해 나가자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큰 부작용이라든지 이런 것은 없었고요.
다만 한 두 가지 정도 얘기가 됐던 부분이 뭐냐 하면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회비 문제, 그 문제 때문에 잠깐 이야기가 좀 됐었고. 또 하나가 뭐냐 하면 기존의 동호회 회원분들 중에 가끔 나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주중에는 못 나오시다가 주말에만 한두 번씩 나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월 회비를 내고서 오기에는 부담스러우시잖아요. 그러니까 1일 입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희가 한시적으로 주말에만 1일 입장객 이렇게 받고 있는데, 또 그렇게 받으니까 기존 회원분들은 조금 불편하다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이 부분은 양쪽 분들 모셔서 양해를 구해서 지금 주말에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보통 클럽이라 하면 단체를 이끌 수 있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하나의 명칭이잖아요. 클럽이잖아요. 이런 부분은 사실상 클럽 회원 간에 와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일어날 수 있겠네요.
그동안은 평등하게 여자 회원들은 2만 원, 남자 회원들은 2만 5000원, 일률적으로 나오든 안 나오든 다 그렇게 거출을 했었는데 지금은 또 1일 입장료만 받게 되면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글쎄, 클럽 내부적인 사정에 대해서는 저희가,
○ 위원장 송재천 그런 것도 좀 감안을, 구민이잖아요. 물론 타 구민도 있지만 공단에서 운영할 때는 그런 것도 감안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 저의 생각은 그런데요. 그냥 그건 클럽 사정이다, 그렇게는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판단되거든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회비 갹출이라든지 동호회에서 친목 도모 형태로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관여하기가 어렵고요. 만약에 클럽 차원에서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한다는 목적으로 저희한테 어떤 제안을 해 주시면 저희는 가급적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수용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알겠습니다. 이제 두 가지만 딱 여쭐게요.
지금 기존의 강사진하고 공단에서 파견하는 강사진하고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민원이 있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기존에 클럽에서 선임해서 하셨던 분들하고 차이점 말씀하시는 부분이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잘 못했다 이렇게 폄하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저희가 선임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 부분 중에 일단 저희가 한 달 동안 계속 모니터링해 본 결과 만족도는 기존보다는 좀 좋아졌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비용이 적게 들어요. 왜냐하면 기존에는 아마 레슨비가 10만 원, 12만 원 그랬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그 부분도 저희가 명확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 10만 원 정도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10만 원하고 2만 8000원하고 차이가 있다는 얘기죠. 강사 등급이 다르다는 얘기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선임을 할 때 지금 말씀드린 여러 가지 항목들을 전체적으로 감안해서 선임을 했기 때문에, 기존의 강사는 저희가 사실은 경험치라든지 지금 말씀드렸던 경력 사항은 전혀 파악을 못 하고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 위원장 송재천 알겠습니다. 아무튼 동호인들이 아무 불편 없이 할 수 있고 각종 민원들이 발생하지 않게끔 노력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마지막으로요. 지금 어차피 공단에서 관리하는 회원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관리 주체는 공단이죠. 그런데 체육회장이 와서 감 놔라 배 놔라 이렇게 간섭하고 민원이 발생했다고 찾아오고, 그게 맞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얘기하기는 곤란할 것 같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몇 번 저한테도 그런 제안을 했는데 저는 단호하게 그 부분을 거절했고요. 지금 체육회하고 저희 관계는 관리하는 주체가 저희이기 때문에 회원들 간의 그런 부분은 저희한테 민원을 넣지 말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 이정미 위원 오후에 또 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자료 갖고 오셨어요? 복사해서 오후 시작하기 전에 다 주시고요.
주요 업무보고 만드신 것 여기 뒤에 예산 있죠, 예산집행 현황? 이것 이렇게 주시면 저희가 판단할 수가 없어요. 23년도 예산안, 여기 공단 설명서에 있는 사업 항목 부서별로 있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재정지원팀장 김중수 예,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여기 스포츠센터 수영 강습 위탁 용역 강사료 인상이라든가 또 동력비, 또 여기 다른 데 보면 무학봉체육관 샌딩 보수, 이런 예산들, 저희한테 예산 올리신 것 있잖아요.
이 예산 올려주신 것 항목별로 주셔야지, 공단 본부의 인건비, 경상경비, 자산취득비, 이렇게 주시면 어떻게 알아요?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사업별 있고 목별로 돼 있는 세부 내역을 다 집행내역별로요?
○ 이정미 위원 예, 여기 있잖아요. 남산체육센터 프로그램 확대 운영 소요 예산 1억 1002만 9000원, 이것 어떻게 집행했는지 저희가 봐야 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그 자료는 지금 현재 집행되고 있는 내역을 다시 집계하라는 말씀이신데 그것은 지금 당장은 어렵고요.
○ 이정미 위원 그러면요. 지난번에도 이렇게 온 것 같아요. 저희가 타 부서들은 항목별로 예산을 딱 맞출 수 있어요. 그러면 예산을 신청할 때 얼마를 신청했고 얼마가 삭감됐고 추경에 얼마를 신청했고 저희가 볼 수 있고, 지금 그 사업이 제대로 진행됐는지 그것을 저희가 볼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가 아무리 이걸 비교해 봐도 장충문화체육센터 옥상 방수 공사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 수가 없어요. 이것은 포괄적으로 주신 거잖아요.
