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중구청 일시 2024년6월13일(목) 오전 9시
장소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2024년도 행정보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가. 홍보담당관
나. 행정관리국
- 행정지원과, 자치행정과 (9시58분 감사개시)
○ 위원장 송재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제43조 및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행정보건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제1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보건위원장 송재천 의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연일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신 행정보건위원회 소속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위법 부당한 행정 처리에 대하여 시정토록 하며, 불합리한 제도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이나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과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중구민의 입장에서 잘못된 점이나 시정할 사항은 날카롭게 지적하여 주시고 잘한 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시는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유의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8조에는 “감사 또는 조사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되어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50조제1항에는 “감사 또는 조사를 하려는 때에는 그 대상 기관의 기능과 활동이 현저히 저해되거나 기밀이 누설되지 아니하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제2항에는 “지방의회 의원 및 사무보조자는 감사 또는 조사를 통하여 알게 된 비밀을 정당한 사유 없이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1조에는 “영 제49조에 따른 제척사유가 있음을 알면서도 이를 회피하지 아니하거나, 영 제50조에 따른 주의 의무를 위반할 때 징계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으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 진행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각 국장님들께서는 소관 국 감사 첫날, 소속 과장 소개와 국의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해 총괄 보고해 주시고, 이어서 각 과별로 감사를 진행하며, 해당 과장의 업무보고, 간주보고, 업무협약 추진현황 보고 후 질의에 들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가급적 의제 외 발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간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발언횟수와 발언시간을 위원장이 판단하여 제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는 추가로 받아보실 자료가 있으면 사전에 말씀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계획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홍보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과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6항에 따라 출석 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출석 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출석 공무원이 거짓 증언을 한 경우 관련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하여진 기한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또한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선서 시 우리 위원님들도 다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유진영 과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중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을 것을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3일, 서울특별시 중구 홍보담당관 유진영.
○ 위원장 송재천 예.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유진영 과장님은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보고, 간주처리보고 및 업무협약 추진현황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유진영입니다.
화합, 소통, 공정으로 상생하는 구민 중심 열린 의회를 위해 애쓰시는 송재천 위원장님과 허상욱 부위원장님, 소재권 위원님, 이정미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주요업무보고, 간주처리내역, 업무협약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2페이지 주요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자료 3페이지 언론과 소통을 통한 경쟁력 향상입니다.
언론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내외 이미지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주요 사업에 대한 보도자료 제공과 함께 기획보도, 인터뷰, 현장탐방 등을 통해 적시에 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서 언론기관과의 소통과 보도 내용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겠습니다. 일간지와 지역신문 구독, 구보 발행, 사진 지원을 통해서 구정을 효과적으로 안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소요예산은 5억 7700만 원이며, 작년 6월부터 보도자료 578건을 작성 배포하였고 인터뷰, 기획, 기고 등 60건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보도자료, 기획 기사 등을 적기에 제공해서 언론을 통해 우리 구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4페이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주민밀착형 생활정보 전달입니다.
주민생활에 필요한 필수 정보, 우리 구 주요 소식 등 다양한 매체별 특성에 따라 맞춤 제공하여 주민밀착형 정보 안내를 추진하겠습니다.
U-행복소통과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 재해, 행사, 교육, 복지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으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등의 SNS를 매체별 특성에 맞게 활용해서 주민지원 사업, 필수생활정보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또한 매월 중구광장을 발행하여 주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정보를 관내 모든 가구에 전달하고 중구광장 내 주민 참여 콘텐츠를 강화해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구 소식지로서의 기능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대표 매체인 홈페이지를 활용해 고시·공고, 민원안내, 생활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올해의 소요예산은 6억 5400만 원이며, 작년 6월부터 SNS 정보 2311건, 생활정보 문자발송 202건, 홈페이지 배너 게시 7414건, 중구광장 매월 발행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매체별 특성을 반영해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주민밀착형 정보제공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5페이지, 영상 콘텐츠를 통한 중구 브랜딩 강화입니다.
온·오프 매체별 특성에 맞는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통해 효과적인 정보전달과 중구 브랜딩을 강화하겠습니다.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겠습니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유튜브 채널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사, 공동주택 등의 미디어보드를 활용해서 주민들에게 우리 구 소식을 영상으로 쉽게 알리고 또 스마트 쉼터와 미디어 월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영상을 송출함으로써 우리 구 이미지를 제고하여 브랜딩을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여 구정 핵심 현안을 직원과 주민들 함께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겠습니다.
올해 예산은 6억 1700만 원입니다. 작년 6월부터 영상 콘텐츠를 284건 제작하였고 유튜브 구독자 5월말 기준으로 5900명인데, 현재 만 명을 달성하였습니다. 누적조회수는 약 100만여 회 등을 달성했으며, ‘신당10구역 - 36일의 기적’ 등의 특별기획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하반기에 광희동에 있는 공공기여 무상임대 부지에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영상매체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구정을 안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겠습니다.
6페이지 이후의 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겠으며, 이어서 간주처리내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간주처리내역보고 2페이지 시책사업 홍보입니다.
디지털 취약 계층 시민들에게 다양한 구정과 시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800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지난 4월 9일에 특별조정교부금이 교부되었으며 5월 13일에 간주처리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 소식지, 포스터 등의 홍보물을 제작해서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사업들을 안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주처리내역에 대해 보고를 마치고 업무협약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협약 추진현황보고 2페이지 KPR과의 업무협약 체결입니다.
작년 2월 3일에 관내에 위치한 홍보·마케팅 전문 기업인 KPR과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공익 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전략과 마케팅 기법의 자문,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마케팅 우수사례 공유 등입니다.
KPR의 제안에 따라 작년 3·1절에는 태극기 달기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KPR 소속 강사를 초빙해서 관리자 대상 홍보 리더십 특강, 일반직원 대상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6월 중 SNS 주민홍보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KPR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공공기여 무상임대 관련 협약 체결입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지구단위 구역 내에 공공기여 건축물인 광희동2가 37번지 건물에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를 조성하기 위해서 작년 4월 12일에 중구청과 건축주인 주식회사 더원코리아 간에 10년간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내용에 따라 해당 건물 9층 약 173㎡, 한 52.4평됩니다. 여기를 통해 1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하반기 중으로 공사를 완료한 뒤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유진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대신하여 답변하는 팀장은 먼저 직위와 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상욱 위원님.
○ 허상욱 위원 안녕하세요. 허상욱입니다.
5페이지 영상 콘텐츠를 통한 중구 브랜딩 강화. 이거 중구 인터넷방송 송출 중인 기관이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공단, 그리고 재단 외에 또 어디 있습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지금 총 80대가 있습니다. 구청에 62대, 각 부서에 한 대씩 있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보건소와 동에 있습니다. 그 정도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단이나 재단에는 없습니다.
○ 허상욱 위원 그러면 의회에도 많은 민원인이 방문하고, 새올망을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의회는 왜 인터넷방송을 송출하지 않는 겁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밀도 있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허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방송 조회수가 그렇게 제가 보기에는, 예전에 비해서 좀 늘긴 늘었는데 많이 높지는 않은 것 같아요. 관내 기관에서 이거 해당 영상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관내 기관에서요? 해당 영상이 각 사업이나 기획영상 파트별로 다 다르긴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유튜브 쪽으로 해서 저희가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고 또 재미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고 있고요. 그 외에는 주민들께 알려야 될 사업이나 또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나 이런 것들은 제작을 해서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중구TV, 동주민센터나 이렇게 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해서 계속 송출을 해서 주민들이 좀 더 많은 중구의 소식을 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이게 보니까 콘텐츠 제작, 유튜브 구독자 누적조회수 등 작년 실적을 보니까 콘텐츠 제작 284건, 유튜브 구독자 5920명, 유튜브 누적조회수 1027회가 있어요. 상반기 실적은 좀 어떻습니까?
○ 뉴미디어팀장 정강민 뉴미디어팀장 정강민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참고로 작년 2023년에 저희 중구청 유튜브 1년간 조회수가 43만 6000회였었는데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11일 현재까지 39만 3920회, 그러니까 작년 1년 동안에 조회수가 상반기가 아직 안 끝났는데 온 겁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이 서류를 작성했을 당시가 5월 말인데, 그런데 저희가 5월 말에 쌍림동 182 집단 공유지 문제 해결 관련된 영상을 올렸었는데 그게 며칠 사이에 갑자기 조회수가 만 회가 넘어가서요. 그때부터 구독자가 갑자기 막 늘어나서 불과 한 2주 사이에 구독자가 5900명에서 1만 700명으로 늘어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주민들한테 유익한 영상콘텐츠를 만들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 뉴미디어팀장 정강민 예. 그래서 그런 콘텐츠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각 부서에 계속 요청을 해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 사실은 그 쌍림동도 그쪽 부서에서 알려주기 전까지 저희는 그런 상황을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그런 것들이 오면, 그런 아이템들이 생기면 특별기획으로 제작을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 허상욱 위원 그러면 지금 광희동 외부 스튜디오 조성 계획 관련 세부내용 및 투입예산, 운영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 홍보담당관 유진영 지금 광희동에 예산은 지난 상반기 추경으로 해 주셔서 지금 업체와 계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이 되면 공사 한 1개월 이상 진행을 하고요. 다음에 7월에 일단 가오픈을 해서 저희가 활용할 건데요. 왜냐하면 바로 정식으로 오픈할 수 없는 것은 이것을 주민들에게 저희가 신청을 받고 할 때는 또 받아야 할 일정 선거법 때문에 이용료를 받아야 해서 그런 부분은 조례를 좀 하반기에 다 준비해서 9월, 10월 중에는 정식으로 오픈을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아니에요. 제가 다 외우지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 스튜디오 제작 운영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으로는 6억 1700만 원이 되어있고요. 거기서 이제,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인 영상 제작 지원센터 관련된 예산 일체를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님?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가 지금 추경을 해 주셔서 1억 7800만 원 정도가 지금 지원센터 운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간제인건비가 한 2400만 원, 2500만 원을 해 놨고요. 나머지는 저희가 꾸미기 위한 자산취득비와 시설비, 부대비 1억 원, 자산취득비 3500만 원을 지금 편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 허상욱 위원 그리고 6페이지 보면요, 영상 콘텐츠제작 행사운영비가 전혀 집행이 안 됐어요. 지금 0%거든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지금 아직 저희가 유튜브 관련해서 이벤트 진행을 아직 안 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바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 허상욱 위원 그리고 제가 서류제출 요구한 거 있죠. 거기서 상반기 영상제작 건수가 22년, 23년에 비해서 많이 제작을 해서 이미 284건이에요. 어떤 영상이 많이 제작됐습니까?
○ 뉴미디어팀장 정강민 작년 6월 1일 이후에, 그전까지는 영상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유튜브에만 올렸었는데, 저희가 플랫폼이 없어서,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지원해 주셔서 저희가 중구TV라고 일종의 사내방송, 아까 중간에 허상욱 위원님께서 물어봐 주신, 그쪽으로 주민들한테 직접 전달되는 콘텐츠는 별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상당수는 유튜브에 올리지 않고요. 그래서 이제 플랫폼이 두 개가 돼서 영상제작을 주민정보용 영상이 따로, 중구TV용으로 따로 제작이 돼서 제작 건수가 늘어나게 된 것이고, 약 283개 중에 유튜브에 올라간 게 한 150건 정도 되고 한 130건 정도는 유튜브에 올라가지 않고 중구TV로만 올라간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허상욱 위원 그리고 이게 촬영을 할 때 동일주제의 영상을 찍어서 이렇게 매체별로 아니면 편집을 달리하는지, 유튜브 쇼츠, 청사 내 미디어보드에 있어서, 아니면 애초에 제작을 할 때부터 영상매체에 맞게 촬영 제작을 하는 것입니까, 어떤 겁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두 가지가 다 혼용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유튜브라는 것은 일단은 재미와 또 주민들이 봤을 때 좀 가볍게 보면서도 우리 중구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수 있어야 되고, 또 중구청장의 얼굴이나 사업성과나 이런 것들 유튜브에 할 수 없기 때문에 파트가 아예 좀 구분돼서 유튜브용과 또 지금 중구TV는 동청사와 구청사할 수 있는 것이라 조금 더 저희 중구의 사업이나 또 구청장의 동향이나 이런 부분들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작 자체가 좀 다르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아무래도 쇼츠가 조회수가 가장 높아요. 그런데 영상 길이가 아무래도 좀 짧아서 정보전달이 어려울 때가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보전달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지금 기울이고 있습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일단은 쇼츠 영상만으로 만든, 그러니까 유튜브에 올릴 때는 이제 통의 영상이 있고요. 또 아무래도 요새 젊은층, 유튜브 집중층인 젊은 사람들은 쇼츠 영상을 보기 때문에, 그러니까 쇼츠 영상과 전체 통 영상이 같이 있습니다. 혼용돼 있어서 본인들이 쇼츠를 보고 “아 이게 뭐지?” 하고 보시면 그 영상을 찾아서 보실 수 있고 해서, 그런 식으로 제작을 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그리고 영상 20편, 유튜브 콘텐츠 10여 편으로 되어있습니다. 나머지 제작 예정 건수는 어떻게 됩니까? 210편이 있잖아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지금 여기에는 이렇게 간단히 했는데요. 사실 지금 240편이라는 게 한 사업에 대해서도 쇼츠용, 또 여러 용으로 하면 그게 다 편수에 또 반영이 되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중구TV라는 것이 생기면서 각 사업별로 해서, 월 올라가는 주 1회 게시 건수가 자체가 3, 4건이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사실 여기에는 다 싣지는 못했지만 우리 구청 전체에 대한 교육, 문화행사, 체육, 기타 사업, 복지 이런 관련된 사업이 다 부서별로 있는데 그런 것들이 거의 영상으로 제작이 돼서 게시할 예정이라서 편수가 그 정도됩니다.
