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보건위원회회의록

  • 제1호
  • 서울특별시 중구의회사무과


 일시 2024년8월30일(금) 오후 2시
 장소 행정보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2.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의 건
   가. 홍보담당관
   나. 행정관리국
       - 행정지원과, 교육정책과, 디지털정책과, 민원여권과

심사된 안건
1.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2.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의 건
가. 홍보담당관
나. 행정관리국
- 행정지원과, 교육정책과, 디지털정책과, 민원여권과

 (14시2분 개의)

○ 위원장 손주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보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인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9대 후반기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된 손주하 위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동료 위원님들과 앞으로 2년간 행정보건위원회 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선출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임기 동안 동료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및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진행하겠습니다. 

1.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14시3분)
○ 위원장 손주하  의사일정 제1항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에는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호선하실 위원님을 호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은미 위원  윤판오 위원님을 호천합니다.
조미정 위원  윤판오 위원님을 호선합니다.
○ 위원장 손주하  방금 조미정 위원님과 양은미 위원님께서 윤판오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호천하였습니다.
  더 이상 호천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호천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윤판오 위원님을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은 윤판오 위원님이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윤판오 위원님, 인사 말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윤판오 위원  반갑습니다. 아마 8대 때 제가 전반기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을 했던 것 같아요, 또 이 자리 오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 구민을 위해서 정말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요, 또 위원장님 모시고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위원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회의를 독단적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하셨으면 좋겠고, 일례로 그저께 우리가 현장방문 가셨는데, 위원장님이 좀 서운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또 봉사활동을, 현장 방문을 가고 싶어서 그랬던 거니까 오해하지 마시고, 그런 걸 잘 조율해서 현장 방문도 많이 가고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부위원장 됐으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손주하  부위원장님, 그러니까 잘 조율해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장 방문도 사전에 조율을 해야 되는 거고요.
  윤판오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의 건 
(14시5분)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구정업무보고에 앞서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배부해 드린 상임위원회 일정대로 국별로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각 국장님께서는 소관 국 주요 정책사업에 대하여 총괄 보고해 주시고, 이어서 부서별로 세부사업 및 간주처리내역을 보고 후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홍보담당관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유진영입니다.
  변화하는 중구, 공감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위해 애쓰시는 손주하 위원장님과 윤판오 위원님, 조미정 위원님, 양은미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그럼 24년도 홍보담당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주요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보고자료 5페이지 언론과 소통을 통한 구정 경쟁력 강화입니다. 
  언론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내외 이미지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에 대한 보도자료 제공과 함께 기획 보도, 인터뷰,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적시에 자료를 제공하며 또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언론기관과의 소통과 보도 내용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간지와 지역신문 구독, 사진 지원 등 구정을 효과적으로 안내해 나가고자 합니다. 올해 보도자료 실적은 총 410여 건으로 작성·배포했으며, 인터뷰, 기획, 기고 등 42건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프레스투어와 기자간담회, 직원 언론교육, 신문 구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5억 7000여만 원이며, 앞으로도 보도자료와 기획 기사 등을 잘 제공하고, 구 주요 사업 현장 등에 프레스투어를 운영하여 언론을 통해 우리 구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6페이지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주민밀착형 생활정보 전달입니다.
  주민 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우리 구 주요 소식 등을 다양한 매체별 특성에 맞게 제공, 주민밀착형 정보 안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문자알림서비스인 U행복소통과 카카오톡을 활용해서 재난, 재해, 행사, 교육, 복지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중구 공식 SNS에 각 매체의 특성에 맞게 활용해서 주민지원 사업과 필수 생활정보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중구광장을 발행하여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관내 모든 가구에 전달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계속 강화해서 구 소식지로서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온라인 매체인 홈페이지를 활용해 고시·공고, 민원 안내, 생활 안내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NS 주민홍보단, 어린이기자단, 대학생 SNS 크루 등을 올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요자 입장에서 주민이 체감하며 생동감 있는 구정 소식을 안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은 약 6억 5000여만 원이며, 올해 우리 구 SNS의 총가입자는 전년도 대비해서 약 1만 600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약 2500여 건의 정보를 더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도 매체별 특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주민밀착형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7페이지입니다. 
  영상 콘텐츠를 통한 중구 브랜딩 강화입니다.
  매체의 특성에 맞는 구정 영상 콘텐츠를 제작,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구정 안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여 중구 브랜드 가치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호응도가 높은 영상과 젊은 감각의 쇼츠 영상을 제작해서 우리 구 유튜브를 주민들이 찾아와서 보고 싶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청사, 공동주택 등의 미디어보드를 활용해서 주민들에게 우리 구 소식을 영상으로 쉽게 알리고, 관내 스마트쉼터와 미디어월 등도 활용해서 다양한 영상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여 각종 회의 생중계를 통해 효과적으로 업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은 약 6억 1000여만 원이며, 올해에 영상 콘텐츠 505건 제작하였고, 유튜브 구독자 5600여 명이 증가해서 가입자가 현재 1만 1000여 명이 되었습니다. 조회수도 53만 회를 달성, 누적 조회수가 120만 회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10월부터 중구영상제작지원센터를 정식 개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센터운영을 위해 조례를 이번 임시회에 상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영상매체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구정을 안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유진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과장님을 대신하여 답변하는 팀장님은 먼저 직위와 성명을 정확히 밝혀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은미 위원  양은미 위원입니다.
  5페이지에 보면 우리 구청에는 언론 기자분들이 몇 분이나 되실까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서울시 기자라고 해서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자는 되게 많은데요.
양은미 위원  계속 이렇게 간담회를 하면 대충 몇 분이 참석하고, 어느 기자인지를 알고 싶어서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주요, 오시는 기자들이요?
양은미 위원  예.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가 기자간담회를, 올해 같은 경우는 정동야행이나 민선8기 2주년 관련해서 기자간담회를 했었고요.
  사실 저희가 많은 기자분들을 모시고 하는 것은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서 한 스무 분에서 삼십 분 내외 정도로 저희가 초청하고 그렇게 진행합니다. 그래서 주로 오시는 기자분들은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신문 등 중앙일간지에서도 오시고요. 
  기타 경제, 저희 MBN이 있으니까요, 경제와 관련된 전문 기관이나 기자분들이 오시고 계십니다.
양은미 위원  기자간담회를 24회를 거쳤네요? 뭐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거는 저희가 크게 기자간담회를 한 거는 두 건이고요, 나머지는 소소하게 그때그때 이슈나 저희가 보도할 만한 그런 내용들이 있을 때 관련된 기자분들을 함께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한 간담회가 그렇게 있습니다.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우리 의회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눈에 보일 정도의 기자분들이나 언론이 있잖아요.
  그런데 구청에는 우리가 볼 수가 없으니까, 보편적으로 어느 언론을 활용하고 계시는지 그게 좀 알고 싶어서요. 
  주요 쟁점이 몇 군데가, 제일 핵심적인 것은 방금 말씀하신 걸로 서울신문,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아무래도 서울신문이 서울에 관한 뉴스를 자치구에서 많이 다루고 있고요. 그래서 서울신문이나 또 석간지 문화일보, 기타 매일경제 등,
양은미 위원  그러면 또 제가 따로 알아볼게요.
  그러면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가 신문 구독에서 3411부, 이게 통반장한테 나가는 신문인가요, 아니면? 
○ 홍보담당관 유진영  통반장님께 나가고 있는 게 주로 많고요.
양은미 위원  서울신문이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서울신문만은 아니고요. 저희가 구독이 21종입니다.
  중앙일간지가 말씀드린 16부 되고요. 지역신문인 중구와 중구자치신문을 포함해서 21종이 통반장님들께 한 분당 2부에서 3부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양은미 위원  그게 잘못된 게 뭐냐면요. 예산 낭비예요. 지금 그게 통장이나 반장님들한테 신문구독을 신청하시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저희가,
양은미 위원  그런데 결정을 안 하시고 그냥 통장 되시면 바로 서울신문이든 무슨 중앙일간지를 의무적으로 집에 넣어주잖아요. 그렇죠? 확인해 보셨어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가 각 통장님들이 동마다 인원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정해진 예산에서 구독신문 부수가 결정되면 그거를 동별로, 부수는 어느 정도 안배가 돼서 내려가고요. 동에서 통장님이나 반장님들께,
양은미 위원  가부 결정을 해서?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적절하게 배부하는 건 동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양은미 위원  그러면 한 통장당 신문 하나?
○ 홍보담당관 유진영  하나에서 한 두세 부 정도,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1통장이 3부를 받을 수도 있다, 이건가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그러니까 그거는 동마다 좀 다릅니다. 그때그때 또 부수에 따라서 좀 다릅니다.
양은미 위원  이게 예산이 얼마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산은 4억 8000만 원 됩니다.
양은미 위원  신문구독만?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그런데 그게 통반장님들과 저희 각 부서에 들어오는 신문도 포함됩니다.
양은미 위원  보세요, 우리가 중구광장도 말이 많아서 나름대로 담당자가 저번보다 되게 애쓰고 있는 거 알아요, 방문도 가서 하고. 그게 뭐였냐면 그동안에 신문이 무분별하게 했기 때문에 지적을 많이 했죠?
  그런데 방금 제가 여기 행정보건으로 오니 이 신문도 마찬가지예요. 의무적으로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너무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대부분 신문 보지 않습니다. 알고 계시지 않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또 저희가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양은미 위원  그런데 아직도 “그냥 내가 통장이 되면 자동으로 주소에서 서울신문이 오던데?” 이렇게 얘기하는데, 안 봐요. 안 보는데 이것을 줄여야 될 것 같아요. 담당자는 다음에 예산 집행할 때 이건 꼭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 두고 통장 월례회의도 한번 참석해서 이것도 해야 될 것 같아요, 예산낭비. 
  저는 차라리 여기에 들어가는 돈을 다른 데에 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미정 위원  조미정 위원입니다.
  7쪽 보면 주민호응도 높은 사업 위주의 콘텐츠 제작이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호응도가 가장 높은 사업의 콘텐츠는 어떤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영상 콘텐츠 중에서 주민호응도가 높은 사업 위주의 콘텐츠 말씀하시는 거죠?
조미정 위원  예.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 중구 유튜브나 이런 데 보면 주민들께서 의외로, 현재는 남산자락숲길에 대한 영상이나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보시고 계시고요.
  또 직접 주민들이 출연한 그런 영상, 쌍림동 이번에 정리한 그런 것들에 보면 주민들도 많이 인터뷰하시고 하는데, 당신들의 얼굴이 나온, 그런 것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편입니다. 
조미정 위원  유튜브 쇼츠 같은 게?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3에서 5분, 그런 긴 것보다는 숏폼 형태로 해서 숏컷으로 올라간 그런 영상에 대한 구독이 좀 많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리고 U행복소통, 이건 프로그램이에요? 어디 사이트로 들어가서 하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위원님, U행복소통은 구민들이 핸드폰 문자로 해서 구 소식을 정기적으로, 아니면 필요할 때 받아보고 싶다고 전입신고할 때나 아니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셔도 되고요. QR을 다운 받으셔도 돼서, 본인이 신청을 하신 분들이 현재 4만 명이 넘는데요.
조미정 위원  그러면 각 주민센터에서 그런 단체, 직능단체 회의할 때 안내하는 게 이건가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아마 동에서 소식 전하는 것은, 동에 직능단체가 갖고 있는 소스로 하는 것 같고요. 저희가 주로 U행복소통으로 전달하는 것은, 각종 교육 안내나 문화행사 또 재난, 재해 이런 것 관련된 전반적인 구정에 대한 안내를 저희 홍보팀에서 필요할 때마다 문자로 안내를 하고 있어서, 아마 동에서 하는 건 또 다른 소스인 것 같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리고 스마트쉼터, 저희가 지금 20개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맞습니다.
조미정 위원  거기가 지나가면서 보면 주민들이 별로 들어가지 않고요.
  그리고 이거 교통행정과하고 같이해야 될 것 같은데, 그냥 건물만 멀쩡하게 서 있고 활용도가 없어요. 
  저도 운동하다가 성동구 쪽으로 가서 쉼터를 가면 뭔가 편하고 의자도 좀 몇 개 놓여있어요. 그래서 같이 앉아서 쉴 수가 있는데, 우리 것은 굉장히 크고 멋스럽긴 한데 주민이 들어가서 앉을 자리는 두 사람 앉을 자리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지나가면서 봐도 들어가는 사람을 못 봤어요. 
  물론 홍보도 좋은데 뭐 홍보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교통행정과하고 뭐가 구조적으로 잘못된 것 아닌가 해서, 이 부분이 교통행정과하고 좀 상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아마 지금 올해 20개소가 생겼고 아직은 많이 이용하기에는 시기가 조금 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조미정 위원  그건 아니고요. 사람이 가장 이용을 많이 할 때는 처음이에요. 왜냐하면 호기심이 있잖아요. 뭐가 있을까, 얼마나 시원할까, 또 어떤 정보가 있는지, 다른 구에서 있는 거를 우리도 했으니까, 가장 호기심이 많아서 이용률이 제일 높아야 되는데 텅 비어있어요, 가서 있지 않아요. 그럼 뭔가 구조적인 대책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고, 여기에서 이런 홍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 좀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시설에 대해서 교통행정과랑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고요.
  또 어떤 식으로 더 주민들에게 이 스마트쉼터가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홍보를 조금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윤판오 위원님.
윤판오 위원  과장님, 지금 여기 오신 지 얼마나 되셨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올해 1월 1일 자로 홍보과장으로 왔습니다.
윤판오 위원  1월 1일 자면 어느 정도 업무에 대해서는 파악을 다 하셨겠네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윤판오 위원  작년 걸 제가 하나 더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요.
  작년에 지역 언론인데, 우리 의원들이 증액을 해서 1500만 원 했는데, 지역에 집행이 안 됐어요. 집행이 안 돼서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에 관해서는 왜 그랬는지 알고 계시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 사유, 증액을 하셔서 1500만 원이 증액이 된 부분은 제가 나중에 인지했는데요. 그게 집행이 안 되고 불용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는 정확히 전임 과장으로부터 그 내용이나 이런 건 전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 무책임하게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렇지 않나요? 전임한테 업무인수인계가 안 됐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 그거는 지금 굉장히 중요한 이슈거리 중에 하나였는데, 전임 부서장한테 업무인계를 안 받았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분명히 그 부분에 관해서는 인수인계도 아마 얘기가 오고 갔을 거예요. 왜 그러냐, 이게 문제가 됩니다. 증액해서 차라리 우리 청장님께서 동의를 안 해 주시고, 부동의를 해줬으면 좋은데, 의원이 증액해서 동의를 해주신 부분인데 집행이 안 됐다?
  전문위원님, 이거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 의원이 증액을 했었어요. 집행부에서 동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집행을 안 해버렸어요. 
  이 부분도 한번 따져주시고, 이런 경우는 앞으로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또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경우가 또 있을 것 같아요.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명확하게 얘기를 안 해 주시니까 저희도 답답해서 자꾸 물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이 부분을 전임 부서장한테 그렇게 해서, 그건 저는 이해를 못 하겠고, 알고 계시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그거 정확하게 좀 알아서 얘기를 좀 해 주십시오. 
  이거 올해도 그렇게 있을 수 있을 상황 같아서 제가 다시 짚고 넘어가는 겁니다. 아시겠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우리 중구광장이 지금 몇 면 발행하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16면 발행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16면이고, 몇 부 발행이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5만 5000부 발행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이 부분에 관해서 제가 굉장히 그동안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이거 제가 구정질문도 했던 부분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공동주택이라든가 빌라 같은 데에 가면 입구에 그냥 놓고, 바람이 불면 이게 참 보기 흉할 정도로, 또 제가 사는 데는 주로 빌라들이 많이 있는데 그 입구에 그냥 갖다 놓으니까, 아마 통장님을 통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몇 가구 안 되니까 우편함이라도 넣어주고 가면 좋은데, 그냥 밑에다가, 입구에 확 던져놓고 가면, 바람이 불면 많이 흩날리고, 내가 길에서 몇 번 주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아마 전 과장님도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얘기를 충분히 했었고, 또 구정질문을 할 정도니까! 그렇죠?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4만 5000부여도 충분할 것 같다, 그렇게 해서 추경에 1만 부 더 드렸던 것 같아요. 그랬던 것 같은데, 이 부분에 관리 좀 철저히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조금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윤판오 위원  예.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게 사실 저희가 22년까지는 4만 2000부를 했다가요. 22년 말에 통장님들께 하고 또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했을 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좀 불편하더라도 통장님을 통해서 우편함에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고요.
  그래서 22년도 말에 통장님들을 통해서 수요조사를 했더니, 한 5만 3000부 정도면 전 세대에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해서 5만 5000부로 증부를 한 상황이고요. 
  그 이후에는 저희가 통장님들이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그거를 다 아파트, 공동주택 우편함과 일반주택 우편함에 넣도록 했는데 그중 소수의 아파트에서는 주민들이 절대 싫다고 하신 몇 개만, 지금 밑에 아니면 우편함, 저희 꽂이에 넣고 있고, 기본적으로는 세대별로 꽂고 있습니다. 
  또 그게 초반에 정착이 되는 데가 있고 안 되는 데가 있어서, 현재 올 1월부터는 매달 1차 동에서 점검을 나가게 하고요. 다음에 저희 홍보팀 직원들이 5일 지난 이후에 한 두세 번 점검을 하고 있어서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많이 개선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좀 더 관리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거 관심 상당히 갖고 그렇게 해 주셔야 될 부분이에요.
  왜 그러냐, 어차피 저희가 4만 5000부였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 1만 부를 더해서 추경해서 줬는데, 글쎄 이것도 수요조사를 좀 해서 정확하게, 지금 상황이 우리가 그렇게 녹록지 않으니까 될 수 있는 한 줄일 건 좀 줄이자, 그리고 월 그렇게 진행이 되잖아요? 진행이 되고 나서도 남아 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 많이 거기 놓으면 그 기간이 지나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거 경비아저씨들이 그냥 쓰레기통에, 폐지 줍는 아저씨들 갖다주고 그러더라고. 너무 아깝더라고요. 아깝고 그러니까, 이 부분에 관해서 충분히 우리가, 저도 한번 가서 동에 인사할 때라든가 가면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정말 얼마나 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요. 