그 자료는 할 수 있죠? 하실 수는 있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재정지원팀장 김중수 재정지원팀장 김중수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청 같은 경우는 지금 사업별예산 체계라고 해서 예산 체계가 정책 사업, 단위 사업, 세부 사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별로 이 사업이 집계가 잘됐는지 확인이 가능한데, 공단 같은 경우는 2023년까지는 품목별예산 체계라고 해서 구청하고 예산 체계가 다릅니다. 그래서 사업별로 예산이 잘 쓰였는지 딱 편성됐는지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그 사업에 대해서 만약에 충무스포츠센터다, 그러면 충무스포츠센터의 일반 운영비, 수선유지교체비 이렇게 품목별로 과목밖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갖고 계신 예산설명서 해당 사업이 맞게 진행이 잘되는지 만약에 보고 싶으면 따로 저희가 발췌해서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래요? 이것은 진짜 알 수 없잖아요. 이건 전체잖아요. 공단 본부 전체, 체육사업부 전체 이렇게 주시면, 지금 1년간 이사장님이 23년도 1년은 온전히 다 일을 해 오신 한 해잖아요. 그 한 해에 의회에 예산을 요청하고 약속했던 것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그 자료 좀 부탁드리는 거예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재정지원팀장 김중수 위원님! 일단은 사업 부서별로 편성액 얼마, 집행이 얼마인데, 그 목별로 일반운영비, 수선비 이렇게 해서 편성액, 집행액, 잔액 이렇게 해서 준비하는 데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예, 괜찮습니다. 시간 괜찮으니까 그렇게 해서 좀 주시고. 그래야지 저희가 전기차 충전소 이런 것, 여기 지금 업무보고는 그동안에 해 왔던 사업들 주신 거거든요. 그리고 이제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이고, 이것 볼 수 있게 해 주시겠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재정지원팀장 김중수 일단은 오후에는 최대한 준비해서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마 위원님이 말씀하신 어떤 사업이 사업설명서, 만약에 수선유지교체비다 그러면 그게 딱 여기에 나와 있지 않고요. 그냥 품목별로만, 예산 과목별로만 편성액, 집행액, 잔액 이렇게만 나와 있어서.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이것은 알 수 없어요? 사회서비스시설 인사 노무 관리, 직영 사회서비스시설 안전 보전 보건 관리, 인사관리 업무 이관, 설명서에 주셨던 이런 내용은 볼 수 없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재정지원팀장 김중수 저희가 그러면 그 부분은, 위원님이 아마 필요하신 것은 그 사업이 잘 진행됐는지 그게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다 출력하면, 저희가 원장에는 자료가 있는데 너무 많으니까 일단 저희가 부서별로 다 준비를 할 건데 위원님이 만약에 어떤 특정 사업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따로 준비할 수는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아니, 특정 사업을 콕 집어서 제가 보는 건 아니고요. 전년도에, 그러니까 23년도에 24년도 예산을 저희한테 요청하신 사업을 잘 진행했나 보고 싶은 취지거든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재정지원팀장 김중수 일단은 품목별로, 과목별로, 사업 부서별로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 소재권 위원 거주자우선주차 운영 방식이 제가 우리 의회에 들어가다 보면 훈련원공원 옆에 보면, 주차라인이 있고 요금제 결제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전하고는 달라졌더라고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거기는 거주자우선주차 중에서 노상주차장으로 해서 무인 방식으로 돼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래서 그것을 보고 제가 생각한 게, 주택가의 거주자우선주차면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대략 거주자우선주차는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우리 중구는 도심지다 보니까 낮에는 좀 비어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요.
지금 주차 면수가 굉장히 부족한데 그거를 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그런 어떤 묘수는 없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지금은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거는 노상주차장이고요. 이면도로 안에 있는 골목 안에 있는 거기가 거주자우선주차장인데요. 중구 전체에 거주자우선주차가 지금 한 597면 정도가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용자가 사용 안 할 때, 그거를 저희가 지금 IoT라고 해서 공유 주차장 센서를 다 박아놓고 없는 부분을 7월에 구청에서 다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그걸 어떻게 하냐면, 웹이 있습니다. 이용자가 사용하려면 웹을 통해서 먼저 요금을 내시고 대신에 거주자 이용자는 나갈 때, ‘내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비워놓겠다. 아무나 와서 사용해라.’ 그렇게 할 때, 서울시민 아무나 그 시간에 맞춰서 웹에 들어가셔서 요금을 내시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지금 7월 되면 구청에서 54면을 다시 설치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IoT 거주주차를 거의 100% 다 설치하게 되는 겁니다.
○ 소재권 위원 그리고 지금 전기차충전기, 아까 사업설명에 돼있는데, 현재 중구에 충전기가 몇 대나 있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현재 53기 설치되어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래요? 앞으로 계속 전기차가 많이 증가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예산이 수반돼야겠지만, 해마다 어느 정도 증원 계획이 돼 있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지금 현재로는 주차면에 5%와 10%가 돼 있거든요. 5% 설치 기준이고 나머지 10%는 전기차 등 친환경 차를 댈 수 있게끔 주차면을 확보해 놓은 건데, 현재 저희 공영주차장에는 그렇게 법정적으로 다 설치가 되어 있고요. 추가로 주차장이 생기게 되면 거기도 법정에 따라서 5%나 10%를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관내에 있는 대상자 주차장은 현재 다 기준 안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설치하는 것에 따라서 전기차는 증가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기존 월정기하는 일반 차량들이 솔직히 추가로 월정기를 이용 못 하게 되다 보니까 장단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근데 어떤 곳을 가면 일반 주차장은 꽉 차 있는데 전기차 주차장은 비어 있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예, 맞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럴 때 좀 주차장이 협소하고 부족한데, 앞으로 전기차가 많이 늘어나니까 전기차 충전기도 많이 늘어날 것 아니에요? 프로테이지가 돼 있지만 더 많이 늘어날 거 아니에요? 그것도 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저희가 실질적으로 검토를 한 것은, 보통 주차장의 5%다 보니까 그 5%보다는 실질적으로 전기차는 더 많습니다, 공영주차장의 월정기 차량들은요.
그런데 그 이용들이 주차를 안 하게 되고 외부에 있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실질적으로는 주차면 전기충전기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요금 내라고 월정기 이용자들한테 문자를 보내거든요. 그런데 전에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추가로 전기차 이용자들은 친환경 차량에 주차하시라고 그렇게 문자를 날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차량은 거기 주차를 못 하거든요.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았습니다. 또 하나 더 여쭤볼게요.
지금 주차장 민간위탁이 우리 시설공단에서 지금 운영하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지금 민간위탁은 총 노상주차장 17개소 중에서요. 직영은 3개를 하고 있고 14개소를 민간위탁 주고 있습니다. 14개 중에 12개소는 입찰로 하고 있고요. 2개는 맑은내길하고 남평화가 있는데요. 거기는 우리 전통시장특례법 때문에 남평화시장한테만 계속 위탁을 줍니다.
○ 소재권 위원 그러면 지금 시설관리공단 자체 운영과 민간위탁하고 어떻게 규정이 다르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민간위탁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주차 면하고 수입하고 비용하고 저희가 입찰하기 전에 비용을 다 계산해서 그 금액에 맞는 걸로 현재 입찰을 하고요. 입찰하게 될 때는 거기서 최고가를 낸 낙찰자한테 현재 주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거는 그냥 일반적인 똑같은 얘기고 뭔가 어떤 규정이, 민간위탁을 할 적에는 뭐, 면수가 몇 년 이상, 아니면 그런 어떤 규정이 있나 싶어서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임원국 그것은 없습니다. 그 규정은 없습니다.