○ 뉴미디어팀장 정강민 월 평균 오프라인 매체용 20편, 유튜브용 10편 해서 이게 한 달에 한 30편 정도를 만든다 해서 저희가 5월달 기준으로 3×8에 24해서 240편 이렇게 된 것입니다. 나머지 기간 동시에 이 영상 30편 만들고 나머지 210편 다른 걸 만드는 게 아니고요.
그것을 좀 위원님 보시기에 혼란스럽게 기재를 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허상욱 위원 그러니까 좀, 예. 그리고 작년에 선정한 홍보리더 있죠? 그 활동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전부 종료된 겁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홍보리더는 저희 각 부서별로 홍보를 조금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직원을 선정해서 운영을 하다가요. 조금 여러 가지, 중반에 리더의 설문조사도 좀 했고 했는데, 부서의 전체가 다 직원이 홍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사업은 종료했습니다.
○ 허상욱 위원 작년에 본예산 심사 당시 유튜브 등 영상제작 교육을 진행하겠다 그랬어요. 그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유튜브 영상제작 교육은 상반기에는 아직,
○ 허상욱 위원 잠깐만요.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 및 인원 등 세부사항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영상 관련 교육 말씀하시는 거죠? 아직은 사실 상반기에는 좀 진행을, 교육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하반기에 계획을 구체적으로 아직 세우지 못해서 좀 구체화 돼서 사업을, 계획을 세워서 위원님께 별도로,
○ 허상욱 위원 아니, 이거 콘텐츠 제작 주민 교육한다고 300을 지금 예산을 배정했는데 여태까지 진행된 게 하나도, 지금 계획도 없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아니요,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인데요. 아직은 구체화하지는 않은 상태라서, 왜냐하면 이게 주민들이 참여하는 교육이고 영상 교육이다 보니까 저희가 SNS 주민홍보단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주민을 대상으로도 운영하겠지만 보편적인 주민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하는 부분이라 더 세밀하게 좀 검토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 허상욱 위원 SNS 교육 총 500 예산 배정했고, 영상 콘텐츠 주민 교육한다고 300도 배정했는데, 이거 뭐 하나도 진척된 게 없네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아닙니다. 영상 쪽은 아직 하반기에 할 계획이고, 500 해주신 추경으로 관련한 SNS 교육은요 저희가 언론교육 1회 상반기에 했고요. 그다음에 언론교육과 또 SNS 교육을 각 1회씩 2회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6월, 7월에도 또 교육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NS 관련된 500 예산으로 하는 교육은 지금 분기별로 해서 12월까지 4회를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기 전에 제가 잠깐 위원님들께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질문 건수가 많을 경우 다른 위원님들에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1차, 2차 나눠서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재권 위원님.
○ 소재권 위원 소재권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까 간주처리 설명한 거요. 이거 디지털 취약 시민 대상 정보제공 강화, 이거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이게 사실 저희가 요청한 것은 아니고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에 전체 동일한 금액 1800만 원을 배정해서 내려보내준 예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소식지도 일부 활용을 하고요. 그것보다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포스터나 이런 홍보물을 제작해서 어르신들이 계신 관내 경로당이나 또 취약 복지관 이런 곳에는,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모바일에 취약하니까요. 그런 포스터용 홍보물을 좀 집중적으로 제작을 해서 배포하고 또 안내할 계획입니다.
○ 소재권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거 좀 중복 질의가 될 수 있는데, 광희동 그거 올가을에 지금 예정이에요, 아까 과장님 설명 들어보니까. 그리고 제 기억으로 작년에도 그게 “모르겠다 모르겠다.” 막 이 얘기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전임 과장이.
○ 홍보담당관 유진영 맞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무상 10년으로 받았고요. 그래서 본예산에는 편성이 못 됐고 이번에 상반기에 추경으로 해 주셔서요. 그때 이후에 저희가 좀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고 콘셉트를 정해서 지금 공사 계약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공사 들어갈 거고요. 공사가 끝나면 스튜디오를 가오픈, 가운영을 하고요. 또 상황을 봐서 조례나 이런 것들이, 다 시스템을 갖춘 후에, 9월경에는 저희가 정식 오픈을 할 계획입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일단 저희가 그 인근에 주민들과, 또 상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사업을 할 때 본인들이 필요한 짧은 유튜브 영상이나 이런 걸 제작 요청을 할 때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그 안에 스튜디오를 꾸밀 거라서요. 거기에서 제작해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고요. 기타 주민들도 신청을 하면 저희가 중구민을 우선으로 신청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또 유튜브나 영상이 굉장히 요새 사업 효과에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영상들이 부서에서 필요할 경우에는 또 그런 여유 공간, 여유 시간이나 이런 게 있을 때는 우리 직원들도 활용해서 유튜브를 제작하기도 하고 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소재권 위원 그래요? 그러면 그게 9월부터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겁니까, 계획상으로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저희가 아직 조례 제정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조례를 곧 요청할 예정인데요. 조례 제정해서, 시스템을 갖춰야 정식으로 주민들께 오픈하고 주민들의 신청을 받고, 일정한 사용료를 내야 하니까요. 그래서 조례 제정이 필요해서 지금 한 9월, 10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재난문자가 그날 두 번인가 왔었잖아요. 그런 큰 지진이나 이런 것들은 중앙에서 바로 전 국민들에게 발송이 되는 문자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또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 할 때 수수료 예산이 들고 하니까요. 가급적 그렇지 않은 다른, 예를 들자면 지금 의료파업이 다음 주 18일로 예정되어 있을 경우 주민들이 미리 알고 병·의원이나 이런 데를 찾아가시거나 방문할 수 있도록 그런 안내문자는 어제 내보냈습니다. 그런 식으로 좀 구분해서 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럼 여기 지금 적혀 있는 재난·재해·행사·교육·복지 등, 이것은 어떤 유형을 말하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재난·재해라면 뭐, 가볍게는 미세먼지나 오존주의보 같은 경우도 휴일에도 오존이 심하면 저희가 문자를 보내고 있고요. 그다음에 폭우나 한파 또 폭염 이런 경우 저희가 재난재해 문자를 저희 홍보팀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곧 폭염이 다가오면 몇도 이상은 폭염주의보 예보 경보가 있는데, 그거에 따라서 주의하시라는 안내문자와 무더위쉼터를 안내하는 정보제공과 더불어서 그렇게 문자로 알리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러면 서울지역, 예를 들어서 중구 지역에 한해서 그런 재난이 발생하면 한다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건 아니고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폭염이 올 경우에는 중앙, 또 서울시라면 서울시에서 또 저희 해당 부서에 그런 주의보 예보가 떨어지면, 그걸 가지고 저희는 저희 중구민을 대상으로 해서 문자를 보내는 거죠.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저희 과에 복지과나 이런 부서로 그런 공문이나 그런 전달이 상황이 내려오면 재난 상황이 내려오면 그걸 가지고 저희가 함께 공유해서 저희 홍보팀에서 문자를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통일되게 아마 서울시에서는 전 자치구로 다 내려갈 것 같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럼 결과적으로 그런 것도 뭐 서울시에서 보내든 중앙정부에서 보내든, 다 보내는 거 아니에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폭염이나 이런 것은 서울시에서 포괄적인 문자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보낼 때 기온이 이렇게 높으니 유의하시라고 하는 정도로 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저희 관내에 있는 무더위쉼터가 있으니 그 안내나 또 동에서 혹시 뭔가를 배부한다거나 이런 경우, 또 그런 생활안내, 주민들이, ‘아, 이런 게 있으니 내가 가서 뭐 이렇게 해야겠다.’ 하는 그런 생활정보 안내까지 더불어서 냅니다.
○ 소재권 위원 그래요. 그리고 저희가 작년에 23년도 중구의 여러 낙후된 전산 시스템이나 이런 걸 교환한다고 예산을 저희가 통과시켜드린 게 있는데,
○ 이정미 위원 중구광장 신문에 대해서 부수를 줄이도록 계속 의회에서 요구하고 예산을 삭감하고 그렇게 했음에도 꾸준히 추경을 통해서 원상복구를 시켜오셨었잖아요.
그런데 23년도에 말씀드릴 때는 SNS나 전자적인 방법으로 더 확장시키고 이런 종이 인쇄물은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혹시 종이 인쇄물을 줄이도록 노력하는 어떤 과정이 있습니까? 지금 뭐 실적이 있습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지금 이정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실 중구광장이 지면으로서의, 아직은 정보제공으로 제일 잘 확인할 수 있는 매체가 중구광장이라는 설문조사는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모바일 중구광장을 지난번에 2000만 원을 별도로 편성을 해주셔서 바로 웹진 형태로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두 달 정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계속 지금 모니터링을 해서, 저희가 모바일 중구광장을 5만 5000명에게 저희가 모바일 중구광장을 웹진으로 다시 개선해서 지금 계속 송출하고 있는데, 아직은 모바일 중구광장에 대해서 인식이 지금까지는 조금 적은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모바일 중구광장의 가입자 수를 좀 늘리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U-행복소통이나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이 되어 있으시면 저희가 송출을 매월 한 번 월초에 같이 하기 때문에 의원님께서도 받아보셨을 것 같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그 콘텐츠를 저한테 SNS로 보낼 때, 중구광장이라고 쳐야 되나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가 사실 모바일 중구광장만 해서 보내드리지는 않고요. 저희 카카오톡 문자알림 서비스로 해서 주 1회에서 2회 정도 계속 주민들께 다양한 다른 알림과 더불어서 모바일 중구광장을 포함시켜서 지금 보내드리고 있어서,
○ 이정미 위원 제가 계속 그런 SNS를 받고 있는데요. 변화된 거를 모르겠어요.
그러면 모바일 중구광장으로, 웹진 형태로 바꾸기 위해서 예산도 들어가고, 그걸 바꾼다는 이유가 뭐였어요? 그냥 SNS로 이미지로 전달만 하던 것을, 들어가서 연동해서 또 읽어볼 수 있고 이렇게 바꾼다는 뜻이었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검색도 가능하시고요. 확대도 가능하시고, 검색어를 치면 그 페이지로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웹진으로 바꿔 놓은 상태인데, 한두 달 정도 됐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럼 올해 안에 주민들이 최소한 중구광장을 원치 않는 주민들은 이 모바일 중구 광장 웹진을 통해서 정보가 충분히 소통이 되고 있다고 알려면 홍보팀에서 홍보해야 되겠죠?○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 이정미 위원 지금 그냥 관행대로 계속, 원래 카카오톡으로 계속 왔었어요. 계속 왔었기 때문에 주민 입장에서는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있거든요.
그러면 중구광장을 보시는 분들, 또 중구에 관심 있는 분들이 그전처럼 계속 카카오톡이 변함없이 똑같이 오고 있구나, 이 수준으로 생각하지, ‘이제 바뀌었네. 좋아졌네. 신문 없어도 되겠네.’ 이걸 못 느껴요. 그것을 동시에 알리셔야 돼서, 최소한 올해 연말까지는 많이 알리시고, 내년에 중구광장에 대해서는 부수를 줄일 수 있도록 계획을 짜셔야지. 저희 중구 의회에 약속하고 중구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을 반영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거지, 중구광장 많이 찍으면 좋죠.