  이것도 전수조사 한번 해볼 필요성도 있고, 그리고 5만 5000부는 제가 보기에는 조금 많은 것 같아요. 
  이것도 잘 판단해서 내년 예산 편성할 때는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거에 대한 말씀 감사드리고, 저희가 또 사실 설문조사를 매년하고 기획과에서도 공교롭게 올해에도 설문조사를 했는데, 또 중구광장으로 통해서 저희 소식을 전한다는 게, 제1위가 또 중구광장이기도 합니다.
  다만 관리 부분에 있어서는 말씀하신 대로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고요. 
윤판오 위원  관리를 좀 하셔야 될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리고 지금 중구광장 의회 면이 몇 면 나가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현재 22년 하반기부터는 2면씩 계속 지속적으로 동일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2면씩 계속 지속적으로 나가고 있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윤판오 위원  의회에서 제출해 주는 그대로 나가죠? 거기서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나가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거의 없습니다.
  이번 달 것도 동일하게 나갔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되고요.
  아까 양은미 위원님께서 신문 구독에 대해서 지적하셨어요. 3411부, 의회에도 지금 저희가 서울신문이라든가 경향신문 이렇게 몇 가지가 들어오는데 의원들도 거의 주로 안 보고 있고, 제가 동에 이렇게 가서 봐도 그렇고, 그러니까 이 부분은 서울신문도 그렇고 우리가 어찌 보면 안 봐줄 수도 없는 부분이잖아요? 봐 줘야 되는데, 이 부분도 조금은 우리가 줄일 필요성은 있다, 하나하나 조금씩은 좀 줄일 필요성이 있어요. 
  그래서 저번에도 우리가 서울신문 예산을 삭감하려고 그랬더니 신문사에서 전화 오고 난리가 났더라고요. 그래서 참 어렵구나, 그 부분이 참 어렵구나, 우리가 이렇게 하기는 기존에 해왔던 전례가 있다 보니까 상당히 줄이기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한 번에 확 줄이는 것보다는 차츰차츰 조금씩 줄일 필요성은 있다, 의회에서도 의원님들이 많이 안 봅니다. 쭉 신문 놓고 가는데 거의 안 보고 그러니까 그 부분도 좀 참조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리고 우리가 엊그저께 영상, 여기 현장 방문 갔다 왔었잖아요. 그거 뭐라 그러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중구영상제작지원센터입니다.
윤판오 위원  이 지원센터에 지금 조례가 통과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이 어떤 방법으로 나갔었죠? 어떤 근거에 의해서 그때 나갔었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산은 작년에 저희가 상정했을 때 삭감이 되었고요. 올해 추경 2월에 다시 요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주셨습니다.
윤판오 위원  이 부분이 저희 의원들이 잘못한 부분이에요. 그렇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잘 주셔서 또 저희가,
윤판오 위원  저희도 그 현장 방문 가고 했었는데, 우리가 절차는 분명히 지키는 게 좋습니다.
  사실 조례 없는 예산은 수반이 될 수가 없거든요. 
  글쎄요. 과장님 오시기 전에 작년에 예산을 삭감했었는데 이거를 추경으로 또 저희가 드렸거든요. 추경이 와서 드렸었는데, 나는 이게 그때 예산 주면서도 조례가 통과가 안 될 줄은 몰랐었어요. 
  그런데 그때 아마 부서에서는 어떤 근거를 대서 가능하다 이야기를 해서 이렇게 갔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시나요? 
  한번 얘기해 주시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 센터를 사실 주민들과 함께 저희 구 안에서 그러한 외부에 작지만 영상을 제작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을 때 그 공간이 저희한테 와서 아마 예산을 올려서 리모델링과 그런 자산취득비를 올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같이 할 때 조례까지 해서 하는 게 더 좋았는데, 일단은 예산을 잘 주셔서 했고, 이번에 조례를 잘, 
윤판오 위원  저희 불찰인 것 같아요. 근데 앞으로도 그렇게 급한 것 아니면 이렇게 하는 절차를 안 지키면 안 된다는 얘기지.
  그때 어떤 근거를 대서 저희한테 이렇게 요구를 하셔서 저희 의원들이 줬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 상임위가 아니었다 보니까 몰랐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그래요. 
  조례가 통과가 안 됐는데 예산을 먼저 줬다, 이건 좀, 저희 상임위에서는 그런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또 그래서는 안 되고, 앞으로 그래서는 안 되는데, 
  그 부분이, 아까 조례도 저희가 검토보고를 보니까요. 지금 DDP에 바이어라운지가 있습니다. 전통시장과에서 하는 바이어라운지가 있는데, 그 부분에 제일 이용률이 높은 게, 중국 분들, 장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이용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용을 하고 있는데, 아까 조례 검토에 그 부분, 예를 들어서 우리 구민 아니면 우리 중구에 대한 뭐, 
○ 홍보담당관 유진영  생활권자입니다.
윤판오 위원  예, 중구에 있는 사람에 한해서만 한다고 그러는데, 아마 어제도 내가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거기에 활용도가 제일 높은 게, 그분들이 제일 많이 합니다. 전통시장 바이어라운지도 저희가 현장 방문을 가볼 거거든요. 그런데 거의 90% 이상이 그분들이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례할 때도 조금은 검토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 예를 들어서 이용료에 차등을 두는 한이 있더라도 중구민이나 사업자가 중구에 있지 않는 사람들, 예를 들어서 중국인들이 제일 많이 이용할 텐데, 거기 APM 플레이스가 있어서. 두고 보십시오, 제 얘기가 분명히 맞습니다. 그분들의 이용도가 제일 높은데, 좀 이용 차등을 두더라도 그냥 비워놓는 것보다는 그분들을 활용할 필요성도 있다, 그런데 지금 조례에 근거가 없어요. 그 부분을 조금 더 확대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좀 고민을 한번 해보시죠. 
  제가 조례할 때 그것도 좀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오늘 지금 얘기하는 게, 지금 수정안이 좀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얘기를 우리 의회 전문위원님하고 서로 소통을 좀 하시는 게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진행해 보면 알겠지만 그분들 아니면 거의 이용 가치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그 부분 좀 고민해 보시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위원님. 저희가 현재 조례에는 사용자의 센터에, 구에 거주하거나 구에 소재하는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과 소상공인, 또 학생으로 하고요. 또 성격에 따라서 변경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례할 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고민해서 다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어제도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거 아마 운영을 해보면 조금 뭔가는 바꿀 필요성이 있을 것이라고 그랬는데, 왜 그런가 하니, 바이어라운지를 저희도 현장방문 가보겠지만, 거기 가보면 거의 그분들이 하세요. 그 외에는 거의 이용하시는 분들이 없고, 거기 바이어라운지에도 매니저분들이 있으셔서 그분들이 다 하시는데, 그분들 얘기 한번 들어보실 필요성도 있을 것 같은데, 그렇죠? 거기서 가까우니까, DDP 안에 있습니다. 거기 6층인가 5층에 있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거하고 지금 이 영상제작지원센터가 거의 일맥상통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참조해서, 어차피 하는 것, 좀 같이 그분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지금 동에 이렇게 뭐, 중구소식, 이게 온통 중구 온라인 소통 플랫폼, 이런 게 전부 다 여기서 해서 보내는 건가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거는 부서가 다릅니다.‘온통 중구’ 관리는 저희 홍보담당관은 아닙니다.
윤판오 위원  이것은 어디서 하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디지털정책과에서 합니다.
윤판오 위원  디지털 정책과, 거기서 하는 겁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윤판오 위원  요즘에는 이 업무가 이렇게 아주 잘 돼 있는데, 이런 부분도 조금 여러 가지 더 넓힐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주민들이 확실하게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 의회 임시회가 있다고 그러면, 여기에 한번 해줄 필요성도 있을 것 같고, 구청 일만도 그렇지만, 한 번씩 크게 많이 다루지는 않아서, 이게 무슨 부서라고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온통 중구’ 말씀하시는 거죠?
윤판오 위원  네.
○ 홍보담당관 유진영  ‘AI 내편 중구’ 아니고 ‘온통 중구’는 디지털정책과입니다.
윤판오 위원  디지털정책과입니까?
○ 위원장 손주하  지금 이런 식으로 크게 채널이 있는 게 뭐 뭐 있어요, ‘온통 중구’ 말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전체 저희 중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채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위원장 손주하  네, 대표적으로 이렇게 정책 홍보한다거나 일정 홍보하는 게 지금 ‘온통 중구’ 말고 또 있지 않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일단 저희 홍보과는 홈페이지하고 SNS하고 영상을 저희 홍보과에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U-행복소통 문자알림서비스가 있고,
○ 위원장 손주하  그럼 문자만 가는 건가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U-행복소통은 요새 카카오톡을 활용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문자로 하게 되면 비용이 비싸서요. 카카오톡을 하게 되면 1건당 6.6원이어서, 저희가 효율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주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정책과에서 ‘AI 내편 중구’를 구축을 해서, 주민들이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윤판오 위원  그것도 디지털정책과에서도 일을 같이 나눠서 하는군요. 사실 그거 홍보과에서 할 필요성이 있는데, 잘 돼 있더라고요. 많이 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의회도 조금씩은, 의회라든가 소식을 알릴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그걸 제가 한번 그쪽에 얘기를 해야 되겠군요.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예산은 잘 집행되고 있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지금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오기 전에 저희가 한번 제가 쭉 봤습니다. 봤는데요.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것들은 아직은 집행이 안 됐지만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정상적으로 집행 잘 되고 있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윤판오 위원  작년에 불용액이 얼마 정도 됐었어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집행잔액이 9900 정도 됐습니다.
윤판오 위원  다 집행 잘했네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불용액 중에서, 네.
윤판오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또 저희 의원님들하고 소통도 좀 자주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미정 위원  제가 질문 좀 더 하겠습니다.
  U-행복소통, 이게 카톡 문자로 보내나 봐요?이게 어느 부서에서 보내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U-행복소통은 저희 홍보팀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U-행복소통은 예전에는 휴대폰 문자로 많이 보내드렸는데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좀 많이 나갑니다. 장문, 단문에 따라서 최대 26원까지 나가서요. 지금은 카카오톡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받아보실 겁니다.
조미정 위원  정보가 보통 5시경에 발송되나요?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시간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닌데요. 카톡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가 바로 바로 보내드릴 수가 없고 카카오톡 회사에 보내서 하루 이틀 정도의 검열을 거쳐서 오는 시간이 주로 오후 시간대에 와서 검열이 끝나고 보내도 된다고 OK가 떨어지면 보내기 때문에 아마 오후 시간대로 편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래서 이거를 오후 5시쯤 받고 또 좀 늦게 보면 6시가 다 돼 가면, 혹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문의하기가 좀 그렇잖아요, 6시면 퇴근하시니까. 그래서 그런 민원사항이, 얘기가 있나 봐요. 그 시간을 혹시 옮길 수 있으면 좀 더 일찍 보내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홍보지 구독이 여기 맞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조미정 위원  여기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면, 23년도 거하고 24년도 거하고 이렇게 5년씩 계획을 세워서 매년 계속 해가는 거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홍보지 구독에 대해서요?
조미정 위원  그런데 총 사업비가 20억 이상인 것만 여기 투자사업 내역으로 명시를 해놓으셨는데, 23년도하고 24년도, 그러니까 5년마다 계획을 세우는데 해년마다 달라져요. 5년을 계획을 세웠으면 쭉 그렇게 가야 되는데 금액이 바뀌거나 뭐 이렇게 바뀌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홍보지 구독 같은 경우는 사실은 좀 많이, 그때그때 또 이슈가 있을 수 있고요.
  처음에는 그렇게 세웠지만, 아시겠지만 인건비 등 여러 가지가 또 상승하게 되고 하다 보면, 아무래도 연차별로는 조금, 그때그때 차이가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미정 위원  5개년 계획을 세워도 그렇게 연차별로 차이가 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조미정 위원  그런데 왜 이 숫자는 또 틀려요? 이게 지금 24, 25년은 510씩 나가다가 26년은 410부로 떨어지는 이유는 뭐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위원님, 제가 그 부분은 자료를 아직 검토를 못 했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럼 이 5개년 계획은 어디서 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에서 짜는 거예요, 아니면 각 부서에서,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저희가 부서에 해당되는 거는 저희가 제출을 하고, 수합을 기획과에서 하기 때문에,
조미정 위원  아니, 사소한 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기는 계획을 짰는데, 2023년도의 숫자와 24년도의 숫자도 틀리고, 매년 같은 금액으로 가다가 26년도에는 금액이, 이게 숫자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 부분은 제가 별도로 확인하고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조미정 위원  그리고 23년도에는 구정홍보 영상콘텐츠 제작도 들어가 있는데, 5개년 계획에 들어가 있으면 여기도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여기서는 없어요. 삭제됐어요. 이제 투자 안 하고 그냥 그걸로 가는 건가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미정 위원  구정홍보 영상콘텐츠 제작, 20억이 안 돼서 뺀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 부서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가 20억이 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많아 봐야 뭐, 억 단위여서요.
조미정 위원  그러면 한번 설명해 주세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전체적으로 저희가 자료 먼저 확인하고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미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제가 좀 질의하겠습니다.
  7페이지, 영상 콘텐츠를 통한 중구 브랜딩 강화 부분인데요. 
  아까 윤판오 부의장님도 하셨는데, 우리 중구광장이요. 저희가 9대 들어와서도 의원님들끼리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고, 매번 나왔었거든요. 
  근데 그게 어떨 때는 좀 저희가 보면, 의원님들도 거주하시는 동네가 다 따로따로 있고 하다 보니까 보이는 게 다릅니다. 뭐, 빌라촌도 있고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일단 저도 제가 보는 위치에서 말씀드리면, 저희 집도 부수가 엄청 많이 들어와서 호수마다 꽂혔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바닥 바구니에 담겼어요. 그리고 또 적은 부수가 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또 어느 순간에 많았다가 어느 순간에 적었다가, 통장님들이 어느 정도 조율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제가 딱 봤을 때는 저희가 일단 수요조사가 한 번도 안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수요조사를 한다는 것은,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설문조사를 통했더니 중구광장을 통해서 접하는 게 많았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 설문조사하는 사람들도 통장님들, 직능단체 회장님들, 회원분들이시잖아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게, 저희가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해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해서 한 사례도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전화 조사를 한 건가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전화 조사도 했고,
○ 위원장 손주하  사실 전화 저도 받았거든요. 물론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우호적으로 답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우리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그런 걸 아는 분들이 전화를 많이 받게 되면 우호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표본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뭐, 1000 샘플 넘었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매번 그렇게 예산이 안 돼서 그렇게는 못 했고요.
○ 위원장 손주하  그런데 1000명도 안 된다는 것은,
○ 홍보담당관 유진영  지난 번에 할 때는 1000명 넘게 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3000 샘플 안 넘었죠, 과장님?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제가 한번 자료를 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양은미 위원  중구광장 신문구독 여부를 리서치를 했다고요?
○ 위원장 손주하  아니요. 이것에 대해서 괜찮은 반응을, 중구광장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한번 설문조사를 돌린 거잖아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전체적으로 한 거는 기획과에서 이번 달에 한 사례가 있었고요. 그때 홍보에 관련해서 알아본 매체는, 올해 한 거는 아마 기획과이고, 저희는 작년에 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제가 기억하기는 전화로 조사도 한 번 돌렸고, 그다음에 링크를 통해서 구글 폰 같은 걸로 한번 돌린 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보통은 연말에 저희가 소규모로 해서 자체적으로 하다가, 작년에는 조금 전문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때는 좀 예산을 들여서 했었는데 그때 했을 때 한 2000명을 대상으로 해서 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자체적으로 하신 그 2000명 샘플 외에, 다른 거는 사실 다 직능단체, 통장님, 주민자치, 뭐, 새마을, 이런 식으로 다 이용해서 그분들 카톡방에 다 뿌려져요. 저희도 카톡방에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알거든요.
  그 설문조사는 저는 의미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현 사업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동의를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런 결과라면 우리가 이거를 이렇게까지 많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고 일단 생각을 하고 있고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러면 23년도 만족도 조사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
○ 위원장 손주하  그 결과를, 그냥 별도로 주시면 될 것 같고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걸 보고 나서 저희가 연말까지 좀 판단을 하고, 위원님들께서 판단하시는, 주변 환경을 같이 감안해서 내년 예산 감안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이것 별도로 설문조사 결과 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리고 지금 우리가 옥외전광판이라든지 스마트 쉼터를 활용해서 관련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스마트 쉼터 같은 경우는 위탁업체, 그러니까 후원을 해줬다고 해야 되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교통행정과에서 설치는 무상으로 그 업체에서 해주고,
○ 위원장 손주하  거기서도 사실 돈을 받으려고, 수익을 내려고 그걸 무상으로 해준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교류가 됐던, MOU 맺었던 횟수가 정해져 있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가 지금 홍보 영상은 사이니지 포함해서 아침 6시부터 12시 자정까지 홍보가 나가고 있고요. 그 부분 중에서 저희한테 할당된 게, 20개 구좌 중에서 4개 구좌를 저희 중구청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시간으로 계산해 보면 한 3.6시간 정도만 저희 할당이고, 나머지는 말씀하신 스마트 쉼터 설치 업체에서 다른,
○ 위원장 손주하  20군데 다 나가는 게 아니에요, 저희?