지금 최고 적은 노상주차장이 7면도 있고요. 그다음에 최고 많은 데는 40면 이상인 데도 있는데, 저희가 14개소를 하나하나 주차장으로 위탁을 주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되면 위탁이 저희한테 안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권역별로 2,3개씩 묶어서 평균적으로 100면에서 한 120면 되게끔 해서 그것을 권역별로 3개 권역으로 나눠서 현재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감사원법에서 조사개시를 한다고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기타 포상 추천, 그다음에 징계, 시효 정지, 그런 조치를 하라고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감사원에서 감사를 하고 있는데 자체적으로 해서 낮게 처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걸 하지 못하게 명시적으로 공문으로 온 사람은 3명이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세 분, 제가 그 개별 분들은 여쭤보지 않겠습니다. 이 세 분이 조직개편 승진대상자에 들어있습니까?
말씀해 주세요. 이사장님?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공문으로 받은 건, 아까 말씀드린 그 3명이 맞고요. 그 외에도 지금 출석자료 요구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그 이후에도 계속 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 사람들이 징계를 받거나 의원면직을 하거나 정부 포상에 추천이 되거나 이런 것들을 못 하게 되어 있는 거고요. 인사이동 조치나 승진이나 이런 거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 이정미 위원 지금 감사원에서 감사하고 이동 금지하지 않습니까? 자리를 이동하거나 퇴직하거나 그 관계가 없습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조사 개시 통보의 목적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감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데 자체적으로 징계 의결을 해서 그 사안보다 중한 사안으로 징계 의결이 돼야 될 경우도 있는데 그게 낮게 처분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감사개시 통보를 통해서 징계조치를 하지 말게 하고, 또 하나는 직권면직이라든지 해임이 될 수도 있는 사안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 의원면직으로 처리되는 것을 방지하고 그리고 해당 시효가 도과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효정지를 시키는 효력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인사이동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제안은 저희가 특별히 통보받은 건 없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승진 대상에 들었어요. 감사원이 언제 그 결과를 내놓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7,8월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3차 감사까지 진행하셨으니까?
그러면 8월에 온다고 했을 때 7월에 승진했는데 그분들이 감사원에서 중징계가 나왔으면 어떻게 됩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그 안에 승진 절차가 있다고 하면 승진 제한을 따로 걸 수 있는 명분이나 규정은 따로 없고요. 승진은 승진대로 진행하게 되고, 징계 요구가 있으면 징계 요구대로 저희가 다시 또 처분을 합니다.
○ 이정미 위원 승진은 관계없고? 그러면 이거는 제 사견인데요. 이사장님이 인사권을 갖고 계시잖아요?
○ 이정미 위원 왜요? 또 소리 좀 지르시지.
이사장님, 아니, 모든 사안에 그렇게 핑계 대는 발언을 하십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아니, 지금 저는 그게 여기서 끝나고 들어간 게 2차로 저는 알고 있었고요. 지금 3차라는 것을 지금 처음 들었습니다. 2차로 알고 있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감사실장 임성정입니다.
감사원 실지감사는 3차에 걸쳐서 실시했고요. 첫 번째는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근무일 기준으로 열흘간 했고요. 그다음에 2차는 2월 20일부터 2월 29일까지 근무일 기준으로 8일, 그다음 에 3차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해서 총 근무일 기준으로 23일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되고 나서요. 실지감사 여부는 감사원에서 결정해서, 이게 언제 끝난다고 얘기를 안 했기 때문에, 이게 횟수는 3차인데 또 나올 수도 있고, 그걸 지금 저희가 확답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그 3명 외에도 관계자라고 그래서 출석 요구를 해서 계속 조사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예측해서 지금 이 자리에서 누가 가고 또 누가 왔다, 그것까지 말씀드리기는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렇죠. 예, 제가 그거는 여쭤보지 않겠고요. 이제 감사를 진행하면 대체적으로 거의 직원들이 가서 진술도 하고 또 아는 사실을 또 서면으로 제출하기도 하고 하잖아요. 이사장님도 갔다 오셨을 거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 이정미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거는, 지금 감사원에서 감사 결정, 마무리는 안 됐지만, 감사받고 있는 기관에 대해서 제가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서도 얘기했지만, 감사받는 기관에 대해서 추경예산을 드리는 거에 대해서 제가 문제 제기했었고, 그러함에도 거의 다 예산이 갔죠. 갔는데, 직원들이 지금 감사받고 있어요. 그게 뭐 직원들 개인 잘못으로 받는 거 아니잖아요. 기관 전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감사를 받게 된 거잖아요.
그런데 그러함에도 이렇게 무슨 조직개편 계획을 짜시고, 조직개편 계획을 짜는데 인사권이 이사장님한테 있으신데 이사장님이 충성하는 직원들 지금 감사원에 그런 조사개시 통보받으신 직원들도 있을 거고, 이사장님을 적극적으로 옆에서 주도적으로 도와주는 직원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간에 그냥 충성하는 직원들은 승진 다 하는 겁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충성하는 직원들 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도 조직개편에 따라서 점수에 따라서 하는 거지, 제가 제 임의대로 막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 이정미 위원 이 조직개편 내용 보니까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조직 개편할 이유가 없어요. 이 조직 개편 왜 하십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솔직히 이사장 혼자서, 우리 본부장도 지금 병가이지 않습니까? 지금 4주째 거의 병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저도 그렇고, 저도 옛날에 암 수술해서 좀 그런 사항이고, 저는 너무 업무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제가 머리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정도, 2본부장 체제는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타 공단도 그거에 비해서 전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원 대비 우리가 거의 800명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에서도 와서 기획관들 3명이 나와서 계속 파악해서 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결정을 한 겁니다. 구청에서도 그런 결정을 하기 위해서, 지금 한 3개월 이걸 한 거지, 갑자기 한 건 아닙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지금 공단에서 현재도 일이 버거우신데, 현재도 일이 버겁다는 거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일이 많다는 얘기죠.
○ 이정미 위원 예. 일이 버겁죠. 일할 시간이 부족하시다고 아까 말씀하셨고, 그랬는데 또 새롭게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려고 생활SOC 신규 사업도 수탁하려고 하고 준비하십니까? 지금도 힘든데, 지금 있는 것도 제대로 안 되는데 뭘 또 신규사업을 자꾸 수탁하겠다고 그러십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그러니까 지금 1본부 체제에서는 좀 그런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 2본부 체제로 해서 경영 방침을 분산 좀 시키려고 지금 그렇게 하는 겁니다.
○ 이정미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동의할 수가 없는 게, 지금 사회서비스사업단도 지금 쪼개셨죠? 거의 직속으로 관리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사회서비스 사업단은 이번 개편에는 어떻게 됩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금 단에서, 지금 밑에는 팀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이것 잘라내려고 지금 팀으로 격하시키고, 그렇죠? 이게 제일 중요사업이에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돌봄하고 어린이집은 저희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처음에 왔을 때는 그걸 분명히 민간업체에다 위탁하는 걸로 가다가 지금 저희한테 와 있는 걸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회계권을 저희가 플러스했지 않습니까?