지난번에 보니까 그 중구광장 전체 면에 구청장님 얼굴만 다닥다닥 나오던데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 있어요. 중구광장이 구청장님의 홍보가 들어가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그러셨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게 가능한 게, 분기별로 해서 한 번, 그러니까 총 1년에 네 번이 허용됩니다. 그래서 아마 의원님께서 보신 그 달은 분기별로 해서 허용이 가능한 달이어서 저희 중구청장 얼굴이 가능하고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그 달이었고요. 그 외의 달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1년에 네 번도 중구광장만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전체적인 매체에 한 번만 가능한데, 주로 중구광장에서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달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렇지 않아도 모바일 중구광장의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저희가 가입 이벤트나 이런 걸 통해서 주민들 가입자 수를 좀 늘릴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모바일 중구광장이 바뀌었다는 것도 안내를 조금 더 해서 많이 늘리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이제 두 달 차니까, 두 번 나갔으니까 별 차이를 못 느낄 수는 있죠.
그것을 적극적으로, 우리가 ESG 경영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공서도 다 ESG를 적용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오프라인, 종이 같은 것, 인쇄를 자제하자, 그렇게 되고 있는 시점이니까, 올해 안에는 몇 프로 정도 알릴 수 있는지 목표를 구체화시키고, 내년에는 중구광장을 몇 부를 줄일 수 있겠다는 것을, 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서 오셔야 될 것 같아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알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냥 뭐, “열심히 하겠습니다. 줄이겠습니다. 알리겠습니다.”
이거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내년에 또 혹시 인사이동이 있어서 담당 과장님이 또 바뀌면 또 똑같은 얘기거든요. 이렇게 해서 이게 8대부터 계속 문제돼 왔던 거예요.
그래서 모바일 중구광장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조건으로 그때 중구 광장 저희가 마지막으로 예산을 해드렸는데 내년에는 똑같이 하시면 안 됩니다.
오늘 말씀드렸어요. 내년에 똑같이 예산 올리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거는 정말 의회에서 요구하는 업무를 효율화시키고, 의회에서 관리감독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예산 삭감한 거 현수막 붙이는 행동하고 똑같은 겁니다.
제가 그건 꼭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쉼터 있죠. 스마트 쉼터, 제가 자료 좀 주셔서 봤는데, 여기에 홍보 콘텐츠가 나가잖아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맞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 홍보 콘텐츠가 전부 다, 보내주신 자료에는 구정홍보, 특별한 행사에 있을 때, 그다음에 비전이나 새로운 예산으로 개발하거나 이런 것, 그런 걸로 들어왔는데, 여기에서 이 스마트 쉼터에 광고, 이거는 전부 무료입니까?
○ 홍보담당관 유진영 이 스마트쉼터 설치는 교통행정과에서 한 사업이고요. 지금 현재 해당 설치 업체와 협약을 해서 설치는 무료이고요. 송출도 무료입니다. 그래서 그 조건으로 설치가 된 거고, 광고를 낼 때 20개 구좌 중에서 4구좌만 저희 중구에서 사용할 수가 있고, 이제 나머지는 그 업체에서 또 별도의 광고를 내는, 그렇게 운영하셔야 되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러니까 현재 전체 20개가 동일하게 운영은 되고 있는데요. 스마트 쉼터가 운영되는 그 시간 전체를 저희 중구 광고가 나가는 게 아니라, 부분부분 일반광고, 상업광고가 나가고, 저희 공익성 중구 광고가 또 일부 나가서 총 한번 따져보니까 4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이정미 위원 예를 들면 뭐, 정례회가 있다든가 뭐 의회에서 지금 행정사무감사 하고 있다, 이런 것은 주민의 알 권리에 의한 정보성이잖아요. 그런 거는 선거법 위반도 아닌데, 거기에 좀 배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될까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셔서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은 사실 보셨겠지만, 생활안전 보험이라든가 교통비 안내, 또 공공, 야간 휴일 진료 약국 안내, 이런 식으로 보편적인 생활안내, 그런 정보 위주로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정미 위원 4시간 정도 배정이 된다니까, 매일 말고요. 뭐 매일 내보낼 수는 없고, 콘텐츠를 만들 수도 없고 하니까, 이런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 1년에 몇 번 안 되잖아요. 이런 일정이 있을 때 1시간 정도 배정해서 그 기간만큼만 홍보하고 알리고 하면, 의회에서도 현수막을 다 달거든요. ‘행정감사를 진행한다.’, 이렇게 정례회에 대한 현수막을 게첨을 하는데, 이렇게 홍보를 같이 해주면 현수막 개첨 비용도 줄고 또 환경오염도 줄이고, 그런 부분으로 한번 의논하셔서 답을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좀 또 질문 하실 분 계세요?
○ 소재권 위원 과장님! 결산검사에서 이게 한번 나온 건데, 이거 하나 좀 여쭤보고 갈게요.
언론보도 실적이 2022년은 6800건인데 목표는 9215건 달성, 23년은 6820건인데 7560건, 그다음에 SNS 홍보 실적은 2020년 2600회 목표였는데 달성은 3725회, 23년은 800회인데 달성은 2183회, 이것에 대해서, 왜 계속적으로 목표하고 달성이 이게 차이가 나는데, 혹시 이거 결산검사 받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결산검사에 저희가 지적 사항이,
○ 소재권 위원 업무를 열심히 잘하신 것 같은데, 근데 목표를 매년 적게 잡는 건, 뭐 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 이정미 위원 그럼 제가 또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중에 현수막 제작 게시 현황에 대해서 요청드려서 23년 7월 1일부터 24년 5월 30일까지, 이거 자세하게 자료를 잘 주셨어요.
여기에 우리 2024년 예산복원 있죠? 예산 복원 55개소, 이게 7만 2630원꼴이더라고요, 한 장에.
○ 홍보담당관 유진영 네.
○ 이정미 위원 23년도에는 23년도에 50개 설치 또 했어요. 23년도에는 과장님이 안 계셔서 자료 없으시죠?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없습니다.
○ 이정미 위원 여기 23년도 서류제출요구 답변서에 현수막 사이즈는 같아요. 현수막 사이즈는 같고 수량은 23개 50개 60개 3개 이런 식으로 수량만 다른데, 계약 회사도 같아요. 한 회사 다르고, 계약 회사가 또 같은 회사가 2건이 있어요.
50개, 60개인데 단가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이거는 무슨 이유입니까?
이거 하셨던 담당 계세요?
○ 이정미 위원 이게 계약을 하시는데, 이 현수막 똑같은 사이즈를 지금 거의 연간계약 하다시피 발주 주시는 것 아니에요, 몇 개 업체로? 제가 보니까 업체도 많지도 않던데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아무래도 저희가 지정 게시대가 있고, 거기에 대해서 수거나 철거나 이런 부분이 다 가능하고 좀 소통이 되는 업체를 좀 활용을 했고요.
그다음에 아마 지정 게시대 외에도 좀 현수막 크기가 크거나 해서, 아니면 디자인의 차이나 이런 것들, 디자인 비용이 또 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사안에 따라서 디자인이 좀 많이 들어간 그런 현수막인 경우는 예산이 조금 더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현수막 사이즈에 따라서 다르고요. 그다음에 디자인을 처음에 할 때 어떻게 디자인을 하느냐에 따라서 디자인비나 인력, 또 인건비가 따로 산출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감안해서 견적이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이정미 위원 제가 현수막 전문이에요. 현수막 전문인데 잉크가 많이 들어서 비싸지는 것은 이렇게 차이가 안 나요. 그리고 구청에서 디자인 다 해서 주시지 않습니까? 글씨 몇 개 쓰는 것 가지고 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과장님이 계실 때 계약한 건 아니니까, 같은 업체에서 그때그때 단가가 지금 많이 차이 나는데요.
거의 한 장당 2만 원꼴로, 근데 게시, 철거, 다 포함이거든요. 여기 다 쓰여있어요. ‘시공 철거 포함’, 이런 부분은 저희가 우리 주민생활예산 삭감해서 현수막 붙인 것도, 정말 말도 안 되는 현수막으로 주민들 세금 쓰는 것 때문에, 이거는 진짜 집행부 입장에서는 부끄러운 일이거든요, 2년 차까지 계속 이렇게 하는 것은.
그것도 마땅치 않은데, 예산까지 이렇게 차이 나게, 지금 일부러 우리 주민생활예산 삭감 예산 일부 싸게 써준 것 아니에요, 단가?
○ 홍보담당관 유진영 현수막이 이제 좀 컬러나, 디자인, 이런 게 좀 들어간 현수막인 경우에는 좀 달라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 이정미 위원 여기 올해 예산 온 것에서는요. 그렇게 차이가 많이 없어요. 거의 7만 원, 7만 2000원, 7만 1000원, 7만 원, 이런 식으로, 원래 이게 맞거든요. 거의 연간계약이기 때문에 큰 변수가 없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한번 자세히 과장님이 현재 책임자니까 좀 살펴보시고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알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리고 이것 하나 여쭤볼게요.
인터넷방송국 위탁운영에 예산전용이 좀 있었어요.
예산전용, 이게 지금 계획이죠? 인터넷방송국 위탁운영 사무관리비를 영상제작지원센터 운영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전용을 하셨어요. 저희가 이 예산 드렸는데 왜 전용하셔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저희가 당초에 추경으로 해서 본예산, 그때는 사실 가견적으로 해서, 시설비와 자산취득비의 비용을 별도로 항목별로 그렇게 요청을 해서 해 주셨는데, 실질적으로 이제 공사를 계약 업체를 계약하고 하다 보니까 부족분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자산취득비 쪽에 부족분이 발생해서 부득이 인터넷방송국에서 예산을 전용해서 사용하게 됐습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토탈로 저희가 러프하게, 그때도 업체를 통해서 견적을 받아서 그렇게 짰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또 이것을 운영하기 위해서 스튜디오를 꾸미다 보니까 시설비하고 자산취득비가 조금 감가가 필요해서 부족한 분은 부득이 그렇게 했고, 시설비는 좀 남게 됩니다.
○ 홍보담당관 유진영 고정은 아닌데요. 지금 23년 같은 경우는 약간씩은, 지금 23년 7, 8월에는 48만 4000원 정도 들어오고 있다가요. 그때그때 조금씩 다릅니다. 월별로 광고를 의뢰하는 데에서 다르기 때문에 약간씩은 차이가 있습니다.
올해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홍보팀장 박은정 홍보팀장 박은정입니다.
저희가 중구광장 유료광고 같은 경우에 매달 한 편에서 두 편 정도 게재를 하고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보통 한 편 정도 의뢰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주민들이 받으실 수 있는 교육, 요양보호센터 교육이랄지 이런 교육 위주로 싣고 있는데, 1 곱하기 1cm가 2750원입니다. 근데 저희가 사이즈를 지정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 업체에서 요청하는 사이즈가 있습니다. 그 사이즈로 게재를 해 주는데 그게 한 편 해서 보통 30 얼마 정도 그렇게 들어 오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예. 그러면 따로 유료광고를 모집하기 위한 다른 노력은 없는 겁니까? 그냥 알아서 오는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근데 저희가 지면이 16면인데요. 사실 거기에 다양한 정보를 먼저는 싣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알차게 하다 보면 사실 광고 지면을 많이 할애할 수는 없고 이미 들어오고 있는 그 정도의 광고만 하고 더 늘리는 것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제가 생각해도 중구광장은 광고를 싣는 용도가 아니고 정보를 제공하는 용도인데, 작년에 여쭤봤을 때 “광고 들어오고 있어서 수입이 있다.”라고 자랑하셨거든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어느 정도는 수입을 또 잡아서 저희가 세입 처리하는 거라 그런 부분도 있긴 하지만,
○ 이정미 위원 그래서 제가 판단했을 때, 굳이 광고에 대해서 영업을 하라는 건 아니지만, 저번에 광고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말씀도 있고 그래서 24년도에는 좀 달라졌나 여쭤본 거고요. 광고 매달려서 할 필요는 없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서 4쪽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주민밀착형 생활정보전달에 있잖아요. SNS 정보 게시가 2311건이고, 생활정보문자 발송이 202건이에요. 이거 202건은 어느 시점에서 202건인 거예요?