○ 홍보담당관 유진영  20군데는 다 나가는데요. 그 열린 시간 동안에 저희 것만 나가는 게 아니라, 그 업체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다른 일반 영상이 나가고, 저희 거는 20군데는 맞는데요. 총 나가는 시간을 따져보니까 18시간이 계속 뭔가가 돌아가고 있는데, 그중에 저희 중구 거는 합치면 3.6시간 정도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럼 스마트 쉼터는 그렇고, 그다음에 편의점이라든지 공동주택은 어떤 식으로 횟수가,
○ 홍보담당관 유진영  공동주택 미디어보드는 현재 367대가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지는 38개 단지에 지금 한 1만 9000세대한테 367대, 보시면 아파트 엘리베이터 위에 있는 그걸 생각하시면 돼요.
○ 위원장 손주하  과장님, 대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횟수가 어느 정도 되냐고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횟수는 주 1회 계속 다른 내용으로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는데요. 그거는 해당 업체가 있습니다. 관리하는 업체에 매달 미리 저희 콘텐츠를 제공하면, 그거를 업체에서 아파트에 쫙 뿌리는 거예요.
○ 위원장 손주하  그 시간대나 이런 것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시는 거죠, 다른 부서에서도?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그래서 현재는 그렇게 공동주택만 하다가 확대해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다음번에 한번 시간대나 이런 걸 알려주시면 저희 의원님들 시간 되실 때 한번 방문해 볼 수 있도록 할게요.
  그리고 의원님들 말씀하셨던, ‘내편 중구’라고 해야 될까요? U-행복 소통, 이거 맞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여기에 하실 때 아까 윤판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중구의회 것도 소식을 실어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게, 우리 이번에 임시회라든지 정례회 같은 거, 이 정도는 실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거는 다 주민들을 위한 부분이고, 지금 여기 내용에도 보면, 중구청장 소통폰, 이런 것도 하고, 그다음에 1인 가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내용을 많이 넣고 있는데 주민들한테 필요한 것도 저희 임시회라든지 정례회, 이런 것도 간단하게 넣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윤판오 위원  일정만이라도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 위원장 손주하  그러니까 우리가 임시회를 하고 있다, 이 정도만!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도 지금 이렇게 구민회관 1층에 미디어보드를 설치했는데, 서로 상충할 수 있는 거잖아요. 저희도 저희 것만 홍보할 게 아니라 중구청 홍보 영상이든가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이렇게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저도 이상입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윤판오 위원  거기도 그렇고, 스마트 쉼터, 거기도 주민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고 그러니까 그런 데도 좀, 많이 넣어달라고 안 해요. 일정이라도 좀 넣어서 해 주면, 예를 들어서 필요한 거 있으면 주민들이 직접 전화도 하시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돼 있다 보니까 문제가 됐네요. 그것 좀 한번 신경 쓰세요.
  그리고 지금 저번에 저쪽 상임위에서 행정보건이었을 때, 광희동 스튜디오, 이 조례 왜 그쪽에서 지금 조례가 안 됐었죠?
  우리 행감에서, “조례가 빨리 돼서 콘텐츠 제작에서 제공해 주길 바람.”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왜 그쪽에서 안 됐었지?
○ 홍보담당관 유진영  사실 저희가 상반기에 예산을 추경에 올리면서 조례까지 같이 했었으면 더 효율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조례는 못 올렸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럼 조례를 못 올리고 예산을 가져간 거였어요?
  그러면 이거 진짜 심각했구나, 그러면! 나는 조례를 올렸는데 조례가 부결이나 보류돼서 지금 예산 먼저 가져갔다는 줄 알았는데, 조례 올리지도 않은 상황에서 지금 그러면 예산을 먼저 편성해서 의회에 의결을 거쳤네. 
  이거 지금 그러면 심각한 일인데! 이거 우리 잘못이 아니었구나, 나는 조례가 보류되고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행감에서도 지적을 했어. 그래서, ‘이분들이 왜 조례를 안 하고 예산을 줬지?’ 이렇게 생각을 한 건데, 이거는 그러면 부서 잘못이네요. 그렇잖아요? 이거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조례를 안 올렸었구나. 근데 어떻게 예산 먼저 그렇게 해서, 근데 어떻게 의회에서 예산을 먼저 통과시켜 줬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가 상반기에 바로 할 때 시급하게 거기에 시설을,
윤판오 위원  시급해도 안 되는 거예요. 예산 쓰는 절차가 있는 거지. 법적 근거 없이 어떻게 예산을 편성할 수가 있어요!
  조례 올리지도 않고 예산 먼저 편성해서 하는 경우가 어디에 있어요? 예산을 쓰기 위해서 조례를 올리는 건데! 절차가 거꾸로 됐잖아요!
○ 위원장 손주하  과장님, 딱 정확히 기억 나는 게, 그 앞에 주재봉 과장님이셨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 위원장 손주하  주재봉 과장이 바뀐 시기, 그러니까 인사 딱 하기 직전에 이게 먼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영상지원센터는.
  왜냐면 저한테 분명히 주재봉 과장님이 쫓아오셔서 이것 삭감을 시키지 말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나요. 그러면 예산을 먼저 올렸다는 게 확실한 거예요. 
윤판오 위원  그러네. 이거 안 맞는 거예요.
○ 위원장 손주하  그때 분명히 그랬거든요.
윤판오 위원  앞으로 이렇게 가면 절대 안 되는 거예요.
○ 위원장 손주하  어떤 부서가 많이 사용할 수도 있다, 그걸 좀 하게 해달라, 라고 하면서 예산 통과해달라고 했는데,
윤판오 위원  이건 의회 의원들도 직무유기예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사실 영상센터를 주민들과도 공유하고, 전반적으로 지금 구청에서도 필요한 시설이다 보니까, 물론 위원님 말씀처럼 조례랑 같이 해서 같이 준비하는 게 맞아요.
○ 위원장 손주하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도 어쨌든 인사가 있고, 주재봉 전 과장님이 먼저 시작은 하셨지만, 과장님이 잘못됐다는 걸 아시면 빨리 조례부터 올리셨어야 되는 게 맞거든요.
윤판오 위원  주도적으로 이렇게 하셨는데요, 뭐! 1월 1일자라며!
○ 위원장 손주하  저희가 이걸 파악을 했는데,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저희는 모든 부서를 다 이제 통과 안 시킬 거예요.
윤판오 위원  원래 안 되는 거예요!
      (난상토론)
양은미 위원  과장님이 다음에는 실수 없이 잘 검토하시고,
윤판오 위원  실수가 아니라, 의원님! 이런 관례는 있어서는 안 돼요.
양은미 위원  기획예산과에도 좀 물어보고 그러면 되는 거잖아요.
      (난상토론)
○ 위원장 손주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미정 위원님!  
조미정 위원  지금 저희가 홍보비가 중구광장도 그대로고 그리고 여기 추진실적 6페이지에 보면 가입자 수가 뭐, 카톡채널, U행복소통, 블로그, 인스타, 당근마켓, 페이스북, 홈페이지까지 계속 늘어나고, 많이 홍보가 늘어났잖아요?
  그러면 새로운 홍보 시스템이 생겼고 이제 스마트 쉼터까지도 홍보가 되면, 중구광장까지 하면 홍보비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뭔가 새로운 방법이 생기면 기존의 아날로그는 조금 절감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 플러스 계속 알파, 알파, 알파만 하면 그걸 꼭 그렇게 해야 되는지, 예산을 짤 때 뭔가 좀 조정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양은미 위원  이번에는 예산을 줬기 때문에 하고, 다음에는 부수라든가 이걸 조정을 잘하셔서 예산을 잘 잡으셔요.
조미정 위원  74%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종이 중구광장을 보시는 분도 꽤 있겠지만, 조금 예산을 어디선가의 절감은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계속 벌려만 놓으면, 돈 다 쓰고 그러면 어떡합니까? 뭔가 좀 조정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소식지나 이런 부분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지금 다각도로 좀 많이 의견 듣고 설문조사도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조미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만한 의사일정 진행을 위하여 3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손주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행정관리국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영혜 행정관리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행정관리국 소관 2024년도 구정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안녕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김영혜입니다.
  먼저 공감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손주하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님, 윤판오 부위원장님, 조미정 위원님, 양은미 위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행정관리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이상으로 소속 과장 소개 마치고, 행정관리국 정책 목표 및 부서별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행정관리국 정책 목표입니다. 
  우리 국은 2024년 부서별 협업을 통해서 스마트한 행정, 소통하는 구정 운영으로 구민이 주인 되는 중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4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행정관리국은 5개 과, 20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 16일 기준 14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행정관리국 부서별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대내외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청사 운영·관리, 인사관리, 직원 후생복지 및 교육, 국내외 대외교류 업무 등을 맡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는 언제나 주민 편에, 주민 만족 맞춤형 정책 실현을 목표로 공공복합청사 건립 등 동주민센터 유지·관리, 선거 및 주민등록업무,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 사회단체 민관협력 업무, 평생학습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정책과는 미래를 준비하는 탄탄한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학교교육환경 개선, 진로혁신 프로그램 운영, 초등돌봄 지원사업, 청소년센터 운영, 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정책과는 구민을 향한 기술로 모두가 행복한 디지털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AI 내편중구 운영, 정보화 교육사업,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정보통신망 시스템 구축 및 CCTV 통합안전센터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민원여권과는 민원 행정에 대한 구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무인민원발급 인프라 구축 및 민원 서비스 제공, 정보공개제도 운영, 기록물 관리, 다양한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 및 여권 사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과 업무보고 시 해당 부서장이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미흡하고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의 고견을 국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더 나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관리국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김영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윤판오 부위원장님. 
윤판오 위원  국장님, 이렇게 정식 장소에서 처음 축하드립니다.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예, 감사합니다.
윤판오 위원  이쪽 업무를 많이 해보셔서 국장님 나름대로 업무 파악하기 쉬우실 것 같은데, 그러신가요?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지금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세요?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예.
윤판오 위원  제가 몇 가지만, 국장님 저희 간담회 때 그 자리에 계셨었잖아요. 그래서 아마 그날 청장님하고 부청장님, 또 우리 의원들하고 같이 어느 정도 다 말씀하신 것 듣고 계셨었잖아요.
  청장님도 그러시고 여러분들이 “전반기 비정상을 하반기에는 정상화시켜서 의회하고 소통하고 협치를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매사에 원래대로 정상화시키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일들이, 저희 의회에서 봤을 때는 온당치 않다는 일이 한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그 부분에 관해서도 정확하게, 이 행사도 주관이 정확하게 어디라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 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관해서는 조금은 집행부에서 더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요. 
  저번 주 금요일이었죠. 그날 청계 힐스테이트 행사에 많이 오셨더라고요? 국장님 거기 오셨었잖아요?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예.
윤판오 위원  오셔서 봤는데, 그날 청장님하고 여러 국장님들 얘기가, 앞으로 행사장에서, 지역구 아니고 중구 전체 행사에서는 소개하고, 의장님 인사 말씀 있고 이렇게 하겠다, 또 지역구 행사는 지역구 의원들에 관해서는 소개도 하고 인사말도 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날 저희 지역구는 아니었죠. 우리 민주당 의원님들은 거기에 다 참석을 했었습니다. 특히 저만 위원장이 아니고 두 분 다 위원장이고 그랬는데, 저도 앞좌석에 앉아있었고 그런데, 전혀 소개도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좀 당황스러웠죠. 그 자리에 있는 게 좀 당황스럽고, 이거를 어찌해야 할지 몰랐는데, 마치 또 의장님이 그걸 보시고, 청장님도 보셨는데, 예를 들어서 사회자가 소개를 안 하고 그랬을 때에는, 또 청장님이 보시고, 전반기 때도 그렇게 소개도 해 주시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청장님도 그렇게 보시고도 소개도 없이 그냥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의장님이 보시고 저희 세 분을 다 소개를 해줬어요. 
  저희 입장에서는 좀 겸연쩍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시나리오를 가지고 정확히 행사도 하고 또 의전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국장님,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앞으로 신경을 더 쓰셔야 할 것 같은데 한 말씀해 주시죠.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구청 행사랑 동 행사 기준이 좀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저번 황학동 행사는 동 행사, 황학동에서 주관을 했거든요. 그래서 황학동 동 행사로 기준을 하고, 지역구 의원님 소개, 인사 말씀이었는데, 저희가 소통이 좀 부족해서, 지역구 의원님 인사 말씀은 저희가 미흡해서 빠진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도 행사에 어떤 기준이나 이런 부분들 좀 고민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더 고민을 해서 앞으로 더 매끄럽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날도 상품권 추첨이 있었어요. 추첨이 여섯 개가 있었는데, 국회의원님 두 개, 같은 걸로 우리 의장님 두 개, 또 자치위원장님 하나, 또 상인회장님 하나해서 여섯 개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시간이 없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국회의원 먼저 따로 두 분하고 사진 찍고 빨리 내려오고, 의장님 하시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같이 나가셨어요. 국회의원과 의장하고 같이 나가서 상품 추첨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자치위원장 또 한 명하고 하다 보니까, 쭉 거기 단상 위에 계시는 거예요!
  ‘이게 또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큰 거하고 두 개는 청장님이 세 개 하고, 하나 또 추첨을 하셨거든요. 
  이런 부분도 조금은, 아니 지금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방자치가 돼서 우리 청장님이 국회의원이나 또 우리 의원들 의전도 잘해주고 띄워주잖아요. 우리가 호평을 받는 게 아니고 청장님이 “야, 우리 청장님 많이 변했어. 맞아, 저거야!” 우리 주민들이요, 2년 동안 그 예산 삭감하고 이래서 하도 동원 정치를 많이 하셔서 너무 잘 아십니다! 옛날에는 모르셨거든, 그런데 지금은 우리 구청장님 어떤 정치를 하고 계신다는 거 너무 잘 알거든! 
  이럴 때일수록 한번 통 크게, ‘그래, 저거하고 국회의원님 따로 하고, 새로 또 의장님’ 제가 청장님한테 부탁드렸어요. “이번에 이러 이러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청장님! 저희 위신도 좀 세워주시고, 집행부하고 참 잘된다, 주민들이 보기에.”
  그날도 많이 오셨어요. 너무 좋더라고! 그랬으면 우리 소개도 의장님이 안 하고 청장님이 “여기 윤판오 대표님도 오셨네.” 이렇게 인사 좀 하고 그랬으면 주민들이 얼마나 좋아하셨겠어요? 
  그 마지못해 의장님이 하는 것 같고, 또 국회의원, 나는 그런 행사는 또 처음 봤습니다. 우리 의원들끼리는 가서 그럴 수 있어, “의원님들 쭉 나오시죠.” 두 개씩 쭉 주고 서서, 사진 나중에 찍으면 되는데, 아니 국회의원님하고 의장님하고 여섯 개 추첨하는데, 쭉 서 있어! 그리고 다 할 때까지 끝나고 또 사진도 또 너무 많다 보니까 또 나눠서 하는 거야! 사진도 잘 안 나와. 
  이런 거, 참 조그마한 건데, 박성준 의원님도 이거 행사 보시고 “이걸 이렇게 해서 좀 더 간략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는데, 좀 그렇다.” 그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실망하셨다는 얘기거든요. 이런 거는 앞으로 좀 매끄럽게 할 필요 있을 것 같아요. 
  그게 더 빨라! 국회의원이 두 개 주고, 의장 두 개 주고 사진 찍고 나가고 나가고 하면 그게 더 빠르다니까! 쭉 나와서 서 있으니까 더 힘든 거예요! 이런 것도 매끄럽게 좀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예, 그 부분은 아무래도 동에서 주관하다 보니 저희가 미흡했는데요.
  저희가 행정관리국에서 총괄적으로 세세한 부분 더 신경 쓰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좀 신경 써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도 너무 고맙고, 서로 웃으면서 행사 끝날 수 있고, 주민들이 보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해주시고요.
  저희 소공동인데요. 내가 국장님한테 제안드리고 싶어서 이렇습니다. 
  제가 소공동을 두 번을 갔습니다. 제가 혼자 가서 직원들 단톡방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올라오고 또 주민들이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그전에 우리 위원장님이신 손주하 위원님하고 같은 지역구라 주로 많이 가보거든요. 
  우리 시내 이쪽 동네는 민원대가 그리 바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점심시간을 가도 40∼50명이 앉아있고, 오후 3시, 4시에 가도 40∼50명이 앉아있고, 예를 들어서 무인발급기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많이 기다리는 거예요! 우리가 가도 어디 잠깐 있을 곳이 없어. 그러지 않으면 민원대 안에는 너무 복잡하지! 
  그래서 제가 저 혼자가 가서, 이거 힘 발휘가 안 될 것 같아서 의장님하고 한번 같이 갔어요. 같이 가서 “의장님, 이거 우리 눈으로 한번 보고 개선합시다, 조금 바꿉시다.” 그런 취지로 갔다 왔거든요. 의장님도 그래, “야 이거는 좀,” 
  또 거기는 사실 직원들의 기피 부서잖아요, 그러면, 제가 여기 국장님한테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어려운 부서에 가 있을수록 뭔가 인센티브를 직원들한테 줘서, 힘들더라도 내가 열심히 하면 뭔가 이루어지겠지, 되겠지 하는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예.
윤판오 위원  사실 기피 부서예요. 누가 가려고 그럽니까?
  가면 뭐라 그러는 줄 알아? “우리 국장님하고 행정지원과장님하고 안 친해서 거기 보내.” 이렇게 얘기들이 나와, 직원들 입에서! “나는 따돌림 당했어!” 이렇게 나오니까,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이 거기 가서 빨리 근평도 받을 수 있으면 더, 다른 사람에 비해서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거는 좀 없을까요?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저희 안 그래도 현장 업무, 민원 보는 동주민센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기피 부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하반기 인사 운영에서는 조금 더 배려하고 근평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신경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소공동하고 을지로동하고 필동 이런 데가 민원이 많습니다, 특히 소공동이 많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직 채용해서 창구를 안정화시켜서 직원들이 좀 더 탄력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금 방법 찾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요. 그 부분이, 국장님, 여러 국장님들이 계시고 또 행정지원과장님이 계시고 했을 때도, 아마 직원들이 그런 안을 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국장님한테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게 시행이 안 되고 그래서 제가 집중적으로 구정질문도 하고, 청장님하고 내가 면담도 해서 그런 부분에 관해서 좀 관철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거든요. 