○ 이정미 위원 이사장님! 이해를 잘못하셔요. 사회서비스사업단이 원래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고 이사장님이 오시면서 이 사업단을 잘라내고 민영화, 민간위탁하려고 계획 짜고 오신 거 아니에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그게 아니고, 사회서비스단이 원래 먼저 정권에서 사회서비스단원으로 한 게 아니라, 사회서비스 법인을 만들려고 해서 만들다가 안 되니까 저희한테 온 거죠. 그렇게 된 겁니다.
○ 이정미 위원 예. 그렇게 왔어요. 그러면 지금 아직까지 공공위탁 아닙니까? 아직까지 공공위탁이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그렇습니다.
○ 이정미 위원 지난번에 말씀드렸을 때, 이게 민간위탁이 되든 안 되든 현재는 공공위탁으로 와 있는 거예요. 내일 당장 민간으로 넘어가더라도 오늘까지는 이사장님이 책임져야 하는 사업단이라는 얘기예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그건 당연하지요.
○ 이정미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문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쪽에? 문제가 엄청 많잖아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실질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듯 저희가 직원 채용이나 이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물론 결제는 제가 합니다. 근데 너무 그런 부분에서 너무 많다 보니까, 제가 뭐 직원이 어떻게 들어오는지도 솔직히 결재는 하지만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지금 직원을 뽑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쪼개서 지금 그쪽 부분하고 해서 사업단하고 분리해서 좀 경영을 한번 해보려고, 2본부 체제로 가려고 하는 겁니다.
○ 이정미 위원 이사장님! 돌봄교사들이 왜 이직률이 높아졌을까요? 지금 문제 현안을 대하는 사고방식이 지금 잘못됐어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사장님이 취임하시면서 돌봄 관련된 사회서비스사업을 하고 싶지 않아서 지금 그 부분이 1년 계약직으로 계속 돌리시는 거 아니에요?
아까 제가 잠깐 얘기 들었는데, 공백이 생겼을 때 파트타임으로 돌리신다면서요? 돌봄이 무슨 공장에 부속 끼우는 일입니까? 돌봄은 전문적인 영역이에요.
근데 이사장님이, 지금 돌봄교사들의 가장 큰 불만이 일자리 안정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알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매년 1년씩 계약하고 조금만 찍히면 계약 안 해주고 또 새로운 사람 오고, 그럼 1년 안에 그 숙달되지도 않아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입니다.
오전에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보육하고 돌봄을 총괄해서 직원들의 이직률이 많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고요.
세분화해서 돌봄하고 어린이집 보육만을 비교해서 봤을 때는 어린이집 쪽이 이직률이 상당히 높고요. 말씀드렸듯이 한 달에 한 20명에서 30명 정도가 이직을 하고 새로 들어오고 하고 있고요.
돌봄 같은 경우는 저희가 2개월에 한 번 정도씩 채용을 합니다. 근데 채용할 때 평균적으로 한 3명에서 5명 정도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알바생은 기존 직원 94명이 휴가나 병가 갔을 때, 그 직원들이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완 수단으로 대체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는 거고요. 그거를 파트타임으로 돌린다, 그렇게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는 아니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현재 있는 직원들이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끔 보완하는 대책으로 대체 인력풀을 이용하고 있고요.
다만 작년 하반기부터는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늘봄학교, 그러니까 기존의 방과후수업과 돌봄을 합친 늘봄학교가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잖아요. 하반기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 전체 시행할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전국의 초등학교에 단계적으로 2학년, 3학년까지 높이겠다고 교육부에서 그렇게 발표를 한 상황이고, 작년부터 그 얘기가 나와서 구청의 교육정책과도 저희도 지금 교육부로 다 이관이 되고 위탁 전환이 될 수 있으니, 최소한 우리가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서는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를 모집할 수밖에 없는 과도기적인 상황이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작년부터는 새로 신규 채용들은 기간제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뽑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만약에 늘봄학교가 제대로 진행이 안 되면 어떻게 하셔요? 늘봄학교가 지금 제대로 갈 것 같은 판단이 드시는 거예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저희가 판단하거나 추진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는 있는 동안은 계속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서 해줘야 되는 거지, 이 조직이 금방 없어질 거니까, 딴 데로 우리가 보낼 거니까, 교육청으로 시로 보낼 거니까, 계속 그냥 일용직 근로자 쓰듯이, 1년씩 1년씩 잘라가지고 그렇게 채용하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 얘기를 계속, 이거는 돌봄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늘봄학교라는 게, 제가 학교 교장 선생님도 만나보고 교육계 종사자들하고도 대화 나눠봤지만 지금 문제점이 많습니다.
지금 중구 돌봄이 선도적인 돌봄 시스템이란 말이에요. 인정하시잖아요. 그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 이정미 위원 선도적인 돌봄 시스템인데, 정권 바뀌면서 방향이 달라진다? 그거는 이해가 돼요. 그러나 현재는 중구 돌봄을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표면상으로는? 맞죠? 표면상으로는 중구 돌봄 하고 계시잖아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예, 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그 돌봄이 언제 넘어갈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요. 그걸 말씀드리는 거고, 이사장님이 지금 사회서비스사업단도 이렇게 별도로 빼면서 본부를 2개로 나눈다는 거는, 의회의 동의 사항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이것은 별로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에요. 왜 이사장님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도, 지금 본부장님이 출근 안 하시나요? 일을 안 하셔요? 그러면 새로 뽑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왜 본부장님 직속으로 다 짜져 있고,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하고 업무가 분리가 돼 있을 건데, 이사장님이 혼자 다 하신다고 얘기하세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지금 제가 자신 있게 얘기하지 않습니까, 확인도 제가 했고요.
○ 이정미 위원 아주 투명하게 조직을 개편하신다는 것을 저희가 억지로 막을 수는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투명하게 추진하시길 바라고, 아까 제가 요청드렸던 22년 인사평가표는 왜 안 주세요, 이사장님이 체크한 것?
(개별 설명)
예. 이것은 제가 좀 더 살펴보도록 하고요.