○ 홍보담당관 유진영 이 실적은 작년 6월부터 해서 올 5월까지 1년간의 문자발송 실적인데요. 이거는 딱 정해진 달은 따로 없고요. 아무래도,
○ 홍보담당관 유진영 예, 토탈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겨울과 여름 이럴 때 또 폭풍이나 풍수해나 한파 이럴 때는 아무래도 재난성의 문자가 많이 나가고 있고요. 또 그달에 따라 행사가 많은 경우는 축제나 걷기행사나 이런 거에, 그 달에 맞는, 정동야행이나 이럴 때, 이런 식으로 해서 월별로 조금 다릅니다.
○ 위원장 송재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만한 행정감사와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분 감사중지) (14시 계속감사)
○ 위원장 송재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행정관리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과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6항에 따라 출석 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행정관리국장 공석으로 김영혜 행정지원과장이 대신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중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을 것을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3일, 기관명 서울특별시 중구 선서인 직위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 위원장 송재천 예,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김영혜 과장님은 과장 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김영혜입니다.
현재 행정관리국장직이 공석인 관계로 행정지원과에서 행정관리국 총괄 현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송재천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행정관리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그러면 행정관리국 소관 업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행정관리국 조직은 7개 과, 27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월 31일 기준 18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행정관리국 부서별 주요업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대내외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행정지원 총괄업무, 인사관리, 직원후생복지 및 교육 총괄, 국내외 대외교류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는 ‘언제나 주민편애, 구민이 우선이다’라는 목표로 동청사 신축건립 등 동주민센터 유지관리, 선거 및 주민등록 업무,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 사회단체 민관협력업무, 평생학습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정책과는 미래를 준비하는 탄탄한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 진로혁신 프로그램 운영, 초등돌봄 지원사업, 청소년센터 운영, 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정책과는 모두 함께 누리는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중구문화재단 운영지원,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개최, 중구문화원 및 공립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운영지원하고 있습니다.
체육관광과는 구민과 함께하는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체육관광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 생활체육 및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중구민 걷기대회, 체육시설 위탁운영, 관광특구 활성화, 관광사업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정책과는 구민을 향한 기술로 모두가 행복한 디지털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AI민원시스템 구축, 구민주차 및 공무원 안심번호 서비스 운영, 정보화교육사업,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정보통신망시스템 구축 및 운영, CCTV 통합안전센터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원여권과는 민원행정에 대한 구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 무인민원발급 인프라 구축 및 민원서비스 제공, 정보공개제도 운영, 기록물관리, 다양한 주민민원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 및 여권사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용은 부서별 업무보고 시 해당 부서장이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미흡하고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국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서 더 나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관리국 총괄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재천 김영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관리국 소관 업무 중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받아보실 자료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자치행정과를 제외한 타 과장님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훈 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보고 및 간주처리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창훈입니다.
중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송재천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님과 허상욱 부위원장님, 소재권 위원님, 이정미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인사 소개)
그럼 지금부터 자치행정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1페이지 주요현황입니다.
자치행정과는 자치행정팀, 자치지원팀, 민관협력팀, 평생학습팀 등 총 4개 팀, 2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2페이지 기타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 명동 행정청사 신축 건립 및 임시 이전 추진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설이 노후되고 주민 공간이 부족한 명동 주민센터를 신축 건립하여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신축 공사 기간 동안 임시청사를 운영하여 차질 없는 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신축부지는 현 명동 청사 부지인 남산동2가 9-6번지이고 신축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841.51㎡이며, 소요예산은 130억 1324만 원입니다.
2021년 5월 신축 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 및 구의회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승인 등 사전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설계 공모를 통해 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현재 실시 설계 단계 추진 중입니다. 올해 10월까지 현 청사 철거 및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10월 중 착공하여 26년 5월 준공 및 입주 예정입니다. 신청사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명동 행정청사 임시 이전입니다.
신축 공사 기간 동안 임시청사를 운영하여 이전기간은 24년 5월부터 26년 5월까지입니다. 임시청사 위치는 남산동2가 43-1 대명빌딩으로 명동 주민분들과 함께 찾아서 선정토록 하였습니다. 지난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이전작업을 실시하였고, 5월 27일 월요일부터 임시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여 현재 정상 운영 중입니다.
임대면적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812.03㎡로 기존 청사의 필수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임시 이전 관련 소요 예산은 14억 5100만 원으로 임시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설계 공사비 1억 9500만 원, 이전용역비 3200만 원, 임대보증금 3억, 28개월간 임차료 9억 2400만 원 등입니다.
다음은 26페이지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자치회관 운영지원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프로그램 작업 발표회 개최를 통해 주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자치회관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강사료와 자치회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5개 동 자치회관에서 1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서울시 주민자치 지역특화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6512만 원을 지원받아 청년과 어르신, 1인가구를 위한 돌봄과 마음공간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구민의 자치회관 프로그램 우선 접수 규정 등을 추가한 자치회관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동별 특색있는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위한 사업비 6000만 원을 교부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4년 소요예산은 10억 8800만 원입니다.
향후 계획으로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발표회를 통해 작업에 따른 작품 전시와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주민을 위한 나눔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 27페이지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단체 활동 지원입니다.
중구 관내에서 활동하는 국민운동지원단체, 민주평통 등 9개 사회단체와 자율방범대의 자율적인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사회단체의 활동 발굴 및 장려를 위한 사업입니다. 소요예산은 3억 6562만 4000원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조기대청소, 농촌봉사활동, 담배꽁초 없는 중구 만들기, 역사안보 현장탐방, 민주평통 남산봉화식, 적십자 중구 협의회 명절맞이 온기나눔 행사 등이 있습니다.
향후에도 단체 운영이 활성화되고 올바른 보조금 집행으로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8페이지 구민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근거리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시설을 동네배움터로 지정하여 총 11개소 동네배움터에서 취미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33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민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자격증 취득 강좌를 상반기 6개 운영하였고 아파트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이에 맞는 평생교육 강사를 파견해 드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우리집학교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평생학습 인프라 확대 및 주민의 주도적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5개 프로그램과 17개 학습동아리를 선정하여 보조금 3020만 원을 교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교육부가 주최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00만 원을 지원받아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주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하여 역사인문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계획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예산집행 현황 등은 서면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2024년 간주처리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자치회관 프로그램운영 지원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2024년 3월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자치구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에 우리 구가 선정이 되어 사업비 6512만 원을 교부받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도심 신축 오피스텔 중심으로 한 청년1인가구의 증가, 구도심에 고령독거가구 및 고시원 등의 중년독거가 많은 우리 구 특성을 반영하여 1인가구 수요 맞춤형 돌봄,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회적 고립 방지 및 지역사회 참여 독려로 1인가구의 안전한 사회안전망을 형성하고자 함입니다. 사업비는 사업이 선정된 15개 동으로 교부하여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3페이지 승용차 마일리지제 추진입니다.
승용차 운행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여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한 사업비로 시비 100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4페이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입니다.
비문해 및 저학력 주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능력 향상 및 주민참여 활동을 촉진하는 사업비로 국비 700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재천 이창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상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허상욱 위원 안녕하세요? 허상욱입니다.
26페이지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 있잖아요. 자치회관 프로그램 중에서 생활체육 관련 프로그램이 어떻게 변동이 됐죠? 이게 보니까 생활체육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감소한 것 같아요. 24년 2월 업무보고 때하고, 지금 이번에 하고 보니까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66개였는데 52개로 줄어들었어요, 예산은 똑같고. 이게 왜 이렇게 많이 줄어들었죠?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이게 프로그램 개설을 했을 때 주민 참여도가 있습니다. 주민 참여도가 일정 부분이 구성돼야 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처음에 주민들의 요청으로 프로그램 개설을 했다 하더라도 접수하는 주민들이 없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폐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 특성상 지금 우리 중구의 주민센터들이 생활체육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동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개설을 시작을 했을 때 해 봐서 접수가 미비하게 되면 그건 폐지를 하고 그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생활 쪽이 조금 빠진 것 같습니다.
○ 허상욱 위원 그러면 이거 어르신들한테 요새 필요한 게 키오스크, 핸드폰, AI, 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정보화 관련 프로그램이 좀 더 많이 개설돼야 할 것 같은데, 그 수요가 어떻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특히 어르신들, 키오스크라든가 아니면 디지털 관련 스마트폰 이런 부분에 있는 교육이 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올 상반기에 15개 동을 대상으로 우선 어르신들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그런 원데이클래스로 운영을 해 봤습니다. 지금 한 4개 동 정도를 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어르신들께 이게 가장, 보도자료에도 났지만 “내가 손주들 병원예약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그런 부분, 그다음에 “택시를 부를 수 있어 좋다. ” 그래서 일단 저희가 원데이클래스로 개설을 했는데요. 이것을 하반기에는 각 동에서 상시 프로그램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그래서 어르신들을 많이 교육을 할 수, 근데 이제 문제는 어르신들이다 보니까 사실 옆에서 보조적인 강사들이 필요합니다. 그냥 일방적인 강사만으로는 사실 어렵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저희가 시범으로 하고 있는 상황은 동국대 학생봉사단의 지원을 받아서 전문 강사가 한 분이 교육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 직원 하나하고 동국대 봉사단 한 명, 둘이서 다니면서 어르신들한테 직접 1 대 1 강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원데이 프로그램을 6월까지 진행을 하고요. 7월부터는 각 동에 좀 상시적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중에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각 동에 자치회관 프로그램 예산이 있잖아요. 이거 어떤 기준으로 차등 지급하게 됩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저희가 자주율이라는 게 있습니다. 일정 부분은 동의 본인들이 부담을 해야 하는, 그런데 그동안 저희가, 제가 자치행정과장으로 와서 보니까 그동안 프로그램 수입을 기계적으로 계속 모아놓은 상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지금 점점 우리 구의 재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동의 주민센터의 예산 넉넉하고 우리 구 예산은 어려운 이런 상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주율이나 이런 것을 반영을 하고 또 기존에 동별로 자치회관 관련 예산을 저희가 확인을 해서 차등지급을 해서, 지금 서울시에서도 권고하는 게 한 개 동당 잔액을 한 1000만 원 정도로 권고를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구 같은 경우는 동 평균 한 2000만 원 가까운 돈이 있습니다, 한 개 동당. 그래서 그거를 연말까지 좀 맞춰서 그 대신에 여유가 많은 예산은 우리가 예산을 좀 적게 드리고 또 여유가 없는 동은 좀 많게 드리면서 별도의 동별로 어떤 원데이클라스나 이런 특화사업을 해서 주민들한테 혜택이 좀 많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예. 그 27페이지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단체 활동 지원. 이게 보니까 관내에 보조금 집행 및 처리과정 점검 중에서 혹시 발견된 문제나 지적사항은 없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이제는 그동안 교육도 많이 하고 또 우리 담당팀에서 교육도 많이 하면서 직접 가서 도와드리기도 많이 해서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없는데요.
일단 여력, 단체의 어떤 여력 때문에 사업비 집행을 못 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연세도 많고 이러다 보니까. 그래서 일단 지난번에 예산 일부 좀 차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은 추가로 저희가 예산확보를 하면서 또 행정적으로 좀 그분들이 쓸 수 있도록, 왜냐하면 고령이신 분들이 많아서 직접 집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담당을 지정했기 때문에 그 직원들이 조금 도와줄 수 있는, 그래서 저희 지원하면서 행사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안보현장탐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허상욱 위원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이게 보니까 활동이 왕성한 데가 있고 활동이 없는 데가 있는데, 왕성한데도 불구하고 이게 예산이 인원수에 비해 예산이 너무 적고 이런 데가 있어요. 그리고 제대로 신청도 못 하고 어르신들이. 그러니까 이게 좀 많이 개선돼야 할 것 같아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래서 저희가 행정적인 서비스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허상욱 위원 그리고 30페이지 행정협력단체활동지원 예산 중에서 민간경상 사업보조 예산. 이거 예산 집행률이 굉장히 저조해요.
○ 민관협력팀장 정유미 과다하지 않죠. 다 일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데 저희가 지방보조금 집행 기준이라든가 이런 게 있어서 잘 지원을 해 드리기 어려운 상태거든요. 그런데 그렇진 않습니다.
○ 허상욱 위원 여기 승용차마일리지제 예산이 있어요. 사무관리비. 이거는 어떻게 사용되는 겁니까?