  왜 그러냐면 같이 정말 고생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에 관해서는 나는 분명히 인센티브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꼭 그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예, 저희 개선책 마련하고 있고요.
  그거와 관련된 방안을 위원님하고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리고 우리 구민회관은 행정지원과에서 지금 맡고 있죠? 옛날에는 기획예산과인가요?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아니, 저희 행정지원과에서 공단하고 위·수탁 계약 체결해서 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우리 구청도 지금 일단 비 새고 그런 거, 저번에 20 몇억 줘서 어느 정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또 예산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우리 구민회관도 좀 마찬가지거든요.
  왜 그러냐, 지금 사실 우리 민방위라든가 또 행사를 주로 구민회관 3층에서 많이 합니다. 어찌 보면 우리 중구의 얼굴일 수도 있거든요. 타 구에서도 손님들이 많이 옵니다. 많이 오시는데, 크게 리모델링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입구에 가면 입구 계단에 타일이 다 떨어져서 정말 보기를 싫고, 창틀이 다 벗겨지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우리 얼굴이니까 올해 정례회 때 본예산에서 조금 해서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아니더라도 우선, 몰라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어쩔지 모르지만, 남들의 이미지가 있어요. 우리 중구 얼굴이니까 조금이라도 그런 데 개선하고, 지금 입구에 이렇게 국장님 오시다 보면,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1층 말씀하시는 거죠?
윤판오 위원  예, 1층 입구에 차 네다섯 대 대는 데, 거기 조금 있다가 국장님 그리 꼭 가십시오. 가다 보면 판석이 썩어서 다 떨어져 있어. 울퉁불퉁, 그걸 장애인이라든가 오시다 보면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도 좀 해서, 앞에라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시오.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예. 행정지원과, 저희 지금 내년도 예산편성이나 이렇게 업무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런 거 신경 더 써주시고, 아마 구청 청사도, 내가 보기에는 이번에 좀 예산이 올라올 것 같은데, 그런 부분하고 구민회관하고 그 부분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손주하  예, 조미정 위원님.
조미정 위원  아까 윤판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그때 황학동 행사에 저도 참석을 했는데,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설명 몇 번 하셨지만, 여섯 개 상품을 갖고 국회의원, 의장, 구의원, 또 주민자치위원장, 이렇게 다 불러 세워서 두 개씩 추첨하고 그렇게 계속 세워놓는 것도, 일단은 사람의 위아래는 없지만 그래도 서열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해놓고 그다음에 구청장님은 세 개 하고 또 마지막 가장 1등 메인을 또 하셨어요. 
  그거는, 모르겠습니다. 주민이어도 그렇고 구청장님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많이 띄우시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그거 점수를 깎는 거예요. 주민들 이 봤을 때, 저희들도 기분이 상했는데 주민들은, 물론 구청장님만 눈에 보일 수 있어요, 그런데 국회의원은? 구의원하고 똑같습니까, 막말로! 
  하나 양보해서 우리 의장님도 의회 대표잖아요, 기관장이잖아요. 그러면 국회의원 먼저 하시고 의장 하시고, 구청장님 그래도 메인으로 충분히 하시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행사가 어디있습니까, 도대체! 
  너무 화가 나고 기분이 상해서 그때 좀 큰소리를 치려다가 꾹 참고 왔는데, 앞으로 그렇게 하시지 마세요. 차라리 그냥 추첨 권한을 주시지 마세요, 차라리 그러려면! 인사만 하시고 가셔야지, 뭐 하러 그렇게 늦게까지 남아 있겠습니까, 바쁘신데! 
○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제가 총괄 관리를 하고 있는 국장으로 죄송스럽고요.
  앞으로 행사 세심하게 챙겨서 좀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조미정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전반기 때는 그랬다 쳐요. 그런데 후반기 시작하면서 또 저나 윤판오 의원님, 송재천 의원님이 거기 지역구는 아니지만 거기 참석을 했어요.
  저희도 선출직이고, 그러면 소개는 해 줄 수 있잖아요. 그게 중요한 건 아닌데, 그래도 거기 참석했으면 주민들이 우리가 의원이라는 거는 알려주고 “의회에서 뭔가 관심을 갖고 있구나.” 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걸 주민들이, 어차피 우리는 주민들을 위해서 선출된 사람들이니까 “아, 의원들이 이렇게 열심히 관심을 갖고 있구나.”라는 거는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거고, 인사말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소개도 안 해요! 
  그러면 막말로 우리가 거기 지역구 의원만 소개할 거면 그 업무도 다 지역구대로 따로따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우리 의원들이 내 지역구 거만 일합니까? 예산도 내 지역구 거만 편성하고 예산 심의하고 그렇습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그 이름 한 번 불러주는 게! 좀 시정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일단 저도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같은 맥락인데요. 
  어쨌든 의전 부분을 국장님께서 먼저 책임을 지고 확실하게 해결을 해 주셔야 되는 게, 이번 후반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전반기 때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의전이 되게 안 돼 있었고, 소개도 잘 안되고 있었던 거는 너무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제 후반기는 사실 최근에 저희가 구청장님하고 다 같이 한 번 있는 자리에서 한번 논의하기도 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저도 화가 나는 게 있었어요. 좀 전에 발언하신 야당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여당이라도, 같은 구의원으로서 이 정도는 조금 너무하지 않나, 
  김송희 과장님!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예.
○ 위원장 손주하  제가 최근에도 한번, 오늘 행사죠. 지금 조금 있으면 저녁에 있을 행사인데, 그거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안 한 게 아니라 재작년에 제가 인사말을 했던 행사였어요.
조미정 위원  했어요.
○ 위원장 손주하  예, 제가 올라가서 했다는 게,제 사진에도 올라가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조차도 아직까지, 지금 저희가 청장님하고 이야기한 지가 언제인데, 그게 왜 아직 논의가 안 돼 있었고, 왜 아직까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건지, 저는 그게 더 화가 났어요. 
  이미 진작에 과에서, 그다음에 국장님이 나서서 해결을 하고 깔끔하게 저희한테 말씀을 해 주셨어야 되는 게 맞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담당부서도 몰라서 행정지원과에 확인하는 과정이었고 행정지원과에서도 그거를 안 된다고 했다가 저희가 말을 하니까 그때서 다시 논의하고 된다고 하시는, 이렇게 번복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이제 후반기에서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좀 전에 국장님 말씀하신 게, 아직까지 “고민을 잘 해보겠다.”인데, 지금은 고민을 하시는 게 아니라 결정이 나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오늘 사실 너무 실망스럽고, 그냥 아예 오늘 가시면 이번 주 주말이든, 뭐든 간에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의전 부분, 다음에 소개하는 부분, 의원님들이 가시면요. 조미정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모든 예산을 다 하고 모든 사업을 다 같이합니다. 
  사실 전반기 때 복지건설에 있고, 이제 후반기에 행정보건까지 하게 되면 모든 국을 다 해보는 건데, 이런 예산을 다 하고 저희도 다 주민들을 위해서 예산을 심사하는 부분에서 그러면 소개 정도는 해 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 직능단체든, 아니면 주민분들, 이 정도는 사실 관례적으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하세요. 저희가 인사말을 해달라는 게 아니라 소개 정도는 해 줄 수 있고, 지역구 의원들은 인사말 정도 해 줄 수 있는 게, 저희가 지역구 의원이 3인 선거구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어느 정도 다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선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국에서 확실하게, 이번 회기 안에 결정하셔서 정리를 깔끔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행정관리국 소관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위하여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과장님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과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송희 과장님은 나오셔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계획 및 간주처리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김송희입니다.
  구민들의 복지와 안전, 민생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손주하 행정보건위원장님, 윤판오 부위원장님, 조미정 위원님, 양은미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2024년도 행정지원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에서 8페이지까지 주요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0페이지, 안전하고 쾌적한 구청사 운영입니다. 
  구청사 시설물의 유지 보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되고 협소한 구청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구청은 준공 후 45년이 경과하여 노후 시설 교체 보수 및 안전점검 등 지속적으로 유지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23년 6월부터 금년 4월까지 구청사 대강당 및 화장실 개선공사를 완료하였고, 특히 올해는 본관 및 별관 내진 보강 공사를 위한 내진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사고이월된 예산 및 내진설계 용역비 재난안전기금 2억을 포함해서 총 25억입니다.
  다음은 11페이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입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통해 조직 전문성 및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정기 및 수시인사 운영을 통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정기평정 및 승진임용을 통해 성과와 보상이 연계되는 공정한 인사, 소통과 신뢰의 공감인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중구가족 후생복지 사업운영입니다.
  직원 후생복지 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모두가 만족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직원 후생복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건강검진 협약기관 네 곳을 추가로 확대하고, 직원 결혼 및 출산 축하 비용을 증액하는 등 직원들의 의견과 선호도가 반영된 후생복지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59억입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위한 직원교육 운영입니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교육훈련 운영으로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교육훈련기관 위탁교육 지원과 더불어 직장교육 및 워크숍 등 기관주관 교육 운영과 개인학습 지원을 통해 직원역량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8억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14페이지, 국내외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입니다.
  우리 구는 국내 9개 자매도시,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 중국, 몽골 등 6개 국가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24년 5월 정동야행 개막식에 6개 교류도시에서 참석했으며, 국외 유관기관에서 친선교류도 수시로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자매도시와의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추진을 통해 중구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700만 원입니다.
  이어서 행정지원과 간주예산에 대한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간주처리내역보고 2페이지, 돌봄SOS센터 돌봄매니저 인건비입니다.
  주요내용은 긴급돌봄 지원강화를 위해 서울시 신규 확충 돌봄매니저에 대한 인건비 지원으로 시비 1억 4625만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주요업무보고 및 간주처리내역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김송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과장님을 대신하여 답변하는 팀장님은 먼저 직위와 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판오 부위원장님. 
윤판오 위원  과장님, 아까 국장님하고 보고할 때 대충 두 가지는 얘기 들으셨죠?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예.
윤판오 위원  더 이상 그 얘기는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구청사 리모델링 하는데 25억 정도 줬는데, 지금 이거 집행하고 계시는 거죠?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예.
윤판오 위원  어느 정도 그걸로 해서 가능하신가요? 좀 더 문제가 있죠?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아니요, 내진 설계가 사실은 구청 본관 같은 경우는 2018년도에 ‘위험한 단계다.’라고 나왔고, 별관은 ‘아주 위험한 단계’로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5년마다 행안부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중앙안전위원회에 보고를 하게 돼 있어서요.
  그때 당시에는 신청사 건립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행안부에서 저희한테 보류를 시켜줬는데, 저희가 그게 철회됐기 때문에 2030년까지 내진 보강을 다 이루어야 되는데, 그 당시에 예산이 본관 같은 경우는 한 10억 정도가 나왔고, 
윤판오 위원  연 10억이죠?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예. 전체 보강하는데 10억이 나왔고, 그다음에 별관은 한 77억 정도가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내진설계에 대한 부분이 정확하게 지금 설계 용역 중에 있어서 내년 2월에 결과가 나오면 그때 보고드리고 정확하게, 그러니까 본관 같은 경우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보강을 하면 될 것 같고요. 별관은 워낙 금액이 크기 때문에 그건 심도 있게 다시 검토를 해볼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 되니까 조금씩이라도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지 어떡하겠어요.
  이번에도 예산편성 좀 더 오겠네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예.
윤판오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구청도 그렇지만 구민회관도 큰 거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것 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얼굴이거든요. 깜짝깜짝 놀라세요.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와서 보시면, 그래도 중구는 좀 예산도 충분하고 이런 줄 알고 괜찮은 줄 알았는데 너무 낡고 그렇다 보니까 뭐라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 부분은 많이는 아니더라도 좀 해서 구민회관도,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구민회관도 내진보강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윤판오 위원  이 부분도 좀 신경 써주시면 좋겠고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과장님! 제가 이런 얘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우리 중구 인사에, 제가 여러 우리 직원들 얘기를 듣다 보면, 정말 어찌 보면 동이라든가 이런 데에 인재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건 사실이지잖아요. 또 동에 계셔봤기 때문에 너무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는다는 거죠, 뭐 근평이라든가 여러 가지 주요 부서에 있는, 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일례로 이렇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인사팀장이나 우리 행정지원과장님하고 친하신 분들로 쫙 있어서 그분들은 정말 주요부서 와서 근무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지 못하고 근평도 못 받고 그런 부분이 좀 있다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저도 좀 윗분들하고 좀 상의를 해보고 싶은데, 전체적으로 인재를 풀로 좀 돌려서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내년도에 많이 개선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아, 그렇습니까? 과장님 계실 때, 저는 지금까지도 그렇게 안 되고 있잖아요. 우리가 대충 다 알잖아요. 우리도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지 대충 알기 때문에, 과장님 계실 때 그런 부분이라도 좀 해서 같이, 아니 우리 구청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사실 타구도 제가 알아봤어요. 타구도 알아봤더니 타구도 거의 비슷해. 또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그 사람하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또 그렇게 얘기를 한대요. 그런데 좀 그 부분도 인사풀로 해서 같이 좀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검토 한번 해보십시오.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윤판오 위원  지금 9급 직원들 이직률이 얼마 정도 되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작년에 7급 이하가 17명이 의원 면직했고요. 금년에는 지금 현재까지 7급 이하는 12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연차 같은 경우는 월급이 적은데, 업무 난이도가 너무 높다, 업무가 너무 어렵다고 많이 얘기를 하고 있고요.
  또 그리고 지금 저희가 결원이 워낙 많은 상태인데, 
윤판오 위원  몇 명 정도예요? 저번 청장님 계실 때는 30명 정도 결원이라고 그랬는데, 그 정도 되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육아휴직, 질병휴직 등 전체적으로 107명인데, 지금 현재 결원은 한 30∼40명 정도, 그래서 저희가 한시임기제를 채용해서 동사무소 같은 경우는 많이 채워주고 있고요. 부서나 이런 데는 100% 아직 못한 부분도 있고요. 12월 정도에 저희가 신규직원 인력이 올 예정이어서 어느 정도 되기는 하는데, 그런데 저희 직원들이 아픈 직원들이 또 너무 많아서, 그 직원들이 사실 인원은 있지만 업무가 안 되는 경우들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내년에는 아마 중앙정부 차원에서 3% 인상하는 걸로 제가 매스컴에서 봤어요. 원래 우리가 1점 몇 프로였나요? 2.5%인데, 저연차는 좀 프로테이지가 높고,
윤판오 위원  아, 하여튼 직원들 후생복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관해서 신경 더 쓰셔서 예산도 편성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도 의회에서 충분히 그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가 의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저는 이 정도 하고, 아까 인사팀장님, 또 굉장히 중요하신 자리예요. 과장님도 계시지만 그런 것도 잘 헤아려서 적재적소에 할 필요성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검토를 좀 잘해주세요.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미정 위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14쪽 보면 국내외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 정책이 있는데, 여기 저희 행감 자료에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보고서에 보면 지적사항이 있네요.
  너무 관례적으로 계속 수십 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데, 이걸 개선책을 주문했던 것 같은데, 지금 이 자매도시가 꽤 많은데, 9개 도시네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조미정 위원  어떤 식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코로나가 있으면서 거의 모든 사업들이 많이 중단이 돼 있었는데, 코로나 끝나고 지금 자매도시들 활성화, 우리 중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많이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부여 같은 경우는 청소년들 문화교류로 하고 있는데 부여는 7월에 우리 중학생들 17명이 다녀왔고요. 그리고 9월 정도에는 부안으로도 우리 중·고등 학생들하고 같이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그리고 다른 자매도시하고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할 때, 참여가 계속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더 많이 참여하고 있고요. 저희도 다각적으로 부서별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서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많이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미정 위원  지금 주로 부안군으로 많이 가시는 거죠? 주민자치위원회들도 거기로 가고, 통장협의회에서도 거기로 가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부안으로. 그렇죠?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조미정 위원  청장님 고향이라서 거기로만 많이 가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직거래장터 같은 것 할 때 이런 자매도시를 많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자매도시를 했을 때는 청장님이 바뀌실 때마다 새로운 자매도시가 체결이 되잖아요. 그래도 농촌도 많이 힘들어하시니까 이런 직거래 장터로 운영할 때 좀 더 활성화할 수 있게 많이 도움 좀 주세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저도 좀 질의하겠습니다.