지금 2023년 지방공기업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보고서 좀 출력해서 봤습니다. 이 자료 이 사장님 보셨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서울 중구 시설관리공단의 종합만족도가 78.4, 어때요? 이 점수가 괜찮은 건가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저희 고객 만족도 조사, 대체적으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 이정미 위원 예, 상당히 낮죠. 이거는 23년 7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조사한 자료예요. 이사장님이 가장 활발하게 일할 시기 아닙니까? 그렇죠, 업무도 익히고? 근데 이제 평가가 안 좋아졌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알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이사장님이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의 평가가 이렇게 안 좋은데, 본부장 들 어오면 잘할까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핑계 같지만, 저희 시설물 자체가 지금 상당히 노후화돼 있습니다. 노후화 돼 있고, 또 저희가 작년도에도 직원들을 CS 교육이나 이런 교육을 많이 시켰습니다. 그런 교육을 많이 시켰는데도 안 좋은 이유는, 그게 우리가 예를 들어서 주차장을 한 군데를 들어갔을 때, 주차라인이나 아니면 주차장의 시설이 너무 열악하다 보니까 고객들이 거기에 대한 불만을 많이 갖고 있다가, 고객한테 직접 하는 점수를 받는 거다 보니까 좀 그렇게 돼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 이정미 위원 아까 자료 주신 거에도 다른 타 공단의 2본부 체제로 된 그런 타구 지방자치단체들 자료를 주셨지만, 그런 타구보다 만족도가 낮아요.
이사장님이 이 기관의 수장이시잖아요. 수장이신데, 이렇게 만족도가 낮아지고, 물론 기관 평가를 하겠지만 지난번에 마등급 받았었잖아요. 21년도 기준으로 평가받았던 게 나 등급이었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 이정미 위원 이번에 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현재 직무에 충실하셔야 돼요. 제가 너무 이 업무보고, 이것도 보면서 좀 안타까운 게, 자랑하고 싶은 것만 다 내놓으셨어요. 자랑하면 좋죠. 잘하시는 거 있는 것도 저도 아는데, 우선은 공단 직원들이 이사장님하고 함께하면서 열정을 갖고 또 능률을 높이고, 공단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그게 가능해야 되는데, 이런저런 제보들이 꽤 있거든요.
직원이 아닌 분들도 제보를 하기 때문에 제가 그거를 100%로 옳다, 이렇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사장님이 뭐 업무추진비 관련해서도, 부서 업무추진비, 이사장님하고 같이 나눠 쓰고 그랬습니까?
○ 이정미 위원 우선은 인사 승진대상자는 얼추 잡혀 있는 걸로 판단이 되는데요. 승진대상자 중에 아까 말씀해 주셔서 감사원에 그런 통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진할 수 있다고 그랬는데, 중구청에서 감사한 결과도 지금 여기 보고서에 다 넣어주신 거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네, 다 들어가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것 보니까 엄청 심각하던데, 의원님들이 다 말씀하셔서 제가 굳이 거론은 안 하는데, 이게 바로 이사장님이 경영하는 최종 경영자로서의 책임이에요.
이건 각 부서의 책임이 아니고요. 최종 책임은 이사장님께 있고, 또 이사장님이 잘못되면 그다음 책임은 구청장이 지는 겁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알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 부분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먼저 하시겠어요? 제가 자료가 너무 많아서,
○ 소재권 위원 소재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뭐 좀 조직 개편 자료, 제가 지금 방금 봤는데요.
원래 시설관리공단 본연의 업무는 중구에 있는 건물이라든지 주차시설이라든지 체육시설이라든지 등등, 이런 데를 관리하는 것으로 출발이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사회서비스 명칭도 좀 걸맞지도 않은데 어쨌든 그 업무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어떤 연유로 해서 이렇게 들어왔는지는 제가 그때는 정확히 모르니까 한 번 다시 여쭤보겠는데, 이게 어떤 연유로 들어왔는지 혹시 이사장님 파악이 되셨나요? 시설관리공단에 왜 이 업무가 맡겨져 있는 거예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입니다.
저도 그 당시에는 사회서비스단에 없었지만 제가 나중에 들어와서 들은 바로는 2019년도쯤에 사회서비스재단을 설립하기 위해서 구청에 TF팀이 구성돼서, 사회서비스재단 설립을 위해서 추진 TF팀이 구성돼서 조직을 구성했습니다.
조직을 구성하고, 정확한 말씀은 제가 확인되지 않아서 못 드리지만.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재단 설립하고 재단 또는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기 위해서 추진 중에, 다만 위탁 종료가 된 시설들이 있으니 이 시설들을 잠깐 맡길 조직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구청 산하의 공단 조직이 있기 때문에 공단 조직에 사회서비스원이나 사회서비스재단이 설립되기 이전에만 잠깐 기관장이라든가 시설장을 비울 수는 없으니, 대표를 비울 수 없으니 잠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해서 임시로 운영을 하고 있다가 재단이나 사회서비스원이 설립이 되면 그대로 이관하는 것으로 추진이 됐었는데요.
전 정부 때 추진이 됐었는데 그게 추진이 안 되고 의회라든가 이런 데에서 조례라든가 이런 게 승인이 안 돼서 아마 묻혔다고,
○ 소재권 위원 거기까지, 또 질의를 제가 드릴게요.
저도 지금 9대 들어와서 2년 가까이 돼 가는데, 제가 파악을 100% 정확히 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대략 파악한 바로는 이 출발부터 잘못된 거예요. 왜 그러냐면 당시에, 물론 전임 청장 때 이게 이루어진 건데 지금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이제는 돌봄, 어린이집, 육아 이런 것을 국가에서 책임은 져야 돼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교육은 교육청에서 해야 되는데 지자체에서 이걸 선심성으로 시작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의욕이 앞서서 시작한 것 같아요. 출발은 좋아요. 그런데 출발을 하려면 제대로 준비를 해서 했어야 되는데, 제가 조례도 봤어요. 봤는데 거기 조문에 민간위탁 그 조문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처음에 출발할 적에 의회에서 조례 제정을 정확히 잘 만들고 운영도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에 교육사업을 떠넘길 게 아니라 별도의 운영주체를 만들어서, 교육전문가들이 주체가 돼서 그래서 그분들한테 사업단이 됐든 별도의 기관이 됐든 교육기관에 이 사업을 맡겨야 되는데, 이 시설관리공단, 건물 관리하고 주차 관리하고 체육시설 관리하고 전혀 업무가 다른 시설관리공단에 이 일을 떠넘기다 보니까 본연의 업무도, 지금 보니까 업무량이 추가되니까 본연의 업무도 제대로 안 되고 사회교육사업도 어떻게 보면 자꾸 스트라이크가 생기는 것이고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조직개편에 대해서, 어쩔 수 없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조직을 새로 편성해서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이런 것도 지금 조직개편을 하시려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땜질식으로 또 응급 처치해서 나중에 몇 년 있다가 또 문제가 생겨서 그때 잘할걸 하지 마시고, 어차피 일은 벌어진 것이고.