○ 민관협력팀장 정유미 그거는 홍보물품 만드는 건데요. 저희 작년 같은 경우는 서울시에서 200만 원 교부해서요, 저희가 핸드크림 1750개 만들어서 각종 행사 같은 때 동에도 드리고 주민들한테 홍보하고 있고요. 이번에는 지금 이번 간주처리되면 또 홍보물품 만들 예정입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참고로 승용차 마일리지는 상당히 오래된 정책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거의 사문화되다시피 한 정책인데, 시에서 계속적으로 이 부분을 진행을 하다 보니까 저희 구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없고요. 시에서 이렇게 보조금 내려오면 그것을 활용해서 이런 홍보물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허상욱 위원 아니 이게 집행률이 없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리고 이거 자율방범대 운영지원 예산 중에서 장비지원을 위한 사무관리비가 있어요. 항목은 기타보상금 예산. 이게 집행되지가 않았습니다. 이게 왜 또 집행되지가 않았는지?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이거 사무관리비 같은 경우는 장비를 구입을 하기 위해서 그쪽에 저희가 신청을 받아야 하는데, 조례가 개정되면서 장비까지 저희가 예산지원을 해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각 우리 자율방범대별로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아마 하반기에는 차질 없이 전체 다 지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 민관협력팀장 정유미 참고로 그 방한복하고 춘추복 그런 비용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번에 경찰서에서 훈령으로 기준이 5월말에 결정돼서요. 저희가 그것을 지금 통보받아서 6월하고 7월 중에 사서 지급할 예정입니다.
○ 허상욱 위원 34페이지 보면 진정서가 하나 있어요, 민원 처리현황. 이거 내용이 뭔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이게 어르신 한 분께서 “모범 중구를 만듭시다.”라는 제목으로 통반장을 좀 잘 활용을 해서 하면 좋겠다라는 어떤, 근데 그 형태를 진정서로 접수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진정서 형태로 접수가 되면서 이 데이터가 이렇게 나간 건데요.
사실 그 내용을 보게 되면 크게 문제가 있어서 한 게 아니고, 그래서 혹시 제가 몰라서 한 부를 복사해 왔는데요. 이거 필요하시면 이거는 저희가 복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허상욱 위원 괜찮고요. 여기 간주처리내역에 서울시 주민자치 특화사업 지원 예산, 이게 각 동에 동일한 비율로 배부하는 겁니까, 아니면 정해진 사용처가 있는 겁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저희가 처음에 시에서 자치구별로 신청을 받아서 25개 자치구 중에 선정해서 주겠다 해서 저희가 우리 구만의 특성을 반영을 해서 신청을 해서 저희가 사업비를 교부받은 겁니다. 그래서 그 세부사업별로 동에서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 저희가 교부를 해 줬고요. 그다음에 그게 수요에 따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주지는 않았고, 그 필요한 수요에 맞춰서 그렇게 전달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세부내역 필요하시면 별도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허상욱 위원 제가 서류제출 요구한 게 있는데, 5번 있잖아요. 이게 보니까 다른 단체는 금액이 똑같아요. 그런데 이게 다른 단체하고 다르게 바르게살기만 동별로 예산지원 내역이 다르거든요. 예를 들어서 회원수는 동화동이 더 많은데 예산은 회현동이 더 많고, 그게 왜 그런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여기 같은 경우에는 일단 인원수로 드린 것이 아니고요. 사업 참여 횟수라든가, 본인들이 직접 사업에 따른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주다 보니까 회원 수는 많아도 활동이 조금 적은 곳은 예산이 적게 나가고, 또 회원이 조금 적더라도 활동이 많다고 그러면 많이 나가고, 이러다 보니까 동별로 조금 상이하게 나가게 되는 겁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렇습니다. 동별 특성상 그 동의 활동이 조금 적은 곳은 좀 적게 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 민관협력팀장 정유미 바르기살기 같은 경우는요. 거기 사무국장님께서 엄청 꼼꼼하세요. 그래서 각 동별로 봉사활동한 것을 일일이 1년 치 것을 다, 누가 참여하고 인원은 몇 명이고, 그걸 리스트를 쫙 하셔서 순위를 딱 해서 그것대로 예산을 지원하는 그런 원칙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각 동에서 이의신청이 없습니다.
새마을이나 자유총연맹이나 이런 데는 동별로 똑같이, 새마을은 각 동에 사업비는 75만 원, 그다음에 자유총연맹은 사업비 50만 원씩 주거든요. 운영비 연간 120만 원씩 주는 건 다 똑같고요. 그런데 바르게 같은 경우는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이정미 위원입니다.
허상욱 위원님이 꼼꼼히 다 살펴보시고 질문을 또 많이 하셔서요. 저는 이것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자율방범, 작년에 저희하고 같이 의논해가지고 야식비, 간식비라고 그러나요? 야간 간식비 1인당 4000원 정도 예산이 내려가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
○ 이정미 위원 근데 그게 저녁에 방범활동을 하고 들어가서 간식을 드시는 비용인 것 같아요. 근데 그 밤에 4000원짜리 간식을 먹을 게 뭐가 없잖아요?
그래서 자율방범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이 간식비로 딱 지정하지 말고 포괄적으로 사용할 수 없겠느냐, 이것을 제안을 주셨거든요.
그게 항목이, 사용처가 딱 지정이 돼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예산집행 기준이라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여기 방범대 야식비는 4000원으로 딱 고정이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그렇게 포괄적으로 내려드리면 참 좋겠는데, 저희도 또 예산집행 기준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4000원으로 내려가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현장 내려가서의 어떤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자율적인 어느 정도의 그런 부분을 진행하고 있지만, 하여튼 저희는 예산집행 기준으로는 4000원으로밖에 내려보낼 수가 없다는 것을 이해를,
○ 이정미 위원 그러니까 4000원이 내려가는 것은 동의하는데, 내려가서 사용할 때 그 비용 증빙 처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것은 통상 참여자에 대해서 해당 파출소에서 출석 확인을 해 줍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 자료를 받아서 정산하고 있기 때문에,
○ 이정미 위원 그럼 알겠습니다. 그 4000원에 개인 사비를 보태서 뭐 저녁 드시고 이러는 건 관계없는 거죠? 4000원만 예산을 지급하겠다는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날 참여인원이 10명이었다고 그러면 4만 원까지 지출이 가능한 거고요. 8명이면 그만큼, 그렇게 추가적으로 자부담으로 드시는 것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습니다.
○ 이정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통장자녀 장학금 있잖아요. 그게 지금 예산이, 통장님들이 모두 다 똑같이 말씀하시는 게, 신청할 자녀가 없어요. 이제 다 연로하시고 자녀들도 다 성장을 했기 때문에, 그 예산 편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저희는 통상 예산편성을 할 때 전년도에 통장 장학금을 지급한 금액을 기준으로 편성은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통장의 자녀들에 대한 데이터는 나올 수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고등학생이 몇 명이다, 대학생이 몇 명이다, 그래서 일단 그 기준으로 예상해서 예산편성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이정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통장님들이 고령화가 많이 되시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신청은 많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고, 사실 이걸 현실적으로 반영을 하자면, 장학금 말고, 봉사를 하시기 때문에 어떤 다른 쪽의 인센티브를 만드는 부분이 필요는 합니다.
그런데 이게 예산이 집행되는 부분이고 하다 보니까, 어떤 조례라든가 아니면 또 다른 구와의 형평성 문제, 이런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요. 그것은 좀 다각도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인데, 저희도 통장님들 고생하시고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추가적인 인센티브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쪽에 장학금은 거의 대상이 되시기 때문에 거기서 받고 있어서 새마을하고 중복이 안 되는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자녀분들이 있어도 신청을 못 하고, 새마을은 사실 진짜 봉사단체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맞습니다.
○ 이정미 위원 열심히 소독도 하시고 또 김장철에 김장도 하시고, 그런 활동에 비해서 너무 혜택이 없다, 그래서 열심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이것을 예를 들어서 조례를 바꿔야 된다, 그런데 지금 제가 법령적으로 좀 알아봤는데 상위법이 고정돼 있어서 그게 조례로 안 되더라고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맞습니다.
○ 이정미 위원 과장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을, 어떤 방식으로 수혜를 나눌 수 있는지를 좀 살펴봐 주시면 좋겠는데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고로, 아시겠지만 다 선출직 분들이시라서 말씀드리자면, 이게 또 기부 행위하고도 또 연계가 돼 있고 이러다 보니까 상당히 촘촘하고 고민을 좀 많이 해야 될 부분이라서, 하여튼 저희도 상급기관에 건의토록 해서, 이게 사실 장학금이라는 것이 예전 정책인데, 그냥 기계적으로만 돌아가는 부분이 있어서, 또 다른 쪽으로 어떤 봉사에 대한 인센티브가 반영될 수 있는지는 좀 고민을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네, 그리고 이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유공구민 표창에 관련해서 24년 200명을 표창하겠다고 목표 제시를 했었거든요. 혹시 기억나시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아닙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한 번 드렸고요. 지금 이번 2/4분기 것을 저희가 6월하고 7월 초까지는 한 번 드리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3/4분기는 10월 전에 드리고, 그다음에 4/4분기 것은 12월 전에 드리도록,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선정 과정이 있잖아요. 선정할 수 있는, 추천할 수 있는 대상들이, 공무원들도 추천할 수 있게, 그러니까 유공 구민을, 공무원 중에서도 주민을 추천할 수 있게, 그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저희가 공식적으로 해당 동에, 15개 동에다가 대상자 추천을 받아서 그 부분들을 저희가 표창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추천위는 물론 동장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물론 동장께서도 지역 주민들의, 저도 동작할 때 그렇게 얘기를 했지만, 어떤 단체장님들이나 아니면 봉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그렇게 해서 구에 추천해서 저희가 유공 구민으로 수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원래 구에서 표창을 줄 때는 공적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우리 구 해당 부서에서 표창을 수여할 때는 그걸 하지만, 이건 이미 동에서 동장 책임하에 추천받은 거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그 추천받은 상황을 그대로 적용을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럼 공적 심사하지 않고 동에서 추천을 했기 때문에 검증이 됐다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
○ 이정미 위원 그러면 우리 중구의회에서도 이렇게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동장님한테 얘기해야 되겠네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현재는 그렇습니다. 지금 의원님들께서 구청장 표창을 주실 만한 훌륭한 분이 계시다고 그러면 해당 거주 동에 요청을 하셔서 그쪽에서 추천할 수 있도록 하면, 저희는 그 추천을 받아서 동장이 판단해서, ‘이분은 받을 만하다.’라는 어떤 판단이 있다면 그건 저희가 당연히 수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물론 개인적인 성향은 다 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숨어서 하는 건 괜찮고 안 보게 하면 괜찮은데,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하는 행위는 안 되는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 안 됩니다.
○ 위원장 송재천 일전에 제가 전화 한번 드렸었는데, 다산동에서 그런 모 회장님께서 그런 정치적인 행위를 하고 했던 부분들 파악하시라고 했는데 파악되셨어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저희가 특별히 누구가 어떻다는 성향을 파악하기는 어렵고요. 단지 지난번에 그 사례로 인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아마 공식적으로 조사를 한 후에 해당 분께 경고 조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로 저희가 단체장분들께 다시 한번, 그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이후에 각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체장님분들께는 절대 정치적인 행위를 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구두로 그때 경고를 한번 드린 상황이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그분은 특히 심해요. 민주당은 빨갱이라고 그래요. 특히 심하고, 서면경고를 받았을 거예요, 선관위에서. 그 이후에도 단톡방에 부정선거라는 그런 찌라시를 뿌리고 그런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아무튼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하여튼 저희가 다시 한번 우리 단체장분들께는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곳 더 물어볼게요. 제가 궁금해서요.
민족 통일은 뭐 하는 곳이죠?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 단체 설립 목적 말씀하시나요?
○ 위원장 송재천 민족 통일을 어떠한 사유에서 사회 활동을 하시고, 중구를 위해서 어떠한 것에 기여하고 계시는지?
한 곳만 여쭤보기 뭐해서 그냥 덤으로 여쭤보는 거예요.