  조미정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 부분에서, 최근 6월에서 8월 국외 유관기관 교류가 있었네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일본의 민간기관이 저희 중구에 시찰하러 왔었고,
○ 위원장 손주하  아, 일본 민간기업에서 저희 중구로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그리고 베이징시, 중국 같은 경우는 예전에 저희 중구랑 많이 활성화됐었는데, 국가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많이 중단됐다가 금년부터 많이 관심을 갖고, 지난번에 신당누리센터 같은 경우도 행정센터로서 견학도 오고, 복합청사로서 관심 많이 가지고 오시고 계시고, 주한 중국대사관 측에서도 교류를 하고 싶어해서 저희 부구청장님하고 또 식사도 하시고 그렇게,
○ 위원장 손주하  사실 중구 관내에 대사관이 많잖아요. 이 대사관들을 활용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요, 이렇게 교류를 하면서? 아직까지 크게, 우리 정동야행을 할 때, 영국대사관이었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니까 그런 건, 제가 좀 어느 정도 소통을 통해서 보고 있는데, 다른 대사관들은 구청장님을 만났다는 말은 있지만 크게 저희한테 도움 되는 걸 못 느꼈거든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크게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지금 현재까지는 좀 찾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제일 좋은 게 사실 어학 프로그램인 건데, 보통 자체적으로 어학을 좀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독일대사관도 그렇고, 독일대사관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국가별로 좀 인기 있는 언어들이 있을 거예요. 우리 주민들이 많이 원하는 거, 이런 것들이 좀 어떻게 교류가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정 안 되면 1일 프로그램 같은, 원데이라도 어학 프로그램을 혹시 주한대사관을 통해서, 우리 관내에서 어학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단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좀 해보면 좋겠다, 그게 저희 중구에 대사관이 많다는 장점인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어차피 그들도 그 프로그램 강사료를 받고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그걸 연계할 수 있는 홍보를 저희가 제공해 준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봤고, 외국인들이 온다는 거는 또 의미가 있잖아요. 외국인이 직접 와서 해 준다는 그런, 원데이라도! 저는 그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한 번도 하는 걸 못 봤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그쪽으로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좀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런 걸 좀 해주시면 좋겠다 싶고, 혹시 일본 민간기업이라든지 시찰방문을 오셨을 때, 그럼 결국엔 어느 정도 예산은 저희가 의전이라든지 그런 교류 비용이 들어가는 거죠?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민간기업이 왔을 때는 저희가 안내하고 이런 정도만 하고요. 저희가 정식으로 초청했을 때만 체류비나 이런 부분,
○ 위원장 손주하  초대장을 보냈을 때만 가능하고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 위원장 손주하  그럼 반대로 저희가 초대를 받아서 간 건 있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아니요, 아직은 없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는 공문이 많이 오는데 저희가 지금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아직 추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알겠습니다. 그리고 농수산 특산물 직거래장터 한 거, 작년에도 제 기억에 어느 지역에서 올라왔던 꽃게였나요? 그게 처음에 되게 기대를 많이 했다가 생각보다 실망이 컸던 걸로 좀 들었거든요. 꽤 많은 분들한테 들었어요.
  근데 물론 이게 올라오는 과정도 있을 거고 시간 텀이 있고, 저희 다 아는데, 어쨌든 홍보는 엄청 대대적으로 했기 때문에 지역 분들이 막 몰리고 직원들도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생각보다 꽃게는 어쨌든 되게 늦게 오는 상황이었고 올라오는 시간도 걸리고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좀 감안해서 안 되는 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낫지, 사실 못 구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게 꼭 올라와야 된다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너무 그렇게 홍보를 하는 부분에서 꽃게에 대한 관심이 좀 컸는데 생각보다 시간이랑 수량도 부족했고 상품도 그렇게 만족하지 못했다는 게 제가 들은 평가였습니다. 
  그래서 잘 평가해서 품목도 좀 다양하게 하는 건 좋지만 그 품목에 대한 실망도 어느 정도 감안해서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님, 더 질의 있으실까요?  
조미정 위원  없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정책과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정서란 과장님은 나오셔서 교육정책과 소관 업무계획 및 간주처리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안녕하십니까? 교육정책과장 정서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손주하 행정보건위원장님, 윤판오 부위원장님, 조미정 위원님, 양은미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와 간주처리내역 설명에 앞서 우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그럼 먼저 배부해드린 자료를 토대로 2024년도 교육정책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 26페이지, 주요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28페이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입니다.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인 1악기, 방과후학교, 4차산업 등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 학습증진을 위한 노후 교육기자재 교체, 교실 냉난방기 교체 등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 사업예산은 59억 6000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은 5차에 걸쳐 총 38개교에 39억 3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각 학교의 교육프로그램, 학교 환경개선에 대한 학생,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맞춤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29페이지, 미래인재를 키우는 진로 심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의 특색을 살린 중구 자원연계 프로그램, 한국 잡월드 체험, 서울대 대학전공 심화탐구 등 특성화 심화프로그램, 진로체험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중구 마을형 잡월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중구형 진로혁신 프로그램에 초·중·고 총 380명 참여하였으며, 진로체험센터 프로그램에는 761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6억 3200만 원입니다.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30페이지, 학교 안팎 초등돌봄센터 운영입니다.
  학교 안팎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7개 센터에서 970명의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예산은 64억 929만 1000원입니다. 
  돌봄시설 확충을 위해 중구 교육지원센터 1층에 우리동네키움센터 9호점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31페이지, 꿈을 키우는 청소년센터 운영입니다. 
  청소년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활동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교육‧문화, 봉사활동,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청소년 참여 활동 등 총 7만 4168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29억 3638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32페이지, 모두가 누리는 교육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교육지원센터는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초‧중‧고 맞춤형 진학상담실 운영, 체험교육과 소통을 위한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중구 교육의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총 4045명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1538명이 진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7억 8177만 1000원입니다.
  지속적인 주민 홍보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정책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간주처리내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10차∼13차 간주처리내역입니다.
  2페이지 중구형 진로체험교육 지원입니다.
  서울미래교육지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와 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연계 교육협력 사업으로,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발굴, 중구 특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주예산은 시비 총 2억 400만 원입니다.
  3페이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입니다.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청소년 민간단체의 감시·단속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간주예산은 국·시비 총 594만 원입니다.
  다음은 4페이지, 중구청소년센터 노후 냉난방기 교체입니다.
  노후화된 중구청소년센터 냉난방기 일괄 교체하여 센터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간주예산은 시비 총 6억 원입니다.
  다음은 5페이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입니다.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상담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간주예산은 기금과 시비 총 1227만 원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좋은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는 급식지원 사업으로 간주예산은 기금과 시비 총 1150만 원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지역사회 연계 늘봄학교 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늘봄 프로그램 운영, 돌봄센터 리모델링 지원 등 학교 안팎의 돌봄 기능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간주예산은 시비 총 1억 원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정책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손주하  정서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과장님을 대신하여 답변하는 팀장님은 먼저 직위와 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은미 위원  양은미 위원입니다. 우리한테 어제 설명해 줬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궁금한 거 물어본다고 얘기를 했고,
  지금 추경 예산에 보면 27페이지에서 중구 고교진학 설명회하고 대입설명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에 200만 원씩 네 번을 잡았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네, 800만 원 본예산에 잡혀 있습니다.
양은미 위원  그거하고 지금 이 예산 잡은 거 하고 추경에 더 올라온 거예요, 아니면 한 번 더 설명회가, 예산은 잡혀 있었는데 다시 또 잡는 건지?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저희가 일반운영관리비에 1억 9500이 잡혀 있었는데 거기서 맞춤진학 컨설팅하는 데에 1억이 들어가고, 심사수당을 하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이 설명회를 4회를 잡았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수시 설명회하고 이런 걸 좀 했습니다.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본예산 때 잡았는데,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한 번 더 잡는 거예요? 예산을 한 번 추가?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아니, 저희가 수시 설명회를 이번에 한 번 했고,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200만 원씩 4회를 잡았잖아요. 근데 여기에 설명회를 한 번 또 잡는 거잖아요? 그 예산하고 틀린 거예요?
  아니, 설명회잖아, 똑같은! 목을 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써야 되는 거잖아. 그렇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200만 원에 해서 4회를 잡아서 저희가 800만 원을 잡았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예산이 좀 더 많이 들어가서,
양은미 위원  어떤 예산이 많이 들어갔을까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러니까 수시 설명회를 할 때도, 그러니까 현수막이라든지 강사,
양은미 위원  과장님! 우리가 예산을 잡을 때, 현수막이나 이런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잡지 않나요? 그렇잖아?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네, 그런데 그거 할 때는 200만 원이,
양은미 위원  잠깐만, 과장님이 언제 왔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1월에 왔어요.
윤판오 위원  1월 1일 자에요.
양은미 위원  1월 1일 자에 왔었을 때는, 그럼 그때 담당자가 다른가요?
  장은실 팀장님! 그때 현수막이라든가 이런 것, 다 예산을 생각하고 잡지 않았을까요? 
○ 교육지원센터팀장 장은실  교육지원센터장 장은실입니다.
  그 이전에 예산이 잡혀 있던 부분이었고요. 그런데 저희가 진행을 해보다 보니까 현수막뿐만 아니라 진행하면서 강사료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진행되던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로 더 잡게 되었고요. 그 이전에도 조금 부족했던 부분이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은미 위원  팀장님, 그러면 이게 지금 예산을 잡았을 때, 이게 작년 신규사업은 아니죠? 계속 이어왔던 예산이잖아요?
○ 교육지원센터팀장 장은실  네.
양은미 위원  그럼 계속 이어왔던 것이, 지금 우리가 복지에 있다가 행정을 새로 다루다 보니까 지금 다시 설명을 하는 건데, 예산을 잡을 때 우리가 약간 폭넓게 잡잖아요. 딱 맞게 하는 게 아니라, 좀 예측, 생각을 해서, 저는 약간 넉넉히 잡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자잘한 현수막부터 시작해서 그냥 화끈하게 교육이 너무 좋았다든가 뭔가 이렇게 좀 활성화를 하려고 해서, 한 번 더, 네 번이 아닌 다섯 번으로 한다고 그러면 좀 이해가 가겠어요. 
○ 교육지원센터팀장 장은실  저희가 중간에 입학사정관을 모시고 하는 그런 설명회도 추가로 있었고요. 사실 학부모님들께서 정시 설명회도 요청을 하셨던 부분이고, 그리고 그 이전에 제가 여기 센터장으로 오기 전에 이미 예산이 세워졌던 부분이고요. 그런데 저희가 진행을 하다 보니까 정시 설명회나 이 부분에 대해서 1 대 1 맞춤상담 부분을 저희가 더 서비스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예산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양은미 위원  다음에 예산을 잡을 때는 좀 심사숙고 잡으시고, 저한테 어제 설명하셨을 때 제가 요구한 게 있었을 거예요. 그렇죠? 그 요구한 거 준비해 가지고 오셨나요?
○ 교육지원센터팀장 장은실  네, 고교진학박람회 때 물어보셨고요.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대입설명회는 학부모들이 관심이 많아서, 누리센터에서 그 설명회 하는 것은 당연히 궁금하니까 학부모들이 많이 참가할 거라고 나는 생각을 했고, 고교진학설명회가 굳이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제가 자료했던 거나 사진이라든가 분명히 어저께 말씀드렸어요. 기억하시죠, 과장님? 준비하셨으면 주시면 돼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저희 추경에 말씀하실 줄 알고,
양은미 위원  이거 지금 추경예산 아니에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오늘 업무보고라,
양은미 위원  그래요? 그럼 그건 언제 갖다 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러면 제가 월요일날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양은미 위원  일정이 따로 잡혀 있으니까 예산할 때 얘기하겠다?
윤판오 위원  예. 그때 보고 잘 해주십시오.
○ 위원장 손주하  그래도 자료 요청하신 거니까 미리 내주시고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어려운 부서만 다니시는 것 같아요. 원래 일을 잘하시니까 그렇지요.
  우리 교육환경개선, 지금 39개교에서 했어요. 주로 뭐 뭐를 하시나요, 교육환경개선이?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환경개선은 저희들이 학교에서 요청하는 대로 하는데, 보통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냉난방기나 CCTV 설치 교체를 좀 해달라고 하시고요. 초등학교도 보통은 학교가 대규모 공사가 아닌 소규모의 현관이나 과학실 그다음에 구령대, 강당, 이런 거 해달라고 하시고요. 중학교도 마찬가지로 체육기구나 음악실이나 이런 식으로 정말 학교에서 필요한 거를 많이 요구하시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5억 정도 지원이 됐고요. 하반기에 좀 더 수요조사해서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윤판오 위원  이것도 우리 학교담당이 있겠지만, 학교에 좀 가서 정말 필요한 걸 우리 직원들 눈으로 보고, 그렇게 가서 개선 사업할 수 있도록 좀 해야 돼요. 왜 그러냐면 학교에 따라서 요구하는 게 달라서, 우리가 보기에는 괜찮더라고요. 예로 얘기하자면, 한양공고 같은 데 환경개선 사업으로 해서 돈을 많이 요구를 해요. 그래서 저희 의원들이 직접 가봤더니, 몇 가지는 고칠 필요성도 있는데, 비 새고 이런 거는 하는데, 화장실 같은 데 깨끗하고 그런데 다 새 걸로 해달라고 그래요. 원래 사립들이 많이 그러잖아요? 돈 준다고 그러면 막 돈 타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도 우리가 직접 학교 나가서, 현장 나가서 보고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유치원은 자주 가보겠죠. 그렇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간담회나 이런 걸 통해서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 아니면 정말 필요한 시설, 그래서 이번 한일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에어컨이 너무 오래돼서 정말 여름 되기 전에 빨리 에어컨 교체하고 이런 식으로 일단 최우선적으로 바꿔야 되는 것부터 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이 예산이 총 59억이에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총 59억입니다.
윤판오 위원  개선사업만?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59억인데, 그 안에 방과후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프로그램까지 다 포함해서?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네, 다 포함해서 59억입니다.
윤판오 위원  예산이 개선사업은 별로 없네. 프로그램 빼고 나면, 주로 돈 집행하는 데가 프로그램에서 많이 하잖아요. 인건비 있고, 그렇잖아요. 이것도 좀 정확하게 좀 보셔야 돼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네.
윤판오 위원  과장님, 진로체험 교육이 있어서 지금 교육을 많이 하죠. 수시 설명회라든가 진학설명회라든가 이런 걸 많이 하잖아요. 올해 총 몇 회나 했어요? 몇 군데나 하셨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대규모로 한 거는 수시 설명회 이번에 한 번 했습니다. 일대일 맞춤이라든지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윤판오 위원  자주 하던데?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런데 이게 설명회다 보니까, 왜냐하면 대입 수시 정시 일정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하반기에,
윤판오 위원  그럼 하반기에 몰려 있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하반기에 대입설명회 한 번 잡혀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또 진학설명회도 있고 그러던데?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고교진학설명회는 10월에 할 예정입니다.
윤판오 위원  하반기에 일정이 많네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네, 하반기 일정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저번에도 진로 설명회도 하는데 청장님 혼자 오셔서 그렇게 하고 계시더라고. 거기 보면 우리 의원들도 거기에 참석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많이 오시더만!
  저는 청장님의 하루 일정 하시는 것을 페이스북을 보고 제가 다 알거든요. 그런데 좀 의원들도 가서 동향보고를 해주면 청장님하고 같이 가서 설명도 듣고, 또 저희가 조언 줄 수 있는 것 조언 주고 또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전혀 동향보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과장님, 이것도 좀 부탁할게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리고 우리 친환경 학교급식, 이거 때문에 8대 때도 좀 문제가 있었거든요.
  남산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해서 거기만 형평에 맞지 않게 요구를 많이 해서 저희가 예산도 좀 삭감하고 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떻나요? 전체 다 그냥 친환경으로 하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몇 년 사이에 많이 변했네요?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겠는데요. 그렇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저희가 교육청에 같이 다 줍니다.
윤판오 위원  이게 급식 지원에 올해 예산이 30억이에요, 다 포함해서?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친환경 학교급식, 예.
윤판오 위원  그러면 친환경급식, 이 부분은 학교면 학교, 유치원이면 유치원, 우리는 예산만 주고 거기서 자체적으로 알아서 하나요?
  예를 들어서 급식지원센터를 유치원처럼 저희가 정해주나요? 몇 군데 정해주고 거기에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요?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교육청에 예산을 주면 교육청에서 학교로 다 예산을 보내줍니다.
윤판오 위원  교육청에서?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완전히 돈 갖다가 예산 교육청에만 주면 되네? 우리가 관리하는 건 전혀 없네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이것도 매칭 사업비이기 때문에 그래서 교육청에 보내주고 교육청에서 학교에 보내주면 저희가 그걸 가지고 정산을 다 받습니다.
윤판오 위원  이거 매칭 사업이에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지금 우리 구 예산만 30억 아니에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그러니까 이거는 저희 부담 비율에 따라서 30억 쓰고,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부담 비율인데, 자치구가 20%고 서울시 30%, 50%, 그렇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그러면 예산이 꽤 많겠네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학교에 들어가는 예산이 생각보다 되게 많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이거 또 급식비만이잖요?
  그러면 예산만 주고 우리가 구에서 할 수 있는 것 없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저희들이 보통 하는 거는 학교에서 친환경 급식 같은 거 할 때 김치 같은 것 하기 어려워해서 저희들이 같이 협약해서 김치를 할 수 있는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만 하는 거고,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도움을 주든 그쪽에서 요구할 수 있는 거든 예산만 준다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급식실을 운영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재료를 구입하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윤판오 위원  그건 학교 자체적으로 하지 않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그런 돈을 저희가 같이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윤판오 위원  지원만 하는군요. 우리가 관리 감독할 건 없다는 얘기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교육청에서 다 알아서 한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합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을 주니까 학교를 관리 감독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 건 없다, 교육청에서 한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저희가 정산을 받을 때는 이게 잘 운영이 되는지,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해가 안 가서 하는 얘기예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렇지만 그거를 학교급식 같은 경우에는 공무직 분들이나 그분들이 운영을 하시는 거잖아요, 영양사 분이 다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분들이 구매를 하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거나 그런 거는 없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이번에는 외국어 학습지원 있잖아요. 이게 지금 중학교만 대상이 되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중학교 7개 학교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7개 학교? 거의 우리 중구에 있는 중학교는 다 해당이 되네? 중학교만?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이것도 그 학교에 예산만 주겠네. 그러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알아서 한다는 얘기네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학교마다 원어민 교사를 운영하는 방법들이 달라서,
윤판오 위원  예산은 동일합니까? 어떻게 차등이 있습니까?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산은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윤판오 위원  우리가 지원하는 것은 동일하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형평성 문제 때문에 지원금은 동일하게 할 수밖에 없죠, 영어체험센터도 그렇고? 그렇군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영어체험센터는 광희초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여기는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도서관 책 같은 것은 저희 교육지원센터에 이동으로 비치해서 그런 거라든지, 그다음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모닝스쿨이라고 해서 수업을 받고 그다음에 방과후 학습하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우리 중구에서는 광희초만 하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아니요, 광희초 안에 광희초 영어 체험센터가 있어서 광희초에서 운영하고 있고, 다른 초등학생들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거기까지 와서?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그러면 시간은 몇 시부터 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아침에 수업을 하는데, 아침에 시간대가 정해져서 학교마다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녁 오후 시간 때는 신청을 받아서 방과후 하는 거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래요? 저희도 한번 광희초, 거기는 한번 가보고 싶네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광희초 영어체험센터요?