그리고 지금 계속 문제는 생기잖아요. 지금 돌봄교사들이 직영을 해서 그런 요구도 많이 되고, 정규직으로 해 달라, 그렇잖아요? 그런 요구도 많이 있고 그래서, 계속 저희 의회도 지금 많은 압박을 받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구청이나 시설관리공단이나 현재 문제가 생긴 것을 정확히 진단해서 어차피 새로 출발하려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받은 자료에 보면 서울 25개 구에서 돌봄이라든지 육아, 육아라면 어린이집 같은데. 지금 민간위탁이 태반이에요. 태반이고 어린이집 같은 데 직영으로 하는 데가 은평구하고 강동구, 동작구 공공위탁, 성북구 공공위탁, 나머지 20여 개 구는 다 민간위탁입니다. 그리고 돌봄은 어떻게 되냐면 성동구는 공공하고 민간위탁을 병행해서 하고 서대문구도 그렇고 영등포구도 그렇고 이 3개 구만 민간위탁하고 공공이 같이하고 나머지는 다 민간위탁이란 말입니다.
다른 구는 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왜 중구는 이걸 가지고 이렇게 계속 논쟁을 하고 있어야 되는 건지 나 이해가 안 가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를 들어서 지금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제 개인사업자로 돼 있습니다. 대표가 경화수로 돼 있습니다.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도 알아야 될 것 같고요. 사업자가 경화수 개인으로 돼 있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도 아직 개선이 안 되고 있고요. 이것도 제가 여러 번 얘기를 했는데도 그런 현실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구청에서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이것을 빨리 민간위탁을 하든지 아니면 그야말로 육종이라도 제대로 민간위탁 줘서, 원래 어린이집 관리를 육종에서 하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육종에서도 어린이집 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고, 어린이집 원장들조차 육종을 인정을 안 하니까.
그런 부분부터 차근차근 시작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어쨌든 조직개편이, 물론 많이 고민해서 이렇게 안을 짠 것 같은데 이것도 제가 언뜻 봐도 솔직히 얘기해서 불완전해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이것은 구청 기획과에서 엘리트 공무원들이 3명이 나와서 6개월 동안 전체적으로, 저희가 한 것은 아니고요. 그쪽에서 조사를 해서 했습니다. 그쪽에서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 보고 업무가 진짜 많다 이렇게 생각해서 이번에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조직개편안이 제대로 짜졌기를 바라고, 어쨌든 의회하고도 서로 논의도 돼야 되고. 그게 될 때까지는 현 상황에서는 이것을 어쩔 수 없잖아요. 이사장님이 심혈을 기울여서 최대한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 소재권 위원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본연의 건물 관리라든지 이런 게 제대로 안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것도 한 번 말씀해 보세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제가 와서 보니까 건물이라는 건 관리비를 줘야 되는데 관리비를 전혀 안 주고 건물 청소를, 외관입니다, 외관. 대체적으로 건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2년에 1번씩은 건물 청소를 하지 않습니까, 유리창이나 이런 데? 그런데 저희는 건물 준공한 이후로 건물 청소를 한 번도 안 했더라고요.
제가 어제 회현동 체육센터를 가 봤더니 밖에 방공호를 붙였는데 그게 지금 다 썩어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건물 청소할 때 청소하고 방공호 방부제를 발라주면 다 문제가 없는 것들인데, 그동안은 그런 예산을 한 번도 잡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그런 예산도 잡아서 의회에 사실대로 얘기하고 그런 공사를 해야 된다, 지금 건물을 지어놓고 관리를 안 한다는 것은 건물 관리가 전혀 안 된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미비됐던 것을, 아마 다음 번 예산에 올라갈 텐데 위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의 예산을 통과시켜 주시면 건물 관리든 청소도 하면서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소재권 위원 지금 이사장님 그런 고충을 저희가 이해했고요.
보니까 아까 발언 중에, 청구초등학교 앞에 있는 게 청구주차장이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맞습니다.
○ 소재권 위원 저도 거기 주차장을 가끔 이용을 해요. 그런데 요근래는 제가 안 가봤지만 언제 가니까 2층, 3층 테이프로 쫙 쳐져서 주차를 못 하게 돼 있더라고요. 물론 건물이라든지 시설이 낡고 오래되면 고치고 해야 되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지금 주차장 주차면수가 모자란 상황인데 그게 그렇게 발생하기 전에 미리 수선하든지 어떤 대체로 해서 최대한 활용해야 되는데 활용을 못 하고 있잖아요.
그런 상황이, 제가 봐서는 청구주차장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아마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게 참,
그러면 당장에 시설관리공단이 주차장을 운영하는데 시설관리공단에 원성이 들어가지만 결과적으로 주민들은 전체 중구를 운영하는 집행부라든지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고. “뭐하는 거냐, 세금 걷어 갈 것 다 걷어 가면서?” 그렇게 원성이 들어온단 말입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거기뿐만 아니라 제가 이사장으로 오기 전에 먼저 문제된 건축물들이 전부 새로 짓는 신규 사업으로 들어가 있던 건물들 아닙니까? 수리비나 이런 것을 주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까 방치되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들어와서 다시 이것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겠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수리해 가면서 쓰고 있는데.
숱하게 위원님들한테 애로사항을 제가 말씀드렸을 거예요. 현장에 저희 직원들이 가서 용접도 해 가면서 이렇게 끌고 가고 있고, 그것뿐만 아니라 의회 건물도, 구민회관 건물도 지금 보면 설계비라도 달라고, 3억 6000 설계비만 주면 3년에 의해서 분야별로 수리를 하겠다 했는데 그 설계비도 반영이 되지 않았고, 또 무학봉 체육센터도 앞에 들어가는 입구가 누수가 많이 되고, 근무하는 직원들이 3명이나 되는데 안에 1명밖에 근무 못 하고 밖에 2명이 있고 그래서 그 부분도 설계비만 달라고 했는데도 그게 전부 예산 삭감이 되다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제가 와서 많은 일을 하려고, 저도 개인적인 사업을 하던 사람이다 보니까 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다 보니까 그런 데에서 많이 좌절이 됐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이사장님이 무학봉 얘기를 해서 내가 생각이 났는데 올 초의 사업예산설명서에 보면 다른 데는 조금조금씩 증액이 됐는데 무학봉체육관은 오히려 예산이 감액이 됐더라고요, 그리고 구민회관도 감액이 됐고. 그런데 구민회관도 보면 강당 마이크시설이든 뭐든 솔직히 얘기해서 이게 서울시의 중심 중구에서 이런 시설이 있나 할 정도로, 강당을 우리 중구민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의 중심에 있다 보니까 다른 구에서도 거기를 많이 대여해서 쓰잖아요. 그것참, 어쩔 때는 좀 창피하기도 하고.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마이크시설은 거의 저희 것 사용을 못 하고 외부 업체들 대관을 주면 갖고 들어와서 하는 현실입니다.