○ 민관협력팀장 정유미 민족 통일은 그야말로 통일 안보의식 강화 차원에서 조직된 조직인데요. 지금 활동하시는 것 보면, 통일 안보 강연 같은 데 참석하신다든가 아니면 체험 활동하신다거나 그런 거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제가 왜 여쭤보냐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어요. 사무실 임대료도 못 내고 있다는 얘기도 내가 들었어요. 그거 맞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 일부 단체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 비용을 연체하셔서 좀 어려운 상황이 있긴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그런 부분 어떻게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되는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일단은 어느 정도, 일정 부분은 본인들이 납부를 하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전액 예산을 지원하기는 어렵고요. 본인들의 자력으로 일정 부분 좀 내셔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그런 부분이 계속 몇 년째 누적돼 오는 것 같은데, 어떻게 향후 어떤 계획이 없으세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지금 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임대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 부서는 단체를 관리하다 보니까 저희한테도 상의가 오기는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만약에 정말 이런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가 예산을 또 확보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러려면 우리 의원님들의 동의도 있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는 1차적으로 최대한 자체적으로 일단 해결을 하시라고 계속 권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송재천 지금 자치행정과 소속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의정회 같은 데도 세를 못 내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냥 마냥 그렇게 지켜만 볼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향후 어떤 계획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뭐 퇴소를 하든지 아니면 지원을 하든지,
○ 소재권 위원 소재권 위원입니다.
과장님! 자치행정과 산하 단체가 많아서 좀 여쭤보는데요, 물론 다른 과도 단체가 있지만.
각 동 단체장, 혹시 최근에 어느 동인지는 모르겠는데, 구의 거주민이 아닌데 단체장이 됐다, 이런 민원이 혹시 들어온 게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가끔 그런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거는, 그 단체의 규약이 있습니다. 그 규약에 어떤 단체는, “그 해당 동에 거주를 해야 된다.”라는 필요 사항이 있는 단체가 있고, 그다음에 그런 규정이 없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런 단체에 그런 규정이 있다고 한다면 저희가 행정권고를 해서 그걸 하겠는데, 지금 민원이 들어왔던 곳은 저희가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그 규약상에 그런 제한규정이 없다 보니까 저희도 그걸 제재하기가 좀 어려운 상태입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될 수 있으면 그 동에 계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정도는 얘기할 수가 있는데, 또 저희 관에서 너무 개입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해서, 일단 규약을 좀 바꾸시라, 이런 의견이 있으니 그런 정도의 권고는 했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추경에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이 있었는데, 그거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지금 끝났는지,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지금 현재 계속사업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워낙 점점 디지털 CCTV가, 예전에는 그냥 단순 방법용 기능만 하다가 이제는 완전히 지능형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상징후 감지라든가 아니면 일정 면적에 과다한 인원이 있으면 경고를 내리는 그런 걸로 업그레이드되다 보니까 지금 사실 디지털 관련 CCTV가 굉장히 강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에서도, 서울시도 그렇고 행안부도 그렇고 CCTV 자체를 디지털정책과 쪽에서, 전문적인 부서에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도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조직개편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는 디지털정책과에서 이런 CCTV 전체를 관리하도록 그렇게 돼 있는데요. 이것은 지속적으로 계속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 소재권 위원 이게 중복질문도 되는데, 궁금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그냥 각 동에서 자율적으로 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최대한 동별 자율성을 주고 있고요. 그런데 간혹 보면 인근 동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저희가 조금 권역별로, 저희가 앞으로 발전시킬 건데요. 같은 프로그램은 최대한 좀 피해서, 이왕이면 주민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할 예정인데, 최대한 동에 자치적인 권한은 최대한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소재권 위원 지금 뭐 과장님이 대략 파악은 하고 계시는가 본데, 물론 아주 수요가 많은, 예를 들어서 노래 프로그램이라든지 노래교실 같은 경우는 각 동에 있어도 되는데,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 맞습니다.
○ 소재권 위원 한 개 동에서 좀 인원은 적고 또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고,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2,3개 동, 가까운 동끼리 묶어서, 예를 들어서 A동은 A프로그램, B동은 B프로그램으로 해서 인근 동 주민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이용할 수 있게 권역별로 그런 어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적극 권장토록 하겠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것은 아마 동이 자율적으로는 안 될 것 같고 자치행정과에서 계도를 해야,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래서 저희가 하반기에는 조금 발전시키는 쪽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권역별 프로그램화를 좀 해야 되겠다, 왜냐하면 우리 중구가 타 변두리 구보다 어떻게 보면 주민센터별로 거리가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좀 꼭 내 동, 네 동이 아니고 한 2,3개 동을 하나씩 묶어서 권역화해서, 지금 소재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개 동에서 운영하기는 어렵지만, 한 2,3개 동이 합쳐지면 어느 하나 정도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곳을 발굴해서 적극 권장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소재권 위원 예, 그렇게 좀 진행하십시오.
또 하나 여쭤볼 게, 지금 누리센터는 제가 자료 받은 거 보면, 강당은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하고 또 4층은 교육정책과, 2층은 가족정책과, 이렇게 하는데, 이거 층별로 나눠서 각자 관리합니까? 전체적으로는 자치행정과에서 하고 프로그램만,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아닙니다. 지금 거기 주민센터가 들어가 있고 하다 보니까요. 지금 자료드린 그런 관리 부서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예 이걸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냐, 이런 것에 대해서는 조금, 왜냐하면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한다고 하지만, 만약에 하티봉봉 놀이터 같은 경우는 가족정책과에서 다 쓰고 있다보니까, 부서별로의 관리부서가 진행이 되고 있고요.
전체 시설에 대한 부분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시설 관리를 하고 있는데, 층별 관리 부서는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근데 어쨌든 매년 막대한 건축비가 상환이 되는데, 물론 뭐 다 필요해서 쓰겠죠. 근데 지금 이 공간을 정말로 효율적으로 관리를, 주민센터는 꼭 있어야 되고 강당도 있어야 되고, 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효율적으로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좀 궁금해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각 부서에서 보면 실내 놀이터라든가 육아나눔터, 그다음에 교육정책과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지원센터, 이렇게 해당 부서의 필요에 의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도 가보면 그 시설이 놀고 있는 것이 아니고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과에서 볼 때는 적정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렇습니까? 저희가 나중에 한번 파악을 해볼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쭤볼게요.
지금 자원봉사센터 있잖아요. 거기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죠?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자원봉사센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예산지원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교육으로 해서 프로그램 자료를 우리 위원님께 드린 것처럼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그 장소에서, 사실 공간이 너무 좁기 때문에 그 장소에서보다 대외적으로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가 고민인 게 자원봉사센터라고 하면 어느 정도 자체적으로 교육도 하고 또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장소가 너무 협소합니다. 그래서 여기는 추후에 저희가 새로 신설되는 주민센터 공간 중에 어느 정도 일정 부분은 좀 반영을 해서, 거기서 어떤 교육도 하고 또 자체 봉사자들끼리의 어떤 자체적인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전 광희동 주민센터가 있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쓰레기연구소가 들어오면서 지금 회현동 쪽으로 가 있는 상태인데요. 저희가 지금 3개 동주민센터 신축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에서 최대한 어느 정도 면적을 확보해서 제대로 된 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소재권 위원 어쨌든 자원봉사센터 처음 개소할 적에 한 몇회는 제 기억으로도 뭔가 활발하게 한 것 같은데, 최근에는 솔직히 특별한 뭔가 움직임이 없어요. 제가 못 보는 건지,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아니, 소재권 위원님께서 정확히 보신 건데요.
이게 제일 중요한 게, 예전에 광희동 동사무소 있던 자리에 있을 때는 어느 정도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또 봉사자 교육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굉장히 활성화가 잘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소가 굉장히 비좁은 곳으로 가다 보니까 사실 지금 사무공간밖에 없는 상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만큼 봉사자에 대한 관리도 어렵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어느 정도 위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도 개선하려고 지금 새롭게 신설되는 주민센터의 일정 부분이라도 그 장소를 마련해서 실질적인 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하여튼 그거 좀 대책을 세우셔야 할 것 같아요. 말씀 주신 대로 장소가 협소해서 그러면 빨리 장소를 어떻게 마련하고, 그리고 여기 취지대로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끔 뒷받침이 되든지 아니면 다른 단체하고 통폐합을 하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정미 위원 통장, 회장만 그런 게 아니고, 통장은 무조건 전체, 또 자치위원들은 어떻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일단 자치위원들은, 자치위원장은 당적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런데 나머지 자치위원분들은 당적을 갖는 것에 대한 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자치위원으로서의 그런 위치에서 어떤 정치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안 됩니다.
○ 이정미 위원 그래서 자치위원을 사퇴해요. 사퇴하고 선거 치러요. 그러고 다시 재선임됩니다. 가능합니까, 이거?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그걸 강화하기 위해서 조례 개정을 했습니다. 어떤 그런 목적에 의해서 사퇴했을 경우에, 그러니까 사퇴를 한 이후에는 1년 내에는 재위촉을 금지하는 조례 개정을 했고요.
만약에 본인이 사퇴하지 않고, 본인이 그런 정치적인 목적으로 활동을 하다가 적발이 됐을 경우에는 2년 동안은 자치위원으로서 위촉이 안 되도록 그렇게,
○ 이정미 위원 제가 실명을 따로 거론하지는 않겠고요. 자치위원이었는데 사퇴해서 내시고 선거 다 열심히 뛰시고, 다시 위촉하려 그러니까, 뭐 신입으로 새로 신청하는 것처럼 서류를 해서 다시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그 지역에 저한테 민원이 좀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제가 분명히 조례를 우리가 그때 1년 이내에 다시 위촉 못 하도록 조례를 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 조례가 있음에도 예전의 관행대로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이거를 자치행정과에서 좀 세밀하게 조례대로 할 수 있도록 챙겨볼 수 있을까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챙겨보겠고요. 그런데 아마 그런 시기적인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조례가 개정 전에, 예를 들어서 그 사항이 진행됐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 적용은 해야 할지는 고민을 좀 해 봐야 할 것 같고요.
○ 이정미 위원 아니,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우리 중구가 구청장님 혼자서 다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면 주민들하고 소통을 하고 또 그 지역에 특별한 이슈에 관련해서 간담회를 하든지 또는 문제가 있어서 토론을 하든지, 그럴 때 그 지역구 의원들한테 최소한 이러이러한 간담회를 한다는 것은 알려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구청장님 혼자 가셔서 현수막 걸고 그렇게 축제하듯이 그렇게 하고 오시는 것은 지역 주민들이 봤을 때는 “왜 구의원들은 안 왔냐.”, 제가 하루에도 두 번 세 번씩 가요, 시장을. 그러면 두 번 세 번 가는데도 모르고 지나가는 그런 행사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런 주민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의회에도 같이 공유를 해서 시간이 되는 의원들은 참석해서 민원을 청취할 수도 있는 거고 의무적으로 우리가 꼭 같이 참석해야 한다, 우리를 예우해라. 이게 아니거든요? 그런 방식으로 자치행정과가 마인드를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구청장님만 그렇게 모시고 가서 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 좀 말씀드리고요.
고향사랑기부금이 지금 어느 정도, 우리가 서울이라서 지방으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많이 내는데 서울은 그런 사례가 좀 적더라고요. 중구는 지금 어떻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지금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경우 작년 연말 기준했을 때 한 1억 6000 정도가 지금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 그 1억 6000이라는 돈이 물론 크다면 클 수 있지만 어떤 사업을 하기는 상당히 적은 돈으로 판단이 들어서, 올해 한 번 더 모아서 한번 올해 연말에 금액을 봐서 그렇게 해서 한번 어떤 사업을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올 한해 한 번 더 그 기금으로 계속 영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 그렇게 해서 일단 그 기금이나 쓸 때도 의회에 또 보고를 드리고 하기 때문에, 그때 또다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예. 그리고 누리센터, 아까 소재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5층 강당을 대여하는 조건이 있나요? 대여. 공공적인 행사에만 대여하는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공공기관이고 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특별하게 어떤, 그러니까 무조건 신청한다고 저희가 다 했을 경우에, 사익이 목적일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있어서, 저희가 그런 기준은 좀 파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정식으로 신청이 들어오면 그걸 검토해서 뭐 특별한 어떤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공공목적이다 싶으면 웬만한 건 다 겹치지 않으면 저희가 사용허가를 내드리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 사익이라는 개념이 거기서 돈을 받는 행사를 하느냐, 그죠? 공연을 하느냐? 그런 게 사익이죠, 돈 받고 강의를 하거나?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렇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런데 그런 거 아니고 무료로 음악회를 하거나 또 발표회를 하거나 이런 것은 안 되나요? 개인 주민이 성악가도 있고요, 이런 발표를 하고 싶은 분들이 있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거는 일단은 자치회관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게 어떤 건지를 조금 심도 있게 확인해야 할 것 같아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떤 건지 한번 추후에 해 주시면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정말 우리 구민들을 위하고 주민들을 위한, 그게 좀 애매한 선이 있을 수도 있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심도 있게 고민해서,
○ 이정미 위원 그래서 그 자치회관 임대, 대여 기준에 대한 규정을 좀 세밀하게 한번 다시 살펴봐서 공공의 목적, 그냥 포괄적으로 해 놓지 말고 세부적으로, 주민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그 내용을 알면 굳이 거기 가서 안 빌리려고 하겠죠.
