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팀장 박은혜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박은혜입니다.
개의에 앞서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시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위원님 중에서 최고 연장자이신 길기영 위원님께서 회의를 주재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0시41분 개의)
○ 위원장직무대행 길기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 위원장직무대행 길기영 의사일정 제1항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출은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1항 규정에서 “특별위원회에 위원장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을 호천하실 위원님께서는 호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허상욱 위원님.
○ 위원장직무대행 길기영 다른 위원들 의견을 한번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이, 저는 사회를 보면서 중립을 지켜야 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제 의견은 따로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다른 이야기를 안 드려도 위원님들에 대한 생각 다름과 또 편의적으로 지금까지 중구의회 9대가 출범하면서 예결위 위원장이라든가 부위원장을 당과 당에 대한 배분이 있었고, 위원님들에 대한 어떤 양해를 얻어서 예결위원장, 부위원장을 안 하신 분들이 서로가 돌아가면서 이렇게 맡아 오셨습니다. 그런 틀을, 관행이면 관행이고 또 우리 서로가 동료애를 발휘해서 해야 될 부분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좀 정말로 이번에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을 총괄하는 예결위원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다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자격이 있으시고 예결위원장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가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 서로가 일말의 양심적인 선에서 정하는 게 낫지 않겠나 이런 개인의 의견을 말씀드리면서, 또 각자 위원님들의 의견이 없으면 어떻게 바로 진행을 할까요?
○ 위원장직무대행 길기영 자,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허상욱 위원님께서 이정미 위원을 호천하셨지만 이정미 위원님께서 그것을 수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윤판오 위원님을 호천했고 또 손주하 위원님이 윤판오 위원을 또 호천했기 때문에 우리 정례회 예결위원장으로서는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이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호천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호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표결에 부치기 전에 여러 위원님들에 대한 생각과 또 당사자 윤판오 위원님 이야기를 잠깐 코멘트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호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윤판오,
○ 위원장직무대행 길기영 허상욱 위원님, 절차상에 호천을 받으신 이정미 위원님이 사임을 하셨기 때문에 표결의 의미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십시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호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윤판오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윤판오 위원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위원장 선출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윤판오 위원장님과 사회를 교대하겠습니다.
윤판오 위원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윤판오 안녕하십니까?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윤판오 위원입니다.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10시52분)
○ 위원장 윤판오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출 방법도 방금 전의 위원장 선출 방법과 같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을 호천하실 위원님께서는 호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