○ 소재권 위원 뭔가 집행부에서도 마인드를 새로 가져야 될 것 같고, 물론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예산이 수반 안 되니까 이렇게 저렇게 못 하고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되도록 집행부에도 요청을 하시고요. 꼭 필요한 사업은 의회에서도 통과시키도록 우리가 노력할 테니까 뭔가 전반적으로 다시 설계를 하셔서 잘 운영하셨으면 합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예, 모노레일은 청장님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셔서 아마 저희한테 하라고 지금 언질은 줬는데 아직 정리된 건 아닙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임성정 전략기획실장 임성정입니다.
저희가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신규사업 발굴해야 될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서요. 대현산배수지 모노레일 같은 경우도 올해 5월부터 운행한다고 얘기해서 관리주체를 공단이 했으면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저희도, 부산 쪽에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사례 조사해서 저희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경우고요.
그다음에 종량제봉투 배송사업 같은 경우도 전국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데가 꽤 많습니다. 그런데 중구는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어서 사업 여부를 검토하는 게 내부적인 검토단계고요. 협의가 이루어진다면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하겠지만 그 부분은 어쨌든 저희 검토 단계에 있고 언론 보도된 내용 일부 참조해서 기획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임성정 저희도 그런 게 실적이 되고 평가, 기존에 있는 사업만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야 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이정미 위원 기존에 있는 사업도 지금 잘 못 하시면서 뭐 새로운 사업을 자꾸 발굴을 하고,
지금 제일 지적받은 게 뭐예요? 방만한 경영 아니에요! 방만한 경영을 지적받은, 중구청 감사결과는 나왔습니까? 중구청 감사결과 그것 보세요.
그런데 또 무슨 사업을, 쓰레기봉투까지 계획을 하고. 아니, 취지는 좋아요. 열심히 하시겠다는 것 좋아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이 너무 노후되고 낙후되고, 좋아요. 그러면 그것을 이사장님이 계획을 짜서 제시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시를 해야지,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부의장님하고 몇 분 계실 때 했었어요. 사전에 받기 전에, 너무 여기저기 그래 놓으면 안 되기 때문에 사전에 보고드릴 때,
○ 이정미 위원 아니, 이사장님! 이사장님이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책임지고, 아까 유지보수 말씀하셨잖아요 유지보수 책임이 시설관리공단에 있어요. 10년이 된 건물이건 20년이 된 건물이건 시설 위탁을 받으셨으면 감가상각을 포함해서 유지관리를 해야 되는 게 이사장님이 할 일이지 그것도 지금 시설이 많고 노후돼서 일이 힘들고, 뭘 또 새로운 일을 계획을 하십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위원님, 현실적으로 제가 이사장으로 오기 전, 올 때쯤 돼서 실은 사고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녁에 밤늦게 나가기도 몇 번 나갔고, 그런 부분이 지금 그래도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내부적인 직수정이나 수도 라인이나 소화전 라인, 이런 데가 많이 노후화되고 터지고 그랬거든요. 그런 부분은 많이 했고요.
아까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골프장 부분도 많이 개선했고요. 회현동 체육센터도 드라이브를 치면 천장에 다니는 부분, 그런 부분도 다 수리했고 안의 페인트 부분도 다 했고요. 이사장이 안 한 게 아니고 일을 많이 했습니다, 일일이 그런 걸 다 표현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돈을 많이 안 들이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런 건 잘하셨죠.
제가 자료 요구해서 스포츠센터 이용자 사고 현황 자료 받았거든요. 지난번에 한 번 사고 있었던 것 때문에 여쭤봤잖아요? 보험 같은 것 정비가 됐나요? 사고난 것 보니까 좀 늘어난 것 같아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체육사업부장 서용식입니다. 질문을 제가 잘 이해를 못 해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지난번에 로비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고난 것 때문에 그때 여쭤봤었잖아요. 그것은 마무리가 잘됐나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그 부분은 저희가 보험 청구를 했었는데 공제회에서는 이쪽에서 잘못이 아니고 개인 과실이 얼마고 업체 과실이 얼마다 이렇게 결론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개인, 그때 피해자분이시죠. 그분 입장에서는 본인 과실을 인정을 안 하다 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아마 법적으로, 소송 위주로 하고 있는 전 단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면책은 공제회에서 일차적으로 내린 것이고 최종은 사실 법원에서 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 이정미 위원 그럼 공단에 소송한 게 아니라 납품업체에 소송이 들어갈 예정이다, 그거죠? 소송 들어간 건 아니고?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예, 맞습니다.
○ 이정미 위원 여기 이용자 사고 건수, 이용자 사고율, 사고비용 지급목록 처리현황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했거든요.
손기정 같은 데 보니까 ‘사고 건수가 3개, 완료 1, 진행 2.’ 이렇게 왔어요. 탁구대 설치 중에 모서리에 머리 부딪침, 이것은 무슨 사고입니까?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손기정 같은 경우는 탁구만 하는 게 아니고 여러 종목을 같이하고 있거든요. 이 종목 하고 나면 탁구대를 치우고 다른 종목을 하다가 탁구 시간이 되면 저희가 설치를 해 주고 있는데, 아마 이 회원분이 좀 일찍 오셨나 봐요. 본인이 설치를 하시다가, 내리다 보면 강하게 내려오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다가 머리에 맞으셔서 사고가 났던 부분입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공단책임이라고 저희가 이렇게 하는 부분이 아니고, 일단 저희가 공제회에 보험 접수를 하게 되면 그쪽에서 1차 현장조사하고 그래서 거기에서 과실 비율을 따진다든지 아니면 면책을 한다든지 이렇게 결과가 나오고.