그다음에 그 강당을 대여를 했을 때요. 앰프 시설 있죠, 모니터라든지, 이거 화면, 이런 거를 누가 담당하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게 시설별로 담당을 하고 있어서 만약에 그 시설을 저희가 사용하게 해 줬다 그러면 당연히 그 부대시설도 쓰게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하면 부대시설 당연히 당연히 쓰게끔 그렇게,
○ 이정미 위원 부대시설은 쓰게 하는데, 일반인들은 그 기계를 모르잖아요. 그 앰프라든지 마이크 올리는 거라든지. 모르는데, “그냥 쓰시면, 설명서 읽고 하시면 됩니다.” 하고 가버려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거는 잘못된 것 같고요. 그거는, 지금 강당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시설관리공단 쪽에 위탁을 줘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교육을 시켜서, 왜냐하면 그 강당을 허가를 내줬다는 거는 원활하게 쓸 수 있게 해야 된다는, 신뢰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차질 없이 쓸 수 있는지까지 세팅 상황을 보고 그렇게 해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시 한번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예. 굉장히 기계가 또 고가고 전문가 기계인데 그걸 일반인들이 그 설명서가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손을 대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관리처에서 제대로 앰프도 나오고 화면도 나오고 작동이 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게 대여하는 것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그거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창훈 맞습니다. 명심해서 저희가 다시 한번 교육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영혜 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보고 및 간주처리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김영혜입니다.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송재천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님, 허상욱 부위원장님, 소재권 위원님, 이정미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행정지원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소개)
다음은 행정지원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 주요현황으로 행정지원팀, 인사팀, 후생교육팀, 대외협력팀으로 직제가 구성되어 있어서 총 4개 팀, 5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부터 8페이지 일반현황은 자료로 설명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다음 9페이지 안전하고 쾌적한 구청사 운영입니다. 구청사 시설물에 유지보수·보강,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노후되고 협소한 구청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구청사는 준공한 지 아주 오래되어서 노후시설 보수·보강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시설안전관리 측면에서도 중대하여 안전점검 등 각별한 시설유지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특히 올해는 구청사 본관 및 별관 내진보강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을 실시하여서 시설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10페이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입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여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조직운영시스템을 신뢰토록 하여서 조직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연간 인사운영 방향 및 기준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인사운영 관련 직원 의견수렴 절차를 강화해서 소통과 공감하는 인사운영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1페이지 중구 가족 후생복지 사업운영입니다.
직원 후생복지 사업의 내실화를 통하여 모두가 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직원 후생복지 설문조사 결과 및 공무원 노조의 단체교섭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 맞춤형 후생복지 지원 및 다양한 휴양시설 운영, 직원단체보험가입 및 생애주기별 격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직원 사기진작과 직결된 후생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위한 직원교육 운영입니다.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외부기관 위탁교육, 신규직원 조직 적응 교육, 명사 초청 특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올바른 공직 자세와 직무 전문성을 균형감 있게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교육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국내외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입니다. 우리 구는 국내에 9개 자매우호도시와 6개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 중국 몽골 등 국외 6개 국가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자매도시와 교류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여 농수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 중구민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교류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추진해 나겠습니다.
14페이지 예산집행 현황부터 18페이지 민원사항 처리현황 등의 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지원과 간주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간주내역보고 2페이지 돌봄SOS센터 돌봄매니저 인건비입니다. 주요내용은 긴급돌봄 지원 강화를 위한 돌봄SOS센터 전담 공무원 13명에 대한 1분기 인건비 지원으로 시비 7300만 원 간주처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주요업무보고 및 간주처리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재천 예, 김영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대신하여 답변하는 팀장은 먼저 직위와 성명을 정확히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상욱 위원님.
○ 허상욱 위원 안녕하세요? 허상욱입니다.
13페이지 국내외 자매우호도시 교류 활성화, 이게 사업예산이 적지가 않아요. 근데 이게 보니까 23년 6월 업무보고니까, 업무보고도 그렇고 여기 지금 24년 6월 업무보고에는 하반기 게 있긴 있네요. 그런데 지금 이번에 보니까 하반기 일정이 없나요? 세부계획이 없습니까?
○ 허상욱 위원 이게 보면, 제가 업체명은 언급은 안 할게요. 안 하는데, 이번에 구청 구내식당 변경했잖아요. 그거 변경업체 1차 서류심사 점수하고 2차 제안서 평가점수가 차이가 많이 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1차는 저희가 그 구내,
○ 허상욱 위원 잠깐만, 하나, 잠깐만요.
업체선정, 그러니까 점수 순위로 한 겁니까? 아니면 뭐, 그리고 지금 여기 저한테 안 보내주셨는데 지원한 타 업체 점수는 어느 정도였습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저희가 업체 선정할 때 1차는 정량적 평가를 하거든요. 왜냐하면 거기에 그 업체가 구내식당을 운영할 수 있는 회사의 신용등급이나 또 실질적으로 이 업체가 구내식당을 운영할 수 있는, 현재 자기들이 단체, 예를 들어 급식을 하고 있으면 저희가 조식, 중식, 석식을 합쳐서 600식 이상을 그려놨거든요. 그런 정량적인 거를 1차에, 그게 30점 만점인데 그거를 저기가 받고 거기서 평가를 하고 나서 이제 순위를 매겨서 저희가 5개 업체를 이렇게 해서 2차로 제안서 평가를, 그거는 정성평가인데, 정성평가는 이제 제안서 평가를 내서 2차가 만점이 70점 만점이거든요. 그래서 1차 30점하고 2차 70점 해서 100점을 합산을 해서 최고점을 내서 선정하는 방식으로 저희가 선정했습니다.
○ 허상욱 위원 그런데 보니까 아까 뭐 5개든 6개든 어쨌든 넘어가고, 직원 만족도 결과를 보니까 비율이 높지가 않아요. 그렇죠? 만족 50%, 그냥 그렇다가 거의 40%로, 38.3%니까요. 11.1%는 너무 아쉽다, 그러면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저희가 그래서 지금 키오스크로 해서 전체 주민하고 이용하는 전,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직원들만 매주 10명 이상을, 저희가 3월부터 이 업체가 새로 바뀌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직원들 평가를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계속해서 뭐가 아쉬운 건지 이제 반영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직원들이 하고 있는 것은 좀, ‘만족한다’가 50%고, ‘보통이다’가 38%고, ‘아쉽다’가 11.1%인데, 저희가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주민하고 저희 직원하고 같이하는, 이용하는 분들의 전체적인 만족도를 했더니 3월에는 만족이 50%, 보통이 14%, 그리고 아쉬움이 한 35%. 그런데 3월, 4월, 5월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저희가 좀 불만족, 좀 아쉽다는 퍼센티지가 10% 이상 좀 낮춰지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해서 전 업체가 운영했던 거랑 지금 현재 운영하는 업체가 이게 식수인원이 어떻게 되는지, 왜냐하면 이 식수인원도 되게 중요하고 식수인원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만족도가 낮고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하잖아요. 근데 지금 저희는 매월 그 업체에 대해서 실적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사실 그 전에 운영한 업체랑 한 22% 정도 식수인원이 상승하고 있고요. 그래서 중식하고 조식, 석식을 다 했을 때 지금 신규로 들어온 업체는 평균이 거의 940식이에요.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업체는 한 720식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해서 지금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고 하면서 식수인원이 만약에 줄면 저희가 더 하는데, 그래서 만족도 조사해서 오늘 국물이 짜다. 뭐가 어쩌다. 이런 거를 계속 받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의견들을 계속 전달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 구내식당은 직원들의 후생복지하고 제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허투루 그냥 방치, 운영, 식당에서 하는 쪽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고요. 그래서 또 바뀌기도 했기 때문에 저희 행정지원과에서 직원들 계속해서 만족도 조사하고 있고 저희가 좀 주민분들도 좀 더 만족도 높게끔 잘 운영하겠습니다.
○ 허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윤판오 위원님이 서류제출 요구한 것. 그 전문인력 운영 있지 않습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예.
○ 허상욱 위원 그거 불용액이 41.1%가 나왔어요. 높게 나왔는데 그 이유가 뭐고, 23년 세 번의 추경이 있었음에도 반영하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 위원장 송재천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재권 위원님.
○ 소재권 위원 예, 소재권입니다.
과장님 중복, 여쭤보는 건데, 자매도시 있잖아요. 이게 지금 국내 자매도시는 아홉 군데. 이게 여기 설명서에는 서로 대표축제 초청 방문, 우수사례 공유 이렇게 하고 이렇게 사업내용이 돼 있는데, 예를 들어서 장성군이나 뭐 여주시나 부여군이나 이런 데는 뭘 어떻게 하고 있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저희가 코로나를 2년 넘게 좀 겪으면서 아무래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있다가 저희가 이제 작년부터 재개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기존에 있는 자매도시 9개 도시가 기존에 또 체결이 돼 있는 도시이긴 했는데, 저희가 작년부터 속초, 포천이나 이런 쪽으로 저희가 좀 교류를 활성화해서 저희가 같이 좀 손을 맞잡고 좀 해보자고 해서, 좀 저희가 소통을 하고 했는데, 약간 조금 접점이 속초나 포천은 기존에 되게 활성화돼 있었는데, 아무래도 거기 그 조직도 계속 바뀌다 보니 유지가 되게 좀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근데 부안 같은 경우에는 먼저 거기가 새만금 잼버리 그런 게 하면서 되게 적극적으로 전국에 걸쳐서 그런 자매도시 이런 쪽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었던 차에 저희 구에 제안을 같이해서 우호도시를 하고, 그래서 부안읍 같은 경우는 올해 같은 경우에도 청소년 학생하고 학부모 캠프를 하는데 4박 5일 동안 캠프 하는 이것도 거기 부안군에서 부담해서 우리가 이렇게 같이 교류하자, 이런 식으로 되게 적극적으로 해서 저희가 지금 부안하고도 하고 있고 부여도 중학교 대상으로 여름에 캠프, 지금 학생 모집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학생교류나 아니면 주민분들 같은 경우는 속초, 포천, 이런 관광지에 거기 이용시설 같은 거 할인할 수 있게 저희가 지금 그런 식으로 협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소재권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어쨌든 대체, 지금 여기 보면 대체적으로 청장님이 새로 부임할 때마다 그쪽에 이렇게 자매도시가 결연되잖아요. 그렇죠?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 소재권 위원 그런데 그걸 제가 지금 탓하는 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장성군 같은 경우는 제 기억에 이거 아마 김동일 청장 때 한 것 같은데, 20년도 넘었는데, 그렇잖아요. 이거 뭐 페이퍼상 있는 거지 아무 의미도 없잖아요, 서로 교류도 없고.
그래서 새로 활발하게, 예를 들어서 속초 같은 경우에는 하계에 여름철에는 거기 해변을 좀 우리 중구민 이용편의를 봐준다든지 그런 교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예를 들어서 포천시 같은 데는 농수산물 서로 행사도 하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20년도 넘고 이런 데 그냥 아무 서로 교류도 없고 그런 데는 정리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그렇잖아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알겠습니다. 좀 선택과 집중이, 의견 참고해서.
○ 소재권 위원 계속 이거 뭐 앞으로 청장 바뀔 때마다 계속 늘어날 텐데, 그거 하나 여쭤보는 거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저희가 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 소재권 위원 새로 하는 거를 제가 지금 문제 삼으려는 게 아니고요. 그거 한번 좀 고민해 보십시오.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알겠습니다.