윤판오 위원  예, 체험센터. 그런 데를 저희도 한번 가서 구경하셔야 될 것 같은데.
  우리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어디에 있죠? 
양은미 위원  위원님, 지금 추경 올라온 것만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윤판오 위원  아니, 이거는 업무보고예요.
양은미 위원  그런데 너무 좀, 행감도 아니고.
윤판오 위원  아니에요. 이거 업무보고라 저희가 알아야 되니까, 전혀 모르잖아요.
  교육지원센터가 어디 있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동화동 주차장 있는 그쪽에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거기서 하는 거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윤판오 위원  거기서 주로 어떤 일들을 많이 하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진학상담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진학상담 하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다음에 학생들에게 교육프로그램 제공하고, 저희들이 시설 대관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시설 대관하고, 또?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렇게 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여기 지금 직원이 몇 명 정도 되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직원이 5명입니다.
윤판오 위원  저희가 지금 상임위원회가 바뀌어서 잘 몰라서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했더니,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죄송합니다, 지금 7명입니다.
윤판오 위원  지금 7명이에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죄송합니다.
○ 위원장 손주하  혹시 지금 그 일곱 명 계약 구분이 어떻게 돼요? 계약직이라든지, 정규직 뭐 이런 구분이?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일반행정직이 2명 있고, 시간선택제 임기제가 5명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위원님, 지금 이 시간에 그 돌봄 조례에 대해서 집행부하고 확인 좀 해보세요.
  왜냐하면 조례하는 그날은 시간이 안 맞을 것 같으니까 지금 조례를 한번 소통해 보세요. 
조미정 위원  돌봄 조례는 지금 송건화 팀장님하고 하고 있으니까, 그때 하는 걸로 하고요.
○ 위원장 손주하  예, 하면서 다시 연계하시죠.
윤판오 위원  수정안이 없어요?
조미정 위원  아니, 그때 그날 토론하고 수정안 하면 되죠.
윤판오 위원  그날이요?
○ 위원장 손주하  그러니까 수정안이 있으면 그날 하면 되는데, 그전에 조율하는 거는 일단 다시,
조미정 위원  질문 다 하셨나요?
윤판오 위원  예.
조미정 위원  저도 질문하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예, 조미정 위원님.
조미정 위원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 있잖아요? 5개년 계획 세우시잖아요.
  23년도 하고 24년도를 비교해 보면, 지금 23년도에는 초중고 방과후 활동프로그램 활성화 지원해서 27년까지 5개년 계획이 있어요. 그리고 원어민 외국어 학습지원도 해서 5개년 계획이 있는데, 24년도에는 그 계획이 빠졌어요. 그러니까 총사업비 20억 이상인 거는 5개년 계획에 들어가잖아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제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못 봐서, 잠깐만요.
조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빠져있어서 이 사업을 안 하려고 빼신 건지, 이게 의도가 뭔지 제가 궁금하거든요.
  23년도 하고 24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서 아십니까? 이게 왜 빠졌죠? 
○ 위원장 손주하  아시는 팀장님 있으신가요?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교육지원팀장 임소영입니다.
  저희가 세부사업으로 중구 중기재정계획도 세우는데, 저희 그 학교 59억 6000 안에 초등돌봄까지 다 들어가 있는 예산이거든요.  
조미정 위원  59억 6000, 그러면 여기에 사업이 어떤 거에 속해 있는 거예요? 교육프로그램 및 학교환경개선 지원이요?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예, 거기 59억 6000 안에 들어가 있고요.
조미정 위원  금액이 얼마 안 되는데, 그거는 총사업비가 그때 29억 8000이고,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올해도 59억 6000 안에 한 23억 정도가,
조미정 위원  298억이고, 그럼 두 개가 포함되면 더 많아야 되는데 금액이 틀려요. 초중고 방과후 활동프로그램 활성화가 지금 이게 5개년에 138억이고, 그다음에 이거는 298억인데 그러면 합산해야 되잖아요?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저희가 그게 5개년인데, 저희가 올해 1개년 예산이 59억 6000이고, 그 안에 초등 방과후가 24억 정도 들어가 있고요.
조미정 위원  그러니까 5개년 계획에서 이게 프로그램이 두 개나 빠져 있기 때문에, 혹시 이 사업을 계속 안 하려고 일부러 뺀 건지 그 의도를,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사업이 아마 합쳐지면서 그런 것 같고요. 지금도 올해 예산도 24억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조미정 위원  어떤 거랑 합쳐졌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저희가 교육환경개선지원 안에, 59억 안에 방과후 프로그램이 24억 정도가 포함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올해 예산서에도 방과후 프로그램이 부기 사항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조미정 위원  5개년 계획 그 안에는 지금 없는데, 다른 품목에 들어가 있다는 거죠?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예.
조미정 위원  그러면 원어민 외국어 학습지원은요?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따로 별도 사업으로 분류가 돼 있고요.
조미정 위원  그러면 20억 이상 사업은 별도로 이렇게 계획을 세우는 거 아니에요? 아닌가요?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저희가 원어민 같은 경우가 3억 5000이니까 5개년 하면 20억이 안 돼서 아마 빠진 부분이 있지 않을까,
조미정 위원  그래요? 그러면 축소됐다는 얘기에요?
  여기 지금 5개년에 원어민 외국어 학습지원이 22억이었는데, 많이 줄었다는 거잖아요? 
○ 교육지원팀장 임소영  예, 올해는, 원래 중학교에 대한 지원이었는데 중학교가 금호여중이 리모델링 들어가고 해서 조금 축소된 부분이 있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리고 지금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이게 지금 간주처리가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추경이 올라오잖아요? 이게 시비, ‘기’가 뭐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기금입니다.
조미정 위원  국비, 시비, 기금하고, 시비는 확보가 돼서 쓰고 있고, 구비가 매칭으로 올라온 거라고 그러신 거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조미정 위원  혹시 다른 거 질문할 거 있으면 질문해 주세요.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제가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지금 대상자가 몇 명 정도 되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150명 정도됩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청소년센터라는 게 을지로동에 있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 을지로는 서울시 청소년센터고요. 약수,
○ 위원장 손주하  아, 우리 중구는 남산타운,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남산타운 그쪽에 있는 거기가 청소년수련센터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중구 관내 학생들은 다 거기로 이동을 해야 먹을 수 있는 거고, 그러니까 이번에 외부식당이랑 도시락 바우처, 쿠폰이나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학교 밖 급식센터 같은 경우에는 꼭 우리 중구민만 있는 게 아니고, 학교를 다니지 않는 외부에 있는 아이들도 올 수 있는 그런 시설이라, 아이들이 거기에 와서 급식을, 도시락이라든지 아니면 원하는 걸 먹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니까 주소지는 중구 학생들, 청소년들이 되는 게 아닌가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학교 밖 급식 같은 경우에는 학교 밖에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꼭 주소지가 중구가 아니어도,
○ 위원장 손주하  아니어도 된다고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이 수요가 150명이 확실하게 파악이 되는 건가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지금 청소년수련센터에 등록해서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이 150명 정도가 되는 거고, 이 아이들이 지금 우리 중구에 학교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얼마를 있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거는 파악은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 위원장 손주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혹시 서울시 의원님이 좀 노력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아직 정확한 과정을 몰라서 그런데, 광희초 체조 교실, 그거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사실 광희초 체조부 연습장이 보면 되게 열악한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광희초에서는 복합화를 같이해서 저희 구청이랑 같이 복합화를 하자고 하시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가 복합화를 할 때는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이런 부분들을 같이 넣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광희초하고 어떤 시설이 들어갔으면 좋을지 계속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게 협의가 돼야 복합화로 해서 예산을 받을 수 있는 사항인 건가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일단 그렇게 되면 어느 시설이 어떻게 들어가고 몇 층 건물이 되고, 이렇게 협의가 되면 교육청에서 공모를 낼 거고, 교육청에서 공모를 신청하고, 교육부에서 공모가 돼야지만 그게 가능합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현실상 서울시 의원이 노력하신다고 되는 게 아닌 거네요?
  어쨌든 공모까지도 진행을, 먼저 우리 중구청에서 해야 되는 거잖아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교육청에서 공모 신청은 합니다. 저희랑 의논해서 합의가 되고 나면 교육청에서 신청을 합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런데 어느 정도 합의가 됐을 때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우리가 판단을 하는 건가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지금 올해도 많이 신청했는데, 하반기에도 공모가 됐거든요.
○ 위원장 손주하  작년에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서울 같은 경우에 두세 곳 정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럼 이번에 안 됐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저희 아직 신청 안 했습니다.
윤판오 위원  신청도 안 했다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 위원장 손주하  그런데 아까 하반기 말씀하신 그건 뭐예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거는 지금 하반기에 협의를 해서 내년도 공모를 신청해서,
○ 위원장 손주하  아, 올해 하반기에?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 신청해야 됩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런데 아직 주민들하고 어떤 걸 같이할지 결정이 안 났다는 거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첫째는 거기는 체조연습장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되고,
윤판오 위원  결국은 체육관 해달라는 거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주민들이랑 같이 복합화를 할 수 있는 있다는 거는, 사실 주민들이 인근에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라든지 이런 체육시설이 들어갈 가능성이 제일 높겠네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보통 다른 자치단체에서 공모사업을 할 때는 수영장, 도서관, 그다음에 주차장, 이런 식으로 해서 복합화를 하고 있는데,
○ 위원장 손주하  주차장도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하고는 있는데 저희들도 그걸 할 때는 타당성이 나와야 되잖아요.
  주차를 했을 때 주차 면수가 일정 부분하고 아이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어야 되고, 그런 부분도 있고,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사실 충무아트센터에 수영장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좀 있고, 그래서 지금 어떤 시설이 들어가면 좋을지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예,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지금 구내식당 위를 말하는 거예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지금 광희초에서 말씀하시는 거는 광희초 영어체험센터, 그 건물을 허물고 복합화를 하자고,
윤판오 위원  허물고 다시 짓자?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럼 지금 강당은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지금 강당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거고요. 거기는 지하철 있어서 건물을 신축은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윤판오 위원  지하철이 있어서, 그럼 식당으로밖에 못 쓰겠네요.
○ 위원장 손주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번에 한번, 이건 따로 민원을 받으면서 말씀드렸던 건데, 학교별 동아리지원 사용이요.
  그때 자료제출 요구를 했던 내용을 보면 이화여고가 너무 비중이 커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이화여고의 비중이 그렇게 높을 필요까지 있을까 싶으면서도, 물론 이화여고도 지원을 해줘야 되겠죠. 그런데 이화여고에 갈 어느 정도 예산들이, 좀 고루고루 해서 홍보를 더 강력하게 해서,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다양하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못 받는 학교들이 못 받아서가 아니라 사실 지원을 안 해서인 거라고 제가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좀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주셔서 학교에 예시를 보내준다든지, 아니면 일단 학교 자체에서 먼저 받는 부서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부서가 또 홍보를 안 하면 모르겠지만, 선생님들은 또 많이 원하시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자체별로도 선생님들한테 메일로 발송이 되면 더 좋다는 생각을 해보거든요. 
  그러니까 내년에는 좀 더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저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미정 위원  지금 교육지원센터, 제가 그게 조금 헷갈리는 건데, 교육지원센터하고, 지금 장충동으로 이전하는 게 뭐였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교육복지센터,
○ 위원장 손주하  그건 서울시,
조미정 위원  복지센터, 자꾸 그게 헷갈려서요.
  지금 여기 간주처리한 1억이 키움센터 9호점을 만들기 위한 건가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아니요. 1억은 저희들이 이번에 교육청 공모사업으로 해서 “지역사회 연계 늘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서 받은 겁니다.
조미정 위원  리모델링 지원, 1000만 원은 어디다 하신 거예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1000만 원은 키움9호점에 조금 부족해서, 그거는 했고, 나머지 9000만 원 같은 경우에는 그 프로그램 운영하는 기간제랑 프로그램비로 했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러면 늘봄학교 프로그램이라면 다 해당되는 거죠? 아니면 교육지원센터에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늘봄 학교프로그램은,
조미정 위원  전 학교 대상이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전 학교에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현재 두 달 동안 방학 기간 이용해서 교육지원센터 지하 2층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괄적으로 운영을 해 봤고, 지금 하반기에도 또 운영할 예정입니다.
조미정 위원  자꾸 이게 복지센터하고 헷갈려서,
○ 위원장 손주하  그거 되게 마음에 안 들어 하잖아요, 복지센터 이동시켰다고.
조미정 위원  그러니까요. 위원장님, 저희가 키움센터 9호점 한번 가보죠.
○ 위원장 손주하  지금 공사가 어느 정도 되가고 있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아직 시작 안 했습니다.
윤판오 위원  시작할 수가 없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이제 설계용역이 끝났고요. 저희가 업체 선정해서 공사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조미정 위원  11월에 오픈 예정인 거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10월, 11월 공사 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런데 저희가 민간위탁동의안 안 해주면요?
조미정 위원  그러면 오픈 안 하실 거예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어떻게든 오픈은 해야죠.
○ 위원장 손주하  구청이 어떻게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윤판오 위원  이것 전부 다 공사하는데, 예산 확보는 됐나요?
○ 위원장 손주하  이미 다 됐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산은 됐습니다. 작년에 공모사업 선정돼서 예산은 왔고요.
윤판오 위원  얼마 받았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때 1억,
윤판오 위원  1억 얼마?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런데 총공사비는 저희가 2억 4000 정도 들 예정이고, 저희가 조금 부족한 부분은 전용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전용해서 쓰나요? 사실대로 얘기하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지금 2억 4800 정도 공사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거기 교육지원센터 소화전 옮기거나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이런 부분들이 조금 발생해서, 처음에 저희가 공모를 할 때는 입구 부분이 바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그런 장애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생각보다 공사비가, 
윤판오 위원  장애를 많이 봤구만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그래서 조금 들어갈 수도,
조미정 위원  만약에 이거 키움센터 9호점이 개소를 하게 되면, 몇 명이나 수용할 수 있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20명 정도?
조미정 위원  20명,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양은미 위원  그 교육지원센터, 관리 운영에서 교육지원센터 자원봉사, 이것도 본예산에 다 줬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이거 추경하는 거는, 자원봉사 하는 거는, 그 센터에서 대학생 자원봉사를 모집해서 아이들하고 연계해서 이런 걸 좀 해보려고 해서 인원이 늘어갈 거라서 추가적으로 요구한 부분입니다.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는 4명 해서 우리가 37인가, 그 예산을 받아 갔잖아요? 그거 말고도 지금 다시,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때 할 때는 시설 운영이라든지, 그러니까 아이들이 오면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자원봉사자 분들이 해주기 위해서 네 명으로 해서 했는데, 지금 추가적으로 요구한 부분은,
양은미 위원  그럼 그 사람들이 운영했었을 때 실적을 뭘로 평가를 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자원봉사 같은 경우에는 신청을 하면 4시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무슨 일을 하고 뭔가 눈에 보이는 실적이 있냐는 거지.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자원봉사 분들이 시설 안내, 그다음에 지하 2층에서 아이들이 놀 때 보고 안전사고가 안 생기도록 안내하고, 자원봉사 분들이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지금 내가 좀 헷갈려요.
  본예산에서 4명 해서 37회 하라는 예산을 편성해서 줬어요, 줬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양은미 위원  그러면 여기 추경예산에 설명서가 또 올라왔잖아요. 여기에서 교육지원센터 자원봉사운영이라고 해서 4명 또 25회 이게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4명이고 이게 본예산하고 뭐가 다르냐는 거지.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러니까 인원수는 저희들이 어떻게 올지 모르니까 4명으로 산정을 했는데, 저희들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이게 4명 제외하고, 추경 새로운 4명이에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양은미 위원  새로 4명을 다시 해서 하겠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대학생만 좀 더 모아서 아예 프로그램들 운영하고 이런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양은미 위원  그럼 25회를 하겠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양은미 위원  돈 안 줬으니까 지금 하지는 않고?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양은미 위원  새로운 신규 4명을 다시 대학생을 모집해서 하겠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서포터즈처럼 운영해서 좀 더 활성화시켜,
양은미 위원  그러면 예산을 안 주거나 없으면 안 할 수도 있는 거겠네요?
  그런데 굳이 그 4명을 대학생을 해서 뭘 한다는 거지?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그러니까 센터가 좀 활성화 돼야 되는데, 자원봉사자 모집할 때 시설만 하다 보니까, 저희가 1365로 받는데 한 번에 몰렸다가 쏠림 현상도 있었다가 주말이 되면 안 왔다가 이렇게 하니까 좀 정기적으로 그런 대학생들을 좀 모집해서 잘 운영해 보고자 하는 겁니다.
윤판오 위원  이거 사업 실패네.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 제가 봐도 이미, 그전에 본예산에 줬던 그냥 운영 실적은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하는 건데, 그분들을 또 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4명을 뽑아서 25회를 한다고 하는 거잖아요?
윤판오 위원  활성화시키려고 한다잖아요.
양은미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것은 조금,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기존에 있던 분들은 지금 두 명에서 세 명 정도가 주말에 운영을 하고는 있는데, 사실은 저희가 그분들이 주말에 거의 하고 있지만 잘 모이지 않고 그런 부분도 있어서, 좀 더 교육봉사를 해야 되는 대학생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거랑 연계해서 해보려고 그럽니다.
양은미 위원  몇 시간?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4시간 이상하면,
양은미 위원  4시간, 이거 주말에 하는 거 아니잖아요? 평일에 하나요, 주말에 하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평일이든 주말이든, 보통 주말에 좀 잡아보려고 합니다.