만약에 피해자가 거기에 대해서 아니다 싶으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법적 절차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다만 공제회에서 가급적이면 회원들하고 원만하게 협의를 하려고 많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여기 보니까 5월 10일, 5월 14일이에요. 하나는 손기정이고 하나는 충무스포츠센터. 이 원인을 우리 공단에서 사실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퇴실 시 왼쪽 발바닥을 원인불명 물체에 베임’, 이것은 크게 많이 베이지는 않으셨겠지만 거기 날카로운 게 있지 않은가 시설 점검해야 될 것 같네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보면 어머니들이 우유나 이런 걸 가져오지 않습니까? 저희가 맨날 들어가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깨진 것을 치운다고 치웠는데 하나가 남아서 그걸 밟아서 그렇게 된 겁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세밀하게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들을 더 감안을 해서, 왜냐하면 보수를 많이 드릴 수가 없어서, 유관기관 전문가들까지 오면 좋은데, 또 주민 위주로 하다 보니까, 시설점검이어야 되니까요. 그 부분 감안해서 시행하겠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그렇게 해서 시설점검, 저희들만 점검하는 게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그다음에 또 전문가분들, 또 그냥 시민이 아니라 약간 그런 부분을 좀 아시는 분들이라든가 그런 분들을 모셔서 해야 되는데, 실무적으로 그 부분을 검토해서 추진단을 검토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이제 6월이니까 빨리 구성하셔서 한번 같이 사업해 보시고, 또 백업 시스템도 마무리 잘했습니까?
공단 백업 시스템, 자료를 이렇게, 보고서가 조금 바뀌어야 될 것 같은데,
○ 중구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 박광호 경영지원부장 박광호입니다.
백업 시스템들은 지금 다 완료가 됐고요. 테스트까지 다 완료가 됐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입니다.
올해는 시행 못 했습니다. 작년에 시설장 회의를 하려다가 자주는 못 했고요. 1년에 한두 번 정도만, 원래는 저희 당초 계획은 월례적으로 시설장 회의를 통해서 구 정책방향이라든가 어린이집 시설의 문제점이라든가, 공유할 사항들, 이런 사항들을 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삭감되는 바람에 올해는 정기적으로 못 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올해는 한 번도 못 했겠네요. 육아종합지원센터 지금 센터장 공석이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사회서비스사업단장 양기창 2022년 7월 26일 자에 기존 센터장이 종료가 됐고요. 그 이후부터 공석입니다.
○ 이정미 위원 2년 다 돼가네요. 여기 센터장 공석으로 놔두시면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어서 지금 사회서비스사업단 전문가한테 넘겨야겠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전문가 고용을 안 하시잖아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저도 고용을 하려고, 조미정 의원님이 많이 저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어제도 복지건설위원회에서 그 얘기를 드렸는데, 이사장 권한보다는 구청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물론 제가 관여는 하고 있지만, 의원님들도 내용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도 파견근무까지 좀 시켜보려고도 해봤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냈는데도 잘 안되기 때문에, 그건 제가 얘기하기에 좀 그렇습니다.
○ 이정미 위원 새로운 사업 구상하시면 안 돼요.
22년 인권경영 실적보고서하고 23년 인권경영 실적보고서, 이 책 저 주셨잖아요.
예산규모 및 경영목표가 수치가 맞습니까, 22년도 것하고? 최근 3년간 예산현황, 어느 게 맞는 거예요? 22년도 게 맞는 거예요, 23년도 게 맞는 거예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연도별 예산은 22년 것이 있고요. 지금 보시는 건 22년 거가 맞으실 거고요. 그다음에 23년도 것,
○ 이정미 위원 아니, 22년도 보고서에는 22년도 세입예산이 1447만 1000원, 그런데 23년도 보고서에는 22년도에 113억 4700, 이거 숫자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약간, 계속 하다 보니까 오타일 수도 있고요.
○ 이정미 위원 오타 아닌 것 같은데요? 이 인권경영 실적보고서 제대로 한 거 맞습니까? 이거 전체가 달라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예산이 21년, 22년, 23년, 그럼 여기는 22, 23, 24, 이렇게 나가든지, 근데 같은 해가 있어요, 21, 22, 23인데, 수치가 완전히 다르거든요.
이 보고서 책자로 만드셨는데, 이거 한번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 중구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임성정 22년도와 23년도 확인해 보고 설명을 따로 드리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왜냐면 예산규모와 목표가 22년도의 목표가 23년도에 바뀌면 안 되는데, 22년도 지났잖아요. 이거 수치는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사장님이 이걸 안 보시니까 이거 모르시는 거 아니에요! 이거 만들면 뭐 해요!
이 보고서 만들면 뭐 하셔요! 책 한 권이라도 거들떠보셨습니까, 이거! 진짜 너무하시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아니, 보긴 보는데요.
○ 이정미 위원 공부도 안 하시면서 뭐 새로운 사업만 자꾸 얘기하세요!
이거 보세요. 이거 읽어보세요, 이거 다 수치가 맞는지! 이거 남 보여주기식으로 이렇게 만드시면 안 돼요. 이거 세금 아까워요!
내부 직원들 인권경영 아니에요, 이거 인권경영! 이거 한번 싹 검토하셔요.
저도 물론 이렇게 두꺼운 거 보는 거 쉽지 않아요. 쉽지 않은데, 그래도 기본적인 데이터는 한번 보시고 넘어가야죠. 그리고 뭐 상 받았다고 자랑만 잔뜩 올려놨는데,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이 책자 해갖고 와서 같이 회의를 하면서 한번씩 쭉 읽어보는데, 제가 기억을 다 못합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충무, 회현, 남산, 장충, 이렇게 해서요. 연도별 계획에 따라서 1억 2300 정도로 해서 저희가 본 예산으로 요청을 드렸는데, 구청 예산 심의를 할 때 아마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조금 조정이 돼서 금년도에는 아직까지는 계획이 없고, 추경에도 유사하게 해서 일단은 신청을 해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시설에 대해서 내구연한이 된 것들, 급한 것들, 내구연한이 됐지만 아직 교체 안 해도 되는 시설들도 있을 거고, 그런 것들을 우선 파악해서 추경에 넣을 수 있게 계획한다는 거죠?
○ 중구시설관리공단체육사업부장 서용식 다는 못 하고요. 저희가 연 1억 6000만 원 정도 내외에서 지금 가급적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우선순위에 따라서, 내구연한이 다 지났다고 해서 바로바로 하는 건 아니고요. 사용이 가능한 부분은 활용하면서 재정 규모 좀 고려해서 그렇게 편성하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지금 이 편성된 내용 말고도 지금 골프장에 보면 브라운관에서 치는, 그게 5억 8000 정도 들어갑니다. 충무하고 회현만 바꾸는 데는, 내구연한 기간이 끝났고요. 주민들 민원이 가장 또 많습니다. 그 골프 치시는 분들이 중구에서 좀 약간 입김 있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상당히 민원을 많이 넣어서 그것도 예산에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 중구시설관리공단재정지원팀장 김중수 재정팀장 김중수입니다.
시설장 간담회는 작년 본예산하고 1차 추경 때 예산 요청드렸는데, 의원님들이 검토하시고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중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어요. 직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동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7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