○ 소재권 위원 그리고 지금 방금 설명대로 구청사가 너무 노후됐잖아요. 여기 뭐 45년 됐다는데 이거 이렇게 매년 비 샌다고 페인트 벗겨졌다고 계속 이렇게 수리만 해서 나갈 거예요? 뭐 어떤 장기적인 대책이 없어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저희가 청사기금이 현재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없고요. 다만 세운지구, 이게 아마 도심정비과에 지구단위계획하고 맞물려 있긴 하지만 우리 구청사 주변에 지구단위계획을 지금 정비 그런 계획 안에 저희 구청사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잘 빨리 추진이 되고 이러면 구청사 같은 경우 같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서울시하고 그런 부분들 지금 큰 계획에 있는 건데, 이게 시기적으로 바로 몇 년 안에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 같고요. 그래서 세운 주변에 있는 도시정비계획하고 같이해서 좀 구청사 새로 이렇게 짓고 있긴 하는 부분들은 그렇게 좀 추진하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그 주변에 정비 계획이 수립이 되고 그게 만약에 사업이, 저희 구 청사에 보면 인쇄골목 이런 부분이 되게 노후된 건물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진양상가나 이런 부분들이 재정비가 필요한데, 그게 지금 주민분들이나 이런 여러 가지, 서울시 계획하고 다 같이 맞물려서 추진이 되는 사안인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계획 안에는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그러니까 외빈 초청 여비는 저희가 해외에서 오든 아니면 국내 자매도시에서 오든 그분들이 왔을 때 여기 오셔서 숙박을 하잖아요. 그런 비용들을 저희가 좀 부담해 주고, 저희도 자매도시에 가면, 예를 들어서 작년에 부안에 갔을 때 거기서 다 그런 식으로 부담을 해주고, 저희가 이번에 축제 갔을 때도 부안에서 부담하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위원 사실은 그 멀리서 구청장님보고 초청받아 오신 거 아니에요, 여기서 숙박하고 얻어먹으러 오신 건 아닐 텐데. 그다음에는 뭐 나중에 저녁이라도 만찬이 있거나 했습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만찬은 있지는 않았고요. 그분들이 멀리서 그날 오셨기 때문에 저녁을 5시 반에 식사했을 때 저희 청장님이 오셔서 사전에 그분들하고 다 같이 차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인사하고 약간 소통을 좀 했고요. 그날은 그 이후에 정동공원인지 또 뭐 있으셔서 좀 그랬습니다. 사전에 그분들께 다 양해를 구한 상황입니다.
○ 이정미 위원 우리 중구를 방문해주신 귀한 손님께 결례는 안 하셨겠죠. 제가 공연을 보다 보니까 중간에 그렇게 가시길래, 이웃에서 온 것도 아니고 멀리서 오셨는데, 어떻게 잘하셨나 해서 여쭤봤고요.
우리 송재천 위원장님께서 자료 요구를 하셔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지적 권고사항 및 조치 결과, 여기 자료가 왔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이게 23년도에 공무원 채용시험 면접점수 공개방안, 이거를 행정지원과가 담당 부서네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 이정미 위원 그런데 2023년도 채용시험 면접 점수 공개 방안에 대해서 지적이 됐는데 아직도 이행 중이에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면접 점수요?
○ 이정미 위원 예. 여기 지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사항으로 내려온 건데,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그 부분은 제가 좀 파악을 미처 못했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거 하고 또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공용차량 관리체계 개선방안 이것도 이행 중이에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그 부분은 제가 좀,
○ 이정미 위원 지금 담당 부서에서 수행해야 되는 권고사항에 대해서 마무리 하셔야 되잖아요. 이행 완료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거를 좀 살펴보셔서,
무슨 면접이나 시험에 대해서 자꾸 평가점수 같은 거 공개를 계속 안 하는데, 의회에서 달라고 그래도 안 하는데, 뭐 권고되니까 이것도 그래서 안 하는 건지, 체크해 보셔서 지금 행정지원과가 몇 건이 되는 것 같아요. 몇 건이 되니까, 23년도 거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빨리 확인하셔서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알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구내식당 관련해서요. 사실은 민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구내식당이 변경되고 나서, 밥이 맛이 없다, 그다음에 인스턴트 위주로, 차갑게 식은 돈가스, 계속해서 그런 민원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며칠 전에 의장님하고 직원 몇 분하고 식사를 갔었습니다. 식사를 갔었는데 상당히 부실해요. 남지 않아서 그럴까요? 한번 먹어 보고는 모르겠지만 음식이 따뜻하거나, 먹으면서 사실은 만족스러우려면 온도도 중요하거든요. 음식의 온도, 그다음에 야채의 신선도 이런 게 중요한데, 저는 음식 안 버리려고 노력하느라고 억지로 다 먹긴 다 먹었는데요.
아까 허상욱 의원님이 여쭤보시니까 계속 조사를 하고 있다고 그러셨잖아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 이정미 위원 그래서 지금 계약사항에 보니, “위탁업체는 매월 식자재 비용을 포함한 운영실적을 제출하여야 함.” 이렇게 돼 있는데 제출하고 있습니까?
○ 이정미 위원 위탁업체가 매월 식사재 비용을 포함한 운영실적을 제출하여야 함, 이걸 기타 유의사항 항목 ‘다’항 항목에 넣어놓으신 이유가 뭐예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구내식당의 업체가 우리 직원들 후생 복지나 이런 걸 위해서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구내식당 단가가 4500원입니다. 저도 매일 자주는 이용하지는 않지만, 식당이 메뉴에 따라서 직원들의 또 주민분들의 어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저희가 4500원의 단가를 가지고, 이게 자율배식이다 보니 샐러드바, 또 양을 주는 걸로 하지 않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 여러 가지 제약 요건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에서 일일이 체크를 하다 보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거기서 일하시는 분이 국만 퍼서 드리는 구조이고, 나머지는 다 자율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사실은 작년 물가랑 지금 현재 물가랑, 그래서 저희도 계속해서 업체에 가서, “어떻게 민원이 들어온 거는 반영해 달라.”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4500 단가로 계속해서 아마 좀 마이너스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전 업체도 그랬고요. 현재 올해 물가도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 저희가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식수인원이, 당연히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그리고 4500원에 대한 단가로 어떤 분들은 만족스러울 수도 있고, “아, 이 돈으로 이렇게 먹어?”, 그런데 어떤 분들에게는 음식이,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차가울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불만족스러울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식수가 줄어야 되는데 계속해서 좀 들락날락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통계자료는 다 의원님께 드릴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서도 거의 어떨 때는 150씩, 이런 식으로 하루에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그리고 3월이나 4월, 5월 평균 식수가 조식, 중식, 석식 해서 전년도에 비해서 아까 말씀대로 한 22% 증가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구내식당의 그런 제한된 부분은 위원님들도 좀 이해해 주십사 하는 거고요. 다만, 가격이 좀 낮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만족도가 계속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저희가 지도 감독 철저히 하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6000원에 외부 인원이 많이 오시는데, 그 안에 내부 직원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었거든요. 물론 시간별로 날짜별로 메뉴별로 선택을 하시겠지만, 예를 들어서 이 4500원이라는 게 물가상승 때문에 양질의 식자재로 제공할 수 없다,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제공할 수 없는 건 아니에요.
○ 이정미 위원 그렇다고 하면 그 부분을 의논을 해야 되는 거지, 4500원에 맞춰서 여기서 남겨야 되니까 식자재 질이 떨어지게 운영을 하면 안 되는 거죠.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당연히 안 되죠.
○ 이정미 위원 그러니까 계산하는 사고 자체가 바뀌어야 된다는 거죠.
“우리 이걸로 도저히 맛있는 식자재 못 씁니다. 계약을 다시 올려주세요.”
이럴 수 있는 마인드가 돼야 되는 거지, 4500원에서 남겨야 되는데, 더 어떻게 좋은 걸 줄 수 있나?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우리 공직자들이 일하는 게 얼마나 힘듭니까, 유일하게 편안하게 내려가서 먹고, 또 근무하는 사무실도 점심시간에 불 끄고 구석에서 조용히 쉬고, 불 켜놓으면 또 민원인 오니까 다 끄고 쉬는 거 아니에요?
그 시간에 충족시켜야 되는데, 역량도 충족하고 해야 되는, 데 그거를 좀 긴밀하게 좀 의논을 하시고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알겠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다음에 여기서 지금 운영 계획서 제출한 거 있죠?
운영계획서에 보니까, 지금 점수 주신 것 있잖아요, 정량적 평가, 정성적 평가. 사실은 정성평가가 굉장히 중요한 항목이죠?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그렇죠.
○ 이정미 위원 정량적 평가는 어느 업체든지 들어오면 이 기준에 맞아야 제한할 수 있는 거고, 그러면 거의 정량적 평가는 30점이라고 보면 되고,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맞습니다.
○ 이정미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 70점이 사실은 운영계획에 가장 중요한 게 이 70점이거든요.
이 70점에 지금 최하 점수가 몇 점입니까, 최하 점수가 49.2점이에요. 그러면 이거는 정성적 평가에서 썩 좋은 평가는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정량평가, 정성평가 합해서 몇 점이 돼야 되는 겁니까, 최저점이?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최저점이 아니고, 합산해서 거기서 최종적으로 최고 높은 점수의 업체가 선정되는 겁니다.
○ 이정미 위원 그러니까 업체가 3개가 오든 4개가 오든 공모했던 업체들 중에 최고점 업체를 선정하는 거예요?
○ 이정미 위원 알겠고요. 계약한 대로 그분들이 여러 군데, 13개 사업장을 하고 있다고 하시니까 잘하시겠지만, 우리 직원들이 원하는, 새올행정망에 여러 가지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그것도 살펴보셔서, 그런 민원을 좀 충족시켜 주시는 방향으로 과장님이,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위원님 의견 잘 반영해서,
○ 이정미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커피숍 있죠? 커피숍 앞에 로비 공간을 지금 비워놨잖아요. 거기 무슨 계획 없습니까?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아직 특별한 어떤 계획 없고, 항상 뭐, 전시할 때도 있고요. 가변형으로 저희가,
○ 이정미 위원 커피 사서 먹을 데 없어요. 어떻게 해요? 도서관으로 갖고 들어가야 되던데?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그래서 거기 어르신장애인복지과 들어가는 입구에 기존에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있었는데, 그 사업이 코로나가 거의 만료되고 해서 그게 옮겼거든요. 그래서 현재 거기에 지금 의자나 이런 걸 좀 두고 직원들이나 주민분들 거기서 좀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좀 예산이 없긴 해서 그 부분은 좀 주민들이 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려고,
○ 이정미 위원 어디 구청을 들어가 보십시오. 엄청 편안하게 잘 돼 있어요. 성동구 가보세요. 성동구만 비교할 건 아니지만, 중구에 들어가면 주민이 쉴 곳이 없어요. 너무 경직되어 있는 행정관청의 모습으로 그렇게 있으니까, 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계획 좀 잡아 주세요.
○ 위원장 송재천 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 여쭤볼게요. 시설관리공단에 관해서 여쭤볼게요.
이번에 경영평가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결과 나왔나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지금 아마 수감은 했을 건데, 그게 공기업평가원에서 하고 나서 결과 통보가 아직 안 왔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오면 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이건 결산검사결과 지적사항인데, 회계가 사실상 일반행정 회계하고 어린이집 회계하고 다르잖아요?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예.
○ 위원장 송재천 보통 1월에서 12월이고, 3월에서 9월인가 그런데, 그 부분을 회계 통합해서 운영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 혹시 그런 부분 할 때 상의를 안 하고 하시나요, 공단에서 행정지원과하고?
○ 행정지원과장 김영혜 그게 저희 구 공단이 타구 공단에 비해서 사회돌봄하고 어린이집을 운영을 하다 보니, 사회복지 관련 법령에 회계 시스템이 있고, 그리고 저희 공단은 공기업법에 의한 예산 시스템 운영을 그동안 했었는데, 이게 행안부에서 어찌 됐든 간에 사회서비스 시설이 임시조직으로 있기는 하지만 공단 소속에 있으니, 지금 그 시스템이 별개로 가는 거는 맞지 않다, 그래서 통합해서 해야 된다고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아마 작년도에 통합을 했는데, 지금 통합을 하고 나서 보니,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회계 시스템이 완전히 다른 구조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 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또 별도로 막 입력하고 추가 작업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행정의 중복적인 이런 부분, 또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올해 결산검사하실 때 지적하셔서 저희가 이제 별개로 운영하는 걸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재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일차 행정보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행정관리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감사종료)