양은미 위원  그러면 대학생들이면 이 돈 가지고 그거를 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교육봉사 시간을 맞춰야 되는 학생들이 있으니까,
양은미 위원  그 점수에 올라가는 학생들?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그래서 4시간 이상 해서 자원봉사비를 주거나 아니면 식비를 주려고 합니다.
양은미 위원  아무튼 저는 얘기 잘 들었어요.
조미정 위원  혹시 과장님, 그 문화재단에서 꿈의 오케스트라가 초등학생 대상이잖아요. 혹시 그거는 교육정책과에서 하는 건 없나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조미정 위원  문화재단에서 하는 건가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조미정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교육지원센터, 그쪽에 사시는 분들이 불만이 굉장히 많으세요. 잘 운영되고 있었는데, 대학입시설명회로 프로그램이 바뀌었다고 해서 불만이 굉장히 많던데,
  여기 수요를 충족해서 잘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우리 직원들, 담당자들은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거기를 이용하는 학부모나 어린이들은 그렇게 체감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거는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편에서 봐야 되는데 우리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이 굉장히 잘됐다고 흡족해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죠. 
  여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이 “정말 좋은 곳이구나.”라고 느껴야 되는데, 여러분은 다 잘됐다고 하는데, 모든 게 지금 그래요. 
  초등돌봄도 질이 떨어졌다고 하면서 지금 안 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그만뒀다, 자기들이 기대했던, 그때 느꼈던 기대치하고 너무 떨어져서 그래서 지금 포기하고 아예 안 다닌다.”라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프로그램이 더 좋아졌다고 항상 우리한테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시각적으로나 대상자들이 위주여야 되잖아요. 아무리 좋은 거 만들어 놔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으면 그거는 필요 없는 거잖아요? 
윤판오 위원  실패하는 사업이죠, 뭐.
조미정 위원  예. 그러다 보니까 그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그렇고 항상 수요자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 아이들이 뭘 원하는지, 학부모가 뭘 원하는지를 알고 거기에 맞춰서 해야지, 아무리 좋은 걸 하면 뭐합니까? 돈을 아무리 써도 필요 없고, 아무리 좋은 걸 해놔도 필요 없어요.
  정말 작은 거라도 그분들이 꼭 필요한 것, 정말 잘 이용할 수 있는 걸 대상으로 해 줘야 되고, 우리 생각으로는 입시설명회만 잘해서 대학만 좋은 데 가면 되는 것 같지만, 기초가 충분하게 행복하게 튼튼하게 자라 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주민들한테 잘 활용될 수 그런 프로그램으로 수요조사를 하셔서 했으면 좋겠어요. 
○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예, 알겠습니다.
조미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정책과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만한 의사일정 진행을 위하여 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9분 회의중지)
(17시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손주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디지털정책과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상준 과장님은 나오셔서 디지털정책과 소관 업무계획 및 간주처리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안녕하십니까? 디지털정책과 이상준입니다.
  항상 주민을 위해 애쓰고 계신 행정보건위원회 손주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디지털정책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도 디지털정책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4쪽 주요현황입니다. 
  디지털정책과는 모두 4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5쪽 정보통신실 장비 및 기타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부서 주요업무입니다.
  먼저 38쪽, 함께 누리는 디지털 플랫폼 AI 내편중구 운영입니다.
  구민에게 우리 구의 혜택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하고 온라인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웹과 앱 기반의 플랫폼 구축 사업입니다.
  지난 2월 29일 서비스 개통하여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5월 23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8608만 원으로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활용하는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스마트 중구 구현을 위한 정보화 교육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기술에 대응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주민과 직원들의 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디지털기기에 대한 기초적 궁금증 해소를 위한 디지털 상담소와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등 1대1 맞춤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까지 구민 정보화교육 35회, 디지털 상담소 170회를 운영하였고, 중증장애인 대상 14회 방문교육도 실시하는 등 총 802명의 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민의 선호도 반영 및 실생활에 유용한 IT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과 직원의 정보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40쪽, 행정정보 시스템 안정적 운영 및 전산장비 관리입니다.
  우리 구의 정보화 업무를 총괄하는 디지털정책과답게 행정 포털과 업무관리 등 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주전산기, PC 등 전산장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리하는 장비의 수도 굉장히 많고, 행정정보 시스템을 통해 모든 업무가 이루어지는 만큼 장애 없는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2쪽, 사무용 전산기기 보급 및 상용 S/W 관리입니다.
  직원의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PC와 모니터 등 사무용 전산기기를 적기에 보급하고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구매 보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용 처리된 PC를 정비하여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사랑의 PC 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44쪽, 정보통신시스템 구축 및 운영입니다. 
  정보통신 장비, 정보보호시스템, 인터넷전화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통신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운영하여 안정적인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정보통신 939대와 전화교환 1660식 등 2600대의 통신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가통신망은 무려 125km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상반기에 보안 소프트웨어 연간사용권 갱신 및 성능이 저하된 노후 인터넷전화기를 교체하였으며, 하반기에 노후 공공와이파이를 교체하여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5쪽, CCTV 통합 구축으로 생활안전 구현입니다.
  현재 우리 구는 범죄 및 단속 취약지역 177개소에 3021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구축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1일 8시간 3교대로 24시간 관제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방범용 CCTV에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하여 폭행, 쓰러짐 등 이상행동을 실시간 탐지할 수 있는 지능형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3021대의 17.4%인 528대에 적용하고 있는데 내년 900대에 적용하면 59%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조금 전 말씀드린 대로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총 9명의 인원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경찰관 4명, 유지보수요원 4명도 함께 상주하며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사고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1명의 관제요원이 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소요예산은 16억 2400만 원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시비 교부로 간주처리된 예산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첨부해 드린 간주처리내역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입니다. 
  방범취약 지역에 방범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카메라 교체 사업으로 시 보조금 1억 원과 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추가로 교부받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9월까지 방범용 CCTV 15개소에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카메라 8대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디지털정책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손주하  이상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과장님을 대신하여 답변하는 팀장님은 먼저 직위와 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판오 위원님. 
윤판오 위원  과장님, ‘내편중구’ 지금 운영하고 계시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그렇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면 내편 중구에 우리 의회 소식도 좀 담을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청장님 것만 계속 담아주시던데, 의회 일정이라든가 이런 것 좀 담아주시면 안 되나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거기는 그런 청장님 일정 같은 건 나와 있는 건 아니고, 예를 들어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나 아니면 교육 같은 걸 위주로 해서 지금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래요? 각 동에서 지금 단톡방을 해서 이걸 하더라고요. 그렇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네.
윤판오 위원  온통중구, 이것도 지금 거기서 하시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네, 저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지금 의회에서 임시회가 하는지도 잘 모르는 주민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런 것 알리는 것 안 되나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지금 온통중구 같은 경우에는 공모사업이나 아니면 의견 제시하는 그런 위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저희가 2026년에 2개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온통중구’하고 ‘내편중구’를 헷갈려하시는 주민들이 많아서, 또 중복되는 측면이 있다보니까, 내편중구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부분은 그쪽으로 이관하고, 그다음에 주민 소통 포인트제가 있어서 그거는 조례를 좀 개정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어서, 내년에는 두 개를 잠깐 병행해서 운영을 하되, 2026년에 완전 통합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통합했을 때는 가능해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통합했을 때는, 저희가 지금이라도 한번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이거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왜 그러가 하니, 온통중구가 자치위원회라든가 통반장들 단톡방에 개설이 되다 보니까 굉장히 소식이 빨리 전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건 없고, 임시회라도 또 행감이라도 또 그분들이 저희한테 민원 제보할 수 있는 거는 할 수 있게끔, 의회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만 알려줄 필요성이 있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그것은 저희들이 의회사무과랑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협의를 해보세요. 저희가 현수막 걸고 이렇게 고지는 하지만, 많이 못 보세요. 그래서 이런 부분, 우리 임시회라든가 정례회, 예를 들어 행감이면 행감, 소식만 좀 전해 줘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 홍보가 충분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검토 좀 해 주십시오, 특별하게 돈 들어가고 그러는 것 아니니까.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네,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상당히 빠르더라고요. 이것 좀 해주세요. 고민해 보세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네.
윤판오 위원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활용 교육, 이거 지금 많이 하네요. 주로 교육은 어디서 하나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저희 구청 전산교육장이 있고요. 그다음에 필동 쪽에 또 교육장이 좀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많이 오십니까? 몇 분 정도 오셔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구청에 있는 전산교육장이 저희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데, 항상 보면 어르신들로 꽉 차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거기 꽉 차면 어느 정도 들어가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거기가 한 40명 정도,
윤판오 위원  많이 올 때는 좀 의회에 얘기해서 의회에서도 한번 가서 보고, 저 같은 경우에도 교육을 받아야 되거든요. 같이 좀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거기 가서 주민들하고 인사도 좀 하고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청장님도 자주 가시더만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의회가 열려 있으면 못 가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가서 저희도 한번 보고 인사도 드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우리 CCTV 전체 다 지금 여기서 관리를 하시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그렇습니다.
윤판오 위원  CCTV가 노후화돼서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1년 유지보수 예산이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 들어가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아까 말씀 말씀드린 것처럼, 약 한 16억 3000만 원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CCTV 노후화돼서 새로 교체하는 경우는 1년에 몇 군데 정도 되나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이번 하반기에 시에서 특교금 내려온 걸로 해서 수리 교체에 들어가는 게, 약 한 12개소에서 15개소 정도 됩니다.
윤판오 위원  교체가?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왜냐하면 CCTV 하나에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요.
윤판오 위원  이거 하나 바꾸는데 너무 많이 들죠. 또 CCTV에 따라서도 다르더라고요. 몇백짜리 있고 몇천짜리 있고 그렇던데?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화소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줌으로 끌어당겼을 때가 선명해 보일 수 있을 정도, 그 정도의 고해상도 CCTV는 아무래도 비용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윤판오 위원  어제 우리가 기관 방문을 했어요. 손주하 위원장님께서 어제 광희파출소를 갔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필요할 때 있으면, 우리는 좀 모를 수 있으니, 예를 들어서 그쪽이 우범지역이라든가 이랬을 때 설치해야 할 데는 얘기 좀 해달라고 지구대장님한테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소통하고 계시나요, 경찰서하고도?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경찰서 쪽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특히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봐서 진짜 취약지역이라고 그러면 아무래도 거기를 최우선적으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지금 이 CCTV가 일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요. 지금 3교대인가요, 조별로 2명씩?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네, 그렇습니다.
윤판오 위원  24시간 상시 보고 있겠네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왜냐하면 24시간 체제로 운영이 돼야만, 비상사태가 벌어졌을 때 신속하게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윤판오 위원  주로 이 CCTV 설치할 때 업체는 몇 군데 업체에서, 한 업체에서 다 하나요?
○ 스마트도시관제팀장 김민철  스마트도시관제팀장 김민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조달청에서 보통 구매를 하고 있고요. 다른 구에서나 많이 사용하는 것 위주로 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타구하고 비교하고, 또 가격 같은 것도 비교하나요?
○ 스마트도시관제팀장 김민철  가격은 제가 알기로 비슷비슷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이번에 지능형 CCTV,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업체나 이런 거는 어느 정도 통일되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CCTV 보니까 범인 검거도 했고, 여러 가지를 했어요. 7000건, 8000 건 다 한 것 같은데, 이거 지금 과장님이 전부 다 보고는 받습니까, 그날그날 근무한 것에 대해서?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항상 일지를 작성해서 결재를 받고 있고요. 특히 범인 검거 같은 그런 사항은 수시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보고 받고 있습니까?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네.
윤판오 위원  어차피 CCTV가 운영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 특히 학교 주변이라든가 우범 지역은 특히 더 고려해서,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학교 안에 있는 CCTV가 모두 149대인데요.
윤판오 위원  우리 중구 내에 있는 학교?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네. 설치는 학교 쪽에서 설치를 하지만 관제는 저희가 통합관제를 하기 때문에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대수가 많은데 전부 어떻게 다 관찰하죠? 저희도 CCTV 관제센터에 한번 가봤으면 좋겠는데,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나요? 예를 들어서 물체가 왔을 때 화면이 바뀌나요? 전체를 다 확인은 못 하잖아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저희가 고정형 CCTV가 있고 이동형 CCTV가 있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팀장님이 얘기한 대로 지능형 CCTV라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가령 화면에서 쓰러짐이나 그런 상황이 있으면 즉각 체크를 해서 화면이 즉각 띄워집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그걸 보고서 가까운 지구대나 아니면 뒤에 경찰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를 얻어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이게 몇백 대가 되다 보니까 어설프지 않잖아요. 그런 어떤 물체가 화면에 보였을 때 딱 볼 것 아니에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그렇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래서 우리가 판독을 하잖아?○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그렇죠. 그래서 관제센터에 계신 분들이 계속 그 화면을 주시를 해야되다 보니까 좀 시력들이 많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렇죠. 여기 저희도 한번 가봅시다, 위원장님.
  어떻게 하는지 정확히 한번 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알겠습니다.
윤판오 위원  과장님, 1월달에 여기 오셨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7월달에 왔습니다.
윤판오 위원  엊그저께 왔어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그렇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런데도 참, 업무를 다 파악하셨네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저희 팀장들이 워낙 열심히 했기 때문에, 저는 팀장들이 만든 자료를 보고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윤판오 위원  저렇게 미덕도 있고, 하여튼 나는 진짜 우리 과장님이 환경과 있을 때부터 일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청소행정과에서부터 모든 걸 믿고 하니까, 뭐, 얘기 한마디 하면 더 알아서 모든 걸 다 해버리니까 얘기 특별하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너무 과찬이십니다. ○윤판오 위원 하여튼 고생 많이 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미정 위원  저도 한 가지만 질문할게요.
  지금 간주처리내역을 보니까 그 신규 설치가 15개나 있어요. 아직도 이렇게 설치할 곳이 많이 있나 봐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아무래도 방법 취약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고요. 또 게다가 재개발돼서 새로 들어선 건물들 사이 사이에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래서 아직도 그렇게 많이 있군요. 굉장히 많을 텐데 또 이렇게 신규 설치가 있구나 해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지금 관제실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3개조로 하시는데, 교육은 제대로 되나요? 그러니까 비밀 유지 같은 거, 뭐 그런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관제센터에서 계속 보다 자기가 아는 사람이 보일 수도 있고, 그런 건 없어요? 옛날에 그런 일이 한 번 있었다는 얘기를 제가 들은 것 같은데?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그런 경우에는, 그런 분들이 들어오시면 정보보안서약서에 서명을 합니다. 그래서 만약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그러면 엄청난 처벌을 받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래서 그런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CCTV 유지보수에서 보니까 모니터링 현황을 보니까 비상벨 신고가 2319건이나 돼요. 이게 실질적으로 위험해서 신고를 한 거예요. 아니면 잘못 신고된, 그러니까 잘못해서 호기심이거나 아니면 비상벨이 진짜 울리나 싶어서 해보는 거나,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좀 그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과연’ 하면서 ‘한번 눌러볼까?’ 해서 눌러보신 분도 많고 그래서 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조미정 위원  그러니까 이 2319건이 전부 다 사고는 아니라는 얘기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그렇습니다.
조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저도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CCTV 같은 경우는 이제 방범용 관련해서 수가 더 늘어나는 거는 저도 이해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44페이지에 지금 정보통신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서 추진계획에 보니까 공공 와이파이를 교체도 하면서 신설이 또 7대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7대를 더 추가로 한다는 계획안인 거죠?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예, 그렇습니다. 지금 하반기에 우리 남산자락 숲길하고 그 대현산 모노레일하고 청구동 문화마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 장소를 들으니까 좀 어느 정도 이해는 되긴 하는데, 사실상 제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저희 세대들은 거의 무제한 요금제를 쓰기 때문에 이제는 사실 와이파이에 의미는 크게 없거든요. 근데 연세 있으신 분들은 저도 어느 정도 좀 그게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수요를 좀 잘 파악하고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저희 구에서만 하는 사업이 아니라 서울시 전체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거기에 따르는 사업비가 더 내려오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우리 국내는 어느 나라든 외국인들한테 유명하잖아요, 한국 가면 와이파이가 무료로 아주 빵빵 잘 터진다고 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도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이렇게 공공시설에 얼마나 들어가야 되는 건지,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진짜 신규로 우리 모노레일 아니면 남산, 이런 게 생길 때마다 계속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것도 좀 잘 파악하셔서,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그래서 내년도 서울시 계획을 보니까, 노후된 공공 와이파이를 교체하면서 속도도 무려 한 4배 이상 빠른 걸로 교체한다고 그러더라고요.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당연히 더 좋은 제품이니까 구매할 때 기계값은 좀 더 들겠지만, 혹시 유지관리 비용도 훨씬 더 많이 든다거나 이런 게 있나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이건 전부 다 서울시비로 배정받는 거기 때문에 저희 예산 부담은 없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우리 구에서는 부담이 없다고요?
○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네.
○ 위원장 손주하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미정 위원  한 가지만, 여기 행정감사에서 지적사항 중에 주차 안심번호서비스, 이건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이용자가 줄고 있어요? 이거 실효성이 별로 없죠?
○ 디지털정책팀장 안소영  디지털정책팀장 안소영입니다.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그걸 작년에 신규사업으로 시범운영 개념으로 시작했는데, 작년에 한 380명 정도 가입하고 올해는 저희가 대민 홍보도 되게 많이 했거든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차에다 홍보물 꽂고 돌아다녔는데도 한 40명 정도밖에 가입이 안 돼서 실제로는 예산 대비 너무 효용이 떨어져서 저희가 내년에는 일몰 사업으로 좀 접으려고 검토 중입니다. 
조미정 위원  네, 알겠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디지털정책과에 대한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장민 과장님은 나오셔서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여권과장 장민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장민입니다.
  구민의 행복과 중구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손주하 행정보건 위원장님, 윤판오 행정보건 부위원님, 조미정 위원님, 양은미 위원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지금부터 2024년도 민원여권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2페이지 틈새 없는 서비스 무인발급 인프라 구축 사업입니다.
  우리 구에는 현재 총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금년 1월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 8000만 원을 교부받아 서소문청사 1동에 1대를 신규 설치하고, 내구연한이 지나 고장이 많았던 보건소와 약수역에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교체하였습니다.
  올 7월에는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자의 불편 및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의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정보 현행화로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4페이지, 구민 만족 민원서비스 제공 사업입니다.
  구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내도우미를 배치하여 방문 민원인의 서류 작성 및 부서 안내 등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도와주고 있으며,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민원실을 주 2회 운영함으로써 중구의 좋은 이미지와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민원서류를 감축하기 위하여 각 부서에서 확인 가능한 구비서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택과와 보건지소과에 민원서식 4종의 구비서류를 감축하는 시행규칙을 개정하였습니다.
  55페이지, 투명하고 신뢰받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결재문서 원문공개, 주요 회의록 공개, 열린 정보공개시스템 등을 통해 행정정보를 적극 공개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구정 참여를 촉진하여 신뢰받는 구정을 만들겠습니다.
  다음 56페이지, 체계적 기록물 관리를 통한 정보 인프라 구축입니다.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해 기록물의 생산, 이관, 보존, 폐기 등 기록물관리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57페이지, 정확하고 친절한 가족관계등록 서비스입니다.
  개인의 신상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출생, 사망, 혼인 등 52개 유형의 민원등록 및 정정업무, 민원처리 결과 문자서비스 통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신속·친절하게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58페이지, 마지막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여권발급 서비스입니다.
  신속하고 편리한 여권 발급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편의 증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권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신청을 동시에 접수받을 수 있으며, 등기우편 여권발급 서비스 등 민원인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권발급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민원여권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손주하  장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과장님을 대신하여 답변하는 팀장님은 먼저 직위와 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판오 위원  과장님, 명퇴하신다고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그렇게 예정돼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예정이시네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윤판오 위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래도 지금 중구에서 근무를 많이 하셨죠?
○ 민원여권과장 장민  쭉 중구에서 근무했습니다.
윤판오 위원  처음부터 이렇게 지금까지 하시는 거예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30년 이상.
윤판오 위원  그래도 제가 정년 하시는 국장님이랑 과장님들한테 항상 하는 얘기가, 그래도 이렇게 중구를 주로 많이, 서울에 계실 거죠?
○ 민원여권과장 장민  그럼요.
윤판오 위원  중구를 많이 지나가게 되면 “야 저거 내가 정말 장애인 체육 저거를 만들었는데.” 하고 하는 흐뭇한 마음으로 많이 지나가실 것 같아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맞습니다.
윤판오 위원  또 계속 여러 부서를 많이 하셨잖아요. 그렇죠?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윤판오 위원  거의 이쪽 다 섭렵하셨죠? 다 하셨죠?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다 한 번씩 해본 것 같습니다.
윤판오 위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저희도 정이 들었는데, 지나가시더라도 연락하셔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러더라도 일은 일이니까요. 마지막까지 체육회에 계실 때 많이 혼나시고 그러셨는데, 미안합니다. 일 때문에 그런 거니까, 개인적인 관계는,  전혀 오해하지 마십시오.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알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우리 여권 발급이, 제가 코로나 끝나고 여권 발급을 했어요. 교체했거든요. 한 일주일 걸렸던 것 같아요. 요즘 어떻습니까?
○ 민원여권과장 장민  요즘도 거의 일주일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지금도 그렇게 많이 밀려있나요?
  왜 그런지, 좀 나와서 말씀주세요. 시간이 왜 그렇게 많이 걸리죠? 
○ 여권팀장 김연수  여권팀장 김연수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심사를 끝내고 그다음날 발권으로 넘어가는데 외교부에서 서비스라고 해서 우편배송으로 신청하시는 분들은 먼저 발급을 해드려요. 그래서 3일 이내에 하실 수 있고, 급하신 분들은 3일 이내에 우편 등기로 받을 수 있고요. 그 외에는 외교부에서, 타 구청은 좀 많이 밀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좀 기간을 좀 두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 그러니까 민원24 홈페이지에서도 보면 ‘보통 8일이 소요된다.’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윤판오 위원  예, 그렇더라고요.
○ 여권팀장 김연수  그래서 그 기간이 유동성 있게 8일 걸릴 수도 있고, 5일 이내에 오는 경우도 있고 이래요.
윤판오 위원  그럼 우편으로 하는 게 더 빠르겠네요?
○ 여권팀장 김연수  예, 그래서 서비스예요.
윤판오 위원  우리는 그걸 모르고 직접 가서,
○ 여권팀장 김연수  물론 5500원 수수료는 들지만, “급해요.” 그러면 “나는 그냥 긴급여권 해주세요.”, “당일 발권해 주세요.” 이러는 사람들, 그 여건이 안 되는 분들은, 그러니까 긴급여권을 안 받는 외국이 있잖아요? 그런 나라들은 이제 3일 이내에 나오는 등기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어요.
윤판오 위원  급한 거는 또 이렇게 해서 긴급으로 할 수 있네요?
○ 여권팀장 김연수  예, 3일 이내에.
윤판오 위원  저희가 지역에 다니다 보면 이런 얘기를 자꾸 민원 형식으로 얘기를 하세요. 잘 모르니까, “저는 한 일주일 걸립니다.” 이렇게 얘기만 했는데, 또 이런 우편배송이 있네요?
○ 여권팀장 김연수  예.
윤판오 위원  돈 5500원 들어가지만, 이게 제일 빠르다?
○ 여권팀장 김연수  예, 본인만 수령 가능하고요.
윤판오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소공동이 민원발급기가 있는데도 거기 민원대가 굉장히 복잡합니다.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맞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런데 주로 그분들은 어떤 민원 때문에 그렇게 무인발급기도 있고 그런데, 두 개나 있더라고요. 그런데 왜 그렇게 기다리시죠? 40∼50명씩 계속 기다리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개인적으로 발급하는 거는, 무인민원발급기나 이런 거를 통해서 많이 하고 있는데, 법무사나 이런 데에서 단체로 발급하는 민원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약을 맺어서 31개 업체는, 원래 구청에 그런 업무가 없었는데 끌고 와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공동 청사 자체도 좀 좁고, 그다음에 이번엔 또 인사 배치도 좀 있어서,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좀 정리된 것 같습니다. 
윤판오 위원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제가 궁금한 것은, 민원무인발급기가 있는데 발급기에서 서류를 떼지 못 하는 서류가 그렇게 많냐는 얘기에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많죠.
윤판오 위원  그럽니까?
○ 민원여권과장 장민  소공동 지역, 을지로, 필동, 이런 데는 기업체나 이런 게 많아서 대량 발급, 이런 게 사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판오 위원  저는 그게 궁금했거든요. 소공동을 가면 발급기는 그냥 저기 서 있는데, 40∼50명이 기다리고 계시니까. 왜 저기서 떼면 되는데 저러실까 했었는데, 주로 그런 서류들이 많아서 그렇군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또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서류들,
윤판오 위원  무인발급기가 안 되는 겁니까?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위임장 갖고 대리인도 오고 막 그러잖아요.
윤판오 위원  그래서 그렇군요. 그래도 지금 어느 정도 그쪽에 처리가 됐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특교를 8000만 원 가져와서 무인발급기를 또 신규로 설치하시고, 우리 과장님 대단하셔!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 
○ 민원여권과장 장민  아니, 제가 오기 전에 다 해놓은 거라,
윤판오 위원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이렇게 특교까지 따서, 대단하십니다.
○ 민원여권과장 장민  전임 과장님이 잘하셔서 칭찬받는 것 같습니다.
윤판오 위원  우리 팀장님들도 이런 건 좀 배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구비 안 쓰고 시비, 특교 같은 것 좀 따다 많이 이렇게 무인발급기도 설치하고 이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감사합니다.
양은미 위원  양은미 위원입니다.
  저 한 가지만, 이거는 질의가 아니고 과장님이 퇴직하시지만, 팀장님도 계시니까 혹시 반영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예전에 민원여권과에서 여권을 발급받았을 때 케이스가 있었거든요. 알죠? 혹시 기억하시죠?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양은미 위원  그런데 그게 금액이 크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중구만의 자랑이어서 타 구에서 되게 부러워했어요, 경험하신 분들은 알 거야.
  그래서 그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데, 우리 중구만의 특별한 그게 있어서, 여행을 가면 다른 데보다 좀 특이해서 홍보도 되고 되게 좋았었거든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양은미 위원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지만, 혹시 방금 어디 가서 좀 받아서라도 우리 중구를 위해서 홍보를 할 수 있게 여권 케이스 같은 것도 한번 준비해 보시는 게 어떻나 싶어서 건의를 해본 거예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건 우리 중구만의 특징적으로 디자인을 잘해서 좀 고급스럽게, 예산이 안 들더라도 후원이나 이런 거 받아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양은미 위원  그리고 그게 10년 이상 썼으니까 오래 썼는데 이제야 벗겨지거든요. 그게 그렇게 싸구려도 아니고 그래서, 10년을 썼는데 이제 벗겨져서 빼긴 했는데,
조미정 위원  그런데 그거 저는 빼고 하게 되던데요?
양은미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가 케이스가 있잖아요.
○ 여권팀장 김연수  여권팀장 김연수인데요.
  전에도 저희가 있었는데, 외교부 측에서 판독을 하잖아요, 판독을 할 때, “그걸 벗겨 주세요.”라고 한대요. 
양은미 위원  그럼 벗기잖아요.
○ 여권팀장 김연수  그래서 그거를 하지 말라고, 왜냐하면 그 자리에서 벗기기가 어려워요.
조미정 위원  나도 그래서 불편해서 이제는 안 갖고 다녀요.
○ 여권팀장 김연수  그래서 저희가 중단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양은미 위원  그래요?
○ 여권팀장 김연수  예, 그게 불편하다고 해서,
조미정 위원  불편해요. 그래서 저도 빼놓고 그냥 갖고 다녀요.
양은미 위원  그런데 또 그걸 또 판매하는 데도 많고, 그걸 또 케이스를 끼는 데도 많잖아요?
○ 여권팀장 김연수  맞아요. 그렇기는 해요.
양은미 위원  그거 만약에 제출을 할 때, 안 끼면 모르겠지만 그 케이스 모양이 막 지갑처럼 만든 업체들이 많아. 벗기는 게 조금 불편하다고 하시면, 원래 케이스가 중구면 다른 거하고 혼동도 안 되고 딱 우리 거라는 것을 딱 보일 수도 있는데, 만약에 꼭 해야 될 때는 벗기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아예 없어진 건 아니잖아요? 지금 활성화가 돼갖고 다른 디자인으로 해서 많이 캐릭터를 넣어서 만들던데?
○ 여권팀장 김연수  그런데 외교부에서 하지 말라고 권장사항으로,
양은미 위원  알겠어요. 공기관에서 안 한다고 그러면, 알겠어요. 그러면 어쩔 수 없지.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하는 것은 청개구리니까, 예!
○ 여권팀장 김연수  일단 한번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양은미 위원  고려하지 마세요.
조미정 위원  저도 훼손될까봐 끼워서 다녔는데, 그런데 다닐 때마다 그걸 벗겨야 되더라고요.
○ 여권팀장 김연수  예, 벗기라 그러거든요. 그래서 좀 지체되니까 그걸 만들지 말라고,
윤판오 위원  이번에도 호주 갔을 때도 벗기라고 그러는데 그걸 자꾸 해달라고 그렇게 하시면 어떡합니까?
○ 위원장 손주하  아니, 근데 누군가는 개인적으로 구비는 할 수는 있지만,
양은미 위원  나는 중구 상징을 해서 되게 타 구에서 부러워해서, 우리 중구를 위해서 그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건의한 건데, 불필요하면 하지 마세요!
조미정 위원  그리고 나는 그 여권이 옛날에는 갱신이라는 게 있어서 비용이 좀 쌌었잖아요?
○ 여권팀장 김연수  전에는 5년짜리가 있었죠. 5년짜리 한 다음에, 그게 연장, 이런 개념이었는데, 지금 21년도부터는 차세대여권이라고 해서 성인은 10년, 미성년자 5년, 이렇게 딱 정해져 있어요. 이제는 재발급이에요. 무조건 재발급으로,
양은미 위원  재발급하면 무조건 10년을 해야 되는구나.
○ 여권팀장 김연수  갱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재발급.
조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좀 질의하겠습니다. 
  54페이지 보면, 유기한 민원 접수 알림서비스 제공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이거는 어떤 식으로 알림서비스가 제공되고 하는 건가요? 민원인한테 제공이 된다는 거죠? 
  54페이지, 첫 번째 사업개요에 구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세 번째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이게 접수하면 저희가 문자로 알림 주는,
○ 위원장 손주하  문자로 알림을 받는 건가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 위원장 손주하  혹시 기간이 지난다거나 했을 때 수시로 알림이 가는 건가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접수 시에만 알림이 가고 일단 처리기한,
    (직원석을 향해서)
  설명 좀 해주실래요? 
○ 위원장 손주하  알림이 어떤 식으로 가는지, 그다음에 기간 지났을 때 어떤 식으로 또 진행이 되는지 알려주시면,
○ 민원처리팀장 박형선  민원처리팀장 박형선입니다.
  민원인이 유기한 민원을 접수할 경우에는 그 핸드폰으로 유기한 민원에 대한 접수내역이 나가는 거죠, 언제까지 처리 기간이 된다고. 
○ 위원장 손주하  처음에만 안내가 나간다라는 거죠?
○ 민원처리팀장 박형선  예.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중간에 과정이라든지 아니면,
○ 민원처리팀장 박형선  그런 거는 아니고,
○ 민원여권과장 장민  그것까지는 아닙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완료가 됐을 때는 또 나가나요?
○ 민원처리팀장 박형선  완료가 됐을 때는 안 나갑니다.
○ 위원장 손주하  완료가 됐을 때는 안 나가는 거고요.
  그러면 이거 우리 예산에 문자 비용까지 어느 정도 예상을 다 포함이 되는 거죠? 
○ 민원처리팀장 박형선  예, 그 시스템에서 바로 나갑니다.
○ 위원장 손주하  지금 연간 얼마 정도 나가고 있나요?
○ 민원처리팀장 박형선  원하면 그냥 바로 그걸 보내주는 거죠, 핸드폰에 접수하시면 바로.
○ 위원장 손주하  우리가 혹시, 저희 온통중구나 이런 것처럼, 요즘에 어디 가입할 때도 보면, “문자로 받겠냐, 카카오톡으로 받겠냐?” 이렇게 하잖아요? 그러면 그것도 카톡으로 보내든 아니면 문자로 보내든 비용이 다 똑같나요?
○ 민원처리팀장 박형선  그 비용 문제는, 그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일단 다음에 한번 이거는 또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57페이지에 보면 신속하게, 가족관계등록 등에 관한 법률 해서 쭉 다섯 가지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네 번째랑 다섯 번째가 중구 거주민이 우선적으로 되는 것 같은 사업이거든요, 제가 봤을 때. 
  중구 거주민이 접수한 보완사항 없는 신고에 개명신고가 우선 처리되고, 혼인이나 전입 시 원스톱 서비스가 또 중구민한테 혼인신고를 했을 때 전입신고를 당일 처리해 준다, 뭐, 이런 뜻인 거죠?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이게 우리 중구만 특색 있게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구도 이런 식으로 다 되는 건가요? 궁금해서요.
○ 가족관계등록팀장 남호진  안녕하십니까? 가족관계등록팀장 남호진입니다.
  이거는 서울시 자치구에서 하는 게 아니고, 저희 중구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그렇게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니까 다른 구는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아직 정확히 파악은 안 되지만, 우리 중구가 어쨌든 더 앞서 나가고 있다는 거죠?
○ 가족관계등록팀장 남호진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그러면 딱 했을 때 중구민이 아니다 하면 하루 늦게 하고, 걸러내고, 중구민 거 우선,
○ 가족관계등록팀장 남호진  아니, 그게 우리가 마냥 구분한다는 건 아니고요. 특히 중구민은 최우선적으로 당일 접수하면 바로 지체없이 처리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사실 이거 걸러내기도 힘들지 않나요? 그냥 빨리빨리 다 하는 게 좋지 않나요?
○ 가족관계등록팀장 남호진  그래도 특히 저희들 창구 담당 직원들이 중구민 같으면 바로 뒤에 그 신청서류를 가지고 오면, 저희들이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손주하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조미정 위원님. 
조미정 위원  아까 소공동 건, 그거 때문에 지금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직원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지난번에 우리 행감 때 이거 지적사항이 있었던데, 대책은 세워져 있는데 이게 실행은 시행되고 있나요? 직원들 악성민원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한 어떤 대책을 지금 강구하고 있나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이게 지금 저희 부서에서 총괄적으로 하는 건 사실 아니고, 마음건강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보건소, 행정지원과 통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소공동 같은 경우는 이게 저희가 총괄한다기보다도 행정지원과에 인력배치 문제, 그다음에 자치행정과 동장의 운영 문제가 좀 중요한 것 같아요. 
조미정 위원  결론은 그분들의 운영 능력이 중요한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냥 그대로인가요? 이때 지적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그냥 그 상태인 거죠?
○ 민원여권과장 장민  그 부분은, 민원 인원은 더 충원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민원여권과에서도 한 명을 줄여서 그쪽으로 내드렸고, 
조미정 위원  보냈어요? 그래서 그럼 인원이 충원이 됐어요?
○ 민원여권과장 장민  예, 충원됐고, 그거를 저희 직원들이 감수를 하고 있죠.
조미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손주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8회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보건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9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기획재정국에 대한 2024년도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7분 산회)

○ 출석위원
○ 전문위원
이병수
○ 출석 관계공무원
행정관리국장 김영혜
홍 보 담 당 관 유진영
행정지원과장 김송희
교육정책과장 정서란
디지털정책과장 이상준
민원여권과장